가장 중요한 앙꼬가 없는 찐빵공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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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1 작성일12-03-09 16:52 조회5,3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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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각 당 마다 자기당과 자기 앞길에 유리할 공천후보자를 선정하느라 정신들이 없고, 여러지역에서 공천을 받기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또한 한 둘이 아니다 보니, 이것만으로도 어수선하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이명박시대가 끝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그래도, 이제까지 칼자루를 쥔 여당이었던 한나라당이 새누리당이란 것으로 당명을 바꾸고, 박근혜가 비대위 위원장겸 공천최종결정권자로 앉아서 공천자 결정을 내렸거나 내리고 있는 것을 보면서 설왕설래 말들이 많다.
그래도 나름대로 이명박 정권에서 이름깨나 있다던 사람들이 공천에서 탈락되는가 하면, 그 결과가 마땅찮아서 나가서 새롭게 당을 차리겠다는 사람도 있는데, 4년전으로 되돌아가 보면, 어차피 크건 작건 많건 적건 모양새는 피장파장이라 아니할 수 없다. 어찌 내 입에 맞는 공천이 되랴. 칼자루 쥔자의 맘인 것을.
이명박 정권 4년이 지난 지금, 이명박 시대가 쭈욱 그대로 갔으면 하는 바램과 미련(물론 이게 불가능 한것인지 모를 리 없건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이번 새누리당 공천결과를 바라보는 눈들, 그리고, 씩씩거리면서 분해하는 모습들을 보노라면 쓴 웃음 밖에 안나온다.
이미 5년전에 손이 닳도록 글을 쓰고 설명을 다 한거라서 중언부언하기도 싫지만,
1. 이명박의 당선과정이 아름답고 이쁘기만 했던가?
:이러저러 각종 이명박측 단체, 그리고 빤스목사란 것도 등장(개신교 이용)
2. 이미 서울시장 재직중에 용도 폐기된 운하라는 것을 뭔 새로운 것인양 내밀고 그에 대한
청문회에선 제대로 말도 못하는가 하면 말을 바꾸기도 하고,
3. 개인의 전과 기록 문제
4. BBK 문제
5, 전국에 널려있는 땅 문제
6. 지나치게 많은 재산문제
7. 야망의 세월이라는 드라마로 인한 반사적 이익(경제엔 도가 튼거처럼 인식시킴)
많은 사람들이 이명박을 자신의 생활에 몰두하면서 있다가 경제 잘하겠지, 나라 잘 살리겠지 라는 막연한 마음으로 찍기도 한 것인데, 위 7번과 1번에 적은대로 이명박을 진심으로 연구하고 정말이지 믿을만하다고 확신을 가지고 찍은 유권자는 참으로 몇 안된다.
그런식으로 찍어놓고 막상 이명박이 집권을 하고 하는 양을 보거나, 그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새삼 알게되거나들 하면서, 이명박 지지까페에서 집권 아주 초기에 다 나가버리는 일도 있었던 것을 벌써 잊었는가? 이명박을 칭찬하는 사람은 정말이지 거의 없었다. 지금까지도. 그런데도, 이명박이 얼마나 표를 많이 획득했었으며 그러니까 국민들이 열렬히 원한거 아니냐는 말은 궤변이다.
이명박 휘하에 있거나 이명박의 가신격되는 사람이거나 이명박의 지지자들도 이 점을 생각해가면서 박근혜의 공천결정 결과에 불만을 늘어놓아도 놓을 일일 것이다. 물론, 잘들 알 것이다. 필자가 박근헤가 마땅찮아서 연일 이거 저거 까내리고 있다는 사실을. 그러나, 그건 그거고, 이명박시대 및 이명박지지에 대한 미련등을 품고서 이명박 및 그 주위에 있던 사람이 대단한 위력이라도 가지고 있고 무지막지한 능력이라도 있는양 말들을 하는 것 보면 쓴 웃음도 안나온다.
현재 대한민국의 주적은 북괴이며, 북괴가 가해오고 있는 유무형의 위협, 미래위협의 개연성이 있는 것들은 간과 해서도 안되고, 간과할 수도 없는 입장인 이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느 누구가 도대체 맘편히 국민들이 생업에 종사하고 믿고 이나라를 맡길수 있는 사람이냐이며, 그래서 사람들이 이런저런 말도 하고 정치방에 참여도 하는 것이다.
북괴의 땅굴은 김대중의 독려하에 열심히 북괴가 판 것인바 커다랗게 3줄기 이며 대한민국 깊숙히 내려와 있고, 그 큰 3가지 줄기에서 가지처럼 뻗어나온 출구는 참으로 여러 곳이다. 그런데, 김대중, 노무현은 당연히 붉은 쪽으로 제껴놔야 하는 사람들이니까 그렇다 치고, 이명박이 땅굴에 대해 단 한마디라도 언급해 본 일이 있는가? 박근혜가 언급해 본 일이 있는가?
웃기는 거다.
이나라 지하엔 북괴가 파 놓은 땅굴이 거미출 처럼 있고 그것이 바로 우리 목에 겨눈 칼 같으며 말도 못하게 불안한 위험요소인데, 그리고, 그 만한 자리에 있으면 이 정도 모를 사람들도 아닐 것인데, 땅굴에 대해 언급을 하고, 땅굴을 모두 없애 버리겠으며 북괴에 대해 이점 엄중히 경고를 하고 우리가 폭파 하더라도 불만을 품지 말 것이며 정중하게 사과 하라고 말을 하고 사과를 받아내야 옳은 것이다. 바로 이게 남북관계 주도의 기본이어야 한다. 땅밑에 땅굴을 수도 없이 두고 지상에서 좋은 낯 좋은 말 백날 해봤자 말이 되는가?
땅굴은 하나의 심각한 예일 뿐이다. 그 외에도 김대중 노무현 때문에 퍼져있는 좌파무리들의 횡행과 그들이 미치는 악영향, 좌파노조, 전교조, 각종 좌파 단체등등을 제대로 해결하면서 나가야 비로소 대한민국이 제자리를 잡고 옳게 출발을 하는 것인데, 한가롭게 이미 다 만들어놓고 애지중지 하는 북괴의 핵을 두고서 "만일 북이 핵을 갖지 않는다면 이리저리 요리조리 이쁘게 남북관계가 신뢰가지고 나갈수 있다고 무슨 대단한 비책이라도 내놓은 양, 대북 방침을 이야기 하고 있는 박근혜의 이야긴 동화책 보다도 못한 한심한 몽상적 동화이다.
나라가 어찌되는 것은 두번째고(물론 천만에 안그렇다고 펄펄들 뛰겠지만), 이명박 지지자는 그들대로 기존의 분위기를 쭈욱 이어가길 바라고, 박근혜 지지자들은 그들대로 철통망처럼 얽혀서 그리 나아가고, 무슨 연예인 팬들끼리, 누가 더 좋다면서 싸움질을 하는 웃기는 모습처럼 같은 나라에 살면서 지지하는 사람 다르다고 서로를 개와 원숭이 사이처럼 소원하게 알고 있으며 어느 사람의 지지자들 간에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는 법은 없다. 나라와 나라 경제와 나라 안보와 나라의 미래가 우선인가, 개인적 지지성향의 지속됨이 먼저인가?
누구나 다 이 나라가 명실상부한 선진국이 되길 바라고 있다.
진정한 지지자려면, 그리고 진정한 지지자를 둔 유력인사려면, 지지자는 그 대상에게 이런 저런 주문과 힐책을 할 수 있어야 하고, 그 지지대상은 지지자들의 말들을 겸허히 경청하고 수용할 것은 즉시 수용을 하는 것이 옳은 관계지, 자기 지지 대상이 갑이라고 하면 그것도 옳다 을이라고 하면 그것도 옳다면서 다른 사람들이 그건 갑이나 을이 아니라고 지적하는 것마저 인상험악하게 쓰면서 대들기 일쑤인데 이건 물귀신 작전이고 아전인수의 극치를 보이는 것 뿐이다.
이명박 지지자들에게 이명박을 비난하는 말은 허용되지 않았고, 이명박을 비난하면 바로 빨갱이로 몰아붙였고 이는 좌파들이 전에 하던것과 그 겉모습이 하나도 다르지 않았으며, 방향을 돌려서 박근혜 쪽을 보면 이쪽도 사정은 같다. 외부의 진언이라든가 충언 등은 절대로 침투하지 못한다. 우린 300 명 정도 되는 ''Think tank' 'Brain' 들이 있습니다. 거기서 좋은 작전과 전략 다 나오니까 그리 아세요, 하기가 일쑤고, 그들은 이미 박사모류의 시절부터 미래의 대통령이자 미래의 참모들로 이미이미 마음속에선 정권을 잡고 있고 마음속에선 이미 한자리씩들 다 꿰찬 모습들로 있어온 것이다.
바로 이래서, 서로 전혀 이야기가 안되는 것이다.
위에 적었듯, 현금의 대한민국은 저러한 위기에 놓여있고, 위기라고 치려면, 자라나는 세대 그리고 김대중 노무현 시절에 어렸다가 지금은 성인이된 계층들 그들의 의식구조 등등 보이는 것, 눈으로 보이지 않는 것등등을 시정해 나갈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빨갱이 척결, 그리고 반공이 아니라 멸공을 부르짖고 있는 것도, 간첩신고는 이제 촌스런 옛말이 되었고 간첩을 신고하면 그 신고한 자가 무지무지한 불이익을 당하게 된다는 것을 알기에 더욱더 그러는 것이란 점을 알아야 한다.
집권자들이 자기의 집권기간 내에 할 수 있는 일은 그리 많은 것이 아니다. 어찌보면, 직전 정권에서 잘못해 놓은것 바로 잡는데만해도 사오년은 넉넉한 기간이 아니다. 그럼에도, 자기가 집권하면 완전한 새로운 세상이 도래할 것이고, 눈에 번쩍띄는 이러저러한 것이 일어날 것이라고 될수도 없는 일들을 부풀려서 내놓기가 일쑤고, 오로지 이 모든 것을 자기만 할 수 있다고들 장담들을 하며 배타적이다. 그리고, 집권을 하고 나선 잘해 보자고 손을 내미는데, 집권하기 전에 이미 이야기 통로가 있었어야지 되는거 아니겠는가.
결론적으로,
지나간 사람, 지나갈 사람에 대한 미련은 버려야 한다. 그리고, 앞으로 뭘 해보겠다고 우리에게 표를 달라 하고 또 자기 마음대로 공천을 하고 개각을 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여기저기서 자신의 선거 공약을 떠드는 자들에게 우리는, 그들의 이야기만 듣고 아 그렇게 할거야? 하고 있을것이 아니라, 우리가 원하는게 이러저러한 것인데 이걸 해줄수 있느냐고 오히려 물어보고 반을을 봐야 하는 것이다!
아울러, 정치한다는 사람들이 사분오열 되더라도 우리 국민들은 선무당 춤에 놀아나듯, 그들따라 사분오열되면 안된다. 내가 지지하는 사람과 내가 공유한 가치관 만이 옳은 것이고, 당신네가 가진 가치관은 틀렸다 식으로 배타적으로 나갈게 아니라 우린 우리 국민들에게 필요한 것이 뭔가를 알아서 찾아 먹어야 한다.
김대중 지지자들이 김대중이 없다고 씩씩거리는게 아름다워 뵈는가?
노무현 지지자들인 노사모들이 노무현의 세상이 다시 와야 한다는게 멋진가?
이들의 하는 행태가 멋지지 않다면 이제 이명박 지지자들의 이명박 및 이명박 시대에 대한 미련으로 씩씩거리는 것도 우습단 것을 알아야 한다. 또한, 박근혜 지지자도 물론이고. 나아가 좌파임을 분명히 내걸고 있는 당 및 그 당의 후보자들에 대한 지지자들은 참으로 정신바짝 차리고 세상을 볼일이며 내가 지지하는 정당 및 사람 보다 분명히 이 나라가 우선이란 것을 잊으면 안될 것이다.
인생무상이란 것은 이 세상에 첨과 똑같은 것은 하나도 없다는 말이며
이는 당연히 정치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말이다.
인생도 흐르고 시간도 흐르고 정치도 흐르고 다 흐른다.
단지, 우리 인간은 주어진 현실에서 똑바른 눈과 전체를 먼저 의식하면서 개개인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충실히 하면 될 뿐인바, 그 내용은 위에 적은 바와 같다.
각자 기분보다 나라가 우선이다.
http://cafe.naver.com/view2012.cafe?iframe_url=/CafeGateHistory.nhn?clubid=24402157
common sense.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이명박시대가 끝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그래도, 이제까지 칼자루를 쥔 여당이었던 한나라당이 새누리당이란 것으로 당명을 바꾸고, 박근혜가 비대위 위원장겸 공천최종결정권자로 앉아서 공천자 결정을 내렸거나 내리고 있는 것을 보면서 설왕설래 말들이 많다.
그래도 나름대로 이명박 정권에서 이름깨나 있다던 사람들이 공천에서 탈락되는가 하면, 그 결과가 마땅찮아서 나가서 새롭게 당을 차리겠다는 사람도 있는데, 4년전으로 되돌아가 보면, 어차피 크건 작건 많건 적건 모양새는 피장파장이라 아니할 수 없다. 어찌 내 입에 맞는 공천이 되랴. 칼자루 쥔자의 맘인 것을.
이명박 정권 4년이 지난 지금, 이명박 시대가 쭈욱 그대로 갔으면 하는 바램과 미련(물론 이게 불가능 한것인지 모를 리 없건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이번 새누리당 공천결과를 바라보는 눈들, 그리고, 씩씩거리면서 분해하는 모습들을 보노라면 쓴 웃음 밖에 안나온다.
이미 5년전에 손이 닳도록 글을 쓰고 설명을 다 한거라서 중언부언하기도 싫지만,
1. 이명박의 당선과정이 아름답고 이쁘기만 했던가?
:이러저러 각종 이명박측 단체, 그리고 빤스목사란 것도 등장(개신교 이용)
2. 이미 서울시장 재직중에 용도 폐기된 운하라는 것을 뭔 새로운 것인양 내밀고 그에 대한
청문회에선 제대로 말도 못하는가 하면 말을 바꾸기도 하고,
3. 개인의 전과 기록 문제
4. BBK 문제
5, 전국에 널려있는 땅 문제
6. 지나치게 많은 재산문제
7. 야망의 세월이라는 드라마로 인한 반사적 이익(경제엔 도가 튼거처럼 인식시킴)
많은 사람들이 이명박을 자신의 생활에 몰두하면서 있다가 경제 잘하겠지, 나라 잘 살리겠지 라는 막연한 마음으로 찍기도 한 것인데, 위 7번과 1번에 적은대로 이명박을 진심으로 연구하고 정말이지 믿을만하다고 확신을 가지고 찍은 유권자는 참으로 몇 안된다.
그런식으로 찍어놓고 막상 이명박이 집권을 하고 하는 양을 보거나, 그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새삼 알게되거나들 하면서, 이명박 지지까페에서 집권 아주 초기에 다 나가버리는 일도 있었던 것을 벌써 잊었는가? 이명박을 칭찬하는 사람은 정말이지 거의 없었다. 지금까지도. 그런데도, 이명박이 얼마나 표를 많이 획득했었으며 그러니까 국민들이 열렬히 원한거 아니냐는 말은 궤변이다.
이명박 휘하에 있거나 이명박의 가신격되는 사람이거나 이명박의 지지자들도 이 점을 생각해가면서 박근혜의 공천결정 결과에 불만을 늘어놓아도 놓을 일일 것이다. 물론, 잘들 알 것이다. 필자가 박근헤가 마땅찮아서 연일 이거 저거 까내리고 있다는 사실을. 그러나, 그건 그거고, 이명박시대 및 이명박지지에 대한 미련등을 품고서 이명박 및 그 주위에 있던 사람이 대단한 위력이라도 가지고 있고 무지막지한 능력이라도 있는양 말들을 하는 것 보면 쓴 웃음도 안나온다.
현재 대한민국의 주적은 북괴이며, 북괴가 가해오고 있는 유무형의 위협, 미래위협의 개연성이 있는 것들은 간과 해서도 안되고, 간과할 수도 없는 입장인 이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느 누구가 도대체 맘편히 국민들이 생업에 종사하고 믿고 이나라를 맡길수 있는 사람이냐이며, 그래서 사람들이 이런저런 말도 하고 정치방에 참여도 하는 것이다.
북괴의 땅굴은 김대중의 독려하에 열심히 북괴가 판 것인바 커다랗게 3줄기 이며 대한민국 깊숙히 내려와 있고, 그 큰 3가지 줄기에서 가지처럼 뻗어나온 출구는 참으로 여러 곳이다. 그런데, 김대중, 노무현은 당연히 붉은 쪽으로 제껴놔야 하는 사람들이니까 그렇다 치고, 이명박이 땅굴에 대해 단 한마디라도 언급해 본 일이 있는가? 박근혜가 언급해 본 일이 있는가?
웃기는 거다.
이나라 지하엔 북괴가 파 놓은 땅굴이 거미출 처럼 있고 그것이 바로 우리 목에 겨눈 칼 같으며 말도 못하게 불안한 위험요소인데, 그리고, 그 만한 자리에 있으면 이 정도 모를 사람들도 아닐 것인데, 땅굴에 대해 언급을 하고, 땅굴을 모두 없애 버리겠으며 북괴에 대해 이점 엄중히 경고를 하고 우리가 폭파 하더라도 불만을 품지 말 것이며 정중하게 사과 하라고 말을 하고 사과를 받아내야 옳은 것이다. 바로 이게 남북관계 주도의 기본이어야 한다. 땅밑에 땅굴을 수도 없이 두고 지상에서 좋은 낯 좋은 말 백날 해봤자 말이 되는가?
땅굴은 하나의 심각한 예일 뿐이다. 그 외에도 김대중 노무현 때문에 퍼져있는 좌파무리들의 횡행과 그들이 미치는 악영향, 좌파노조, 전교조, 각종 좌파 단체등등을 제대로 해결하면서 나가야 비로소 대한민국이 제자리를 잡고 옳게 출발을 하는 것인데, 한가롭게 이미 다 만들어놓고 애지중지 하는 북괴의 핵을 두고서 "만일 북이 핵을 갖지 않는다면 이리저리 요리조리 이쁘게 남북관계가 신뢰가지고 나갈수 있다고 무슨 대단한 비책이라도 내놓은 양, 대북 방침을 이야기 하고 있는 박근혜의 이야긴 동화책 보다도 못한 한심한 몽상적 동화이다.
나라가 어찌되는 것은 두번째고(물론 천만에 안그렇다고 펄펄들 뛰겠지만), 이명박 지지자는 그들대로 기존의 분위기를 쭈욱 이어가길 바라고, 박근혜 지지자들은 그들대로 철통망처럼 얽혀서 그리 나아가고, 무슨 연예인 팬들끼리, 누가 더 좋다면서 싸움질을 하는 웃기는 모습처럼 같은 나라에 살면서 지지하는 사람 다르다고 서로를 개와 원숭이 사이처럼 소원하게 알고 있으며 어느 사람의 지지자들 간에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는 법은 없다. 나라와 나라 경제와 나라 안보와 나라의 미래가 우선인가, 개인적 지지성향의 지속됨이 먼저인가?
누구나 다 이 나라가 명실상부한 선진국이 되길 바라고 있다.
진정한 지지자려면, 그리고 진정한 지지자를 둔 유력인사려면, 지지자는 그 대상에게 이런 저런 주문과 힐책을 할 수 있어야 하고, 그 지지대상은 지지자들의 말들을 겸허히 경청하고 수용할 것은 즉시 수용을 하는 것이 옳은 관계지, 자기 지지 대상이 갑이라고 하면 그것도 옳다 을이라고 하면 그것도 옳다면서 다른 사람들이 그건 갑이나 을이 아니라고 지적하는 것마저 인상험악하게 쓰면서 대들기 일쑤인데 이건 물귀신 작전이고 아전인수의 극치를 보이는 것 뿐이다.
이명박 지지자들에게 이명박을 비난하는 말은 허용되지 않았고, 이명박을 비난하면 바로 빨갱이로 몰아붙였고 이는 좌파들이 전에 하던것과 그 겉모습이 하나도 다르지 않았으며, 방향을 돌려서 박근혜 쪽을 보면 이쪽도 사정은 같다. 외부의 진언이라든가 충언 등은 절대로 침투하지 못한다. 우린 300 명 정도 되는 ''Think tank' 'Brain' 들이 있습니다. 거기서 좋은 작전과 전략 다 나오니까 그리 아세요, 하기가 일쑤고, 그들은 이미 박사모류의 시절부터 미래의 대통령이자 미래의 참모들로 이미이미 마음속에선 정권을 잡고 있고 마음속에선 이미 한자리씩들 다 꿰찬 모습들로 있어온 것이다.
바로 이래서, 서로 전혀 이야기가 안되는 것이다.
위에 적었듯, 현금의 대한민국은 저러한 위기에 놓여있고, 위기라고 치려면, 자라나는 세대 그리고 김대중 노무현 시절에 어렸다가 지금은 성인이된 계층들 그들의 의식구조 등등 보이는 것, 눈으로 보이지 않는 것등등을 시정해 나갈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빨갱이 척결, 그리고 반공이 아니라 멸공을 부르짖고 있는 것도, 간첩신고는 이제 촌스런 옛말이 되었고 간첩을 신고하면 그 신고한 자가 무지무지한 불이익을 당하게 된다는 것을 알기에 더욱더 그러는 것이란 점을 알아야 한다.
집권자들이 자기의 집권기간 내에 할 수 있는 일은 그리 많은 것이 아니다. 어찌보면, 직전 정권에서 잘못해 놓은것 바로 잡는데만해도 사오년은 넉넉한 기간이 아니다. 그럼에도, 자기가 집권하면 완전한 새로운 세상이 도래할 것이고, 눈에 번쩍띄는 이러저러한 것이 일어날 것이라고 될수도 없는 일들을 부풀려서 내놓기가 일쑤고, 오로지 이 모든 것을 자기만 할 수 있다고들 장담들을 하며 배타적이다. 그리고, 집권을 하고 나선 잘해 보자고 손을 내미는데, 집권하기 전에 이미 이야기 통로가 있었어야지 되는거 아니겠는가.
결론적으로,
지나간 사람, 지나갈 사람에 대한 미련은 버려야 한다. 그리고, 앞으로 뭘 해보겠다고 우리에게 표를 달라 하고 또 자기 마음대로 공천을 하고 개각을 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여기저기서 자신의 선거 공약을 떠드는 자들에게 우리는, 그들의 이야기만 듣고 아 그렇게 할거야? 하고 있을것이 아니라, 우리가 원하는게 이러저러한 것인데 이걸 해줄수 있느냐고 오히려 물어보고 반을을 봐야 하는 것이다!
아울러, 정치한다는 사람들이 사분오열 되더라도 우리 국민들은 선무당 춤에 놀아나듯, 그들따라 사분오열되면 안된다. 내가 지지하는 사람과 내가 공유한 가치관 만이 옳은 것이고, 당신네가 가진 가치관은 틀렸다 식으로 배타적으로 나갈게 아니라 우린 우리 국민들에게 필요한 것이 뭔가를 알아서 찾아 먹어야 한다.
김대중 지지자들이 김대중이 없다고 씩씩거리는게 아름다워 뵈는가?
노무현 지지자들인 노사모들이 노무현의 세상이 다시 와야 한다는게 멋진가?
이들의 하는 행태가 멋지지 않다면 이제 이명박 지지자들의 이명박 및 이명박 시대에 대한 미련으로 씩씩거리는 것도 우습단 것을 알아야 한다. 또한, 박근혜 지지자도 물론이고. 나아가 좌파임을 분명히 내걸고 있는 당 및 그 당의 후보자들에 대한 지지자들은 참으로 정신바짝 차리고 세상을 볼일이며 내가 지지하는 정당 및 사람 보다 분명히 이 나라가 우선이란 것을 잊으면 안될 것이다.
인생무상이란 것은 이 세상에 첨과 똑같은 것은 하나도 없다는 말이며
이는 당연히 정치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말이다.
인생도 흐르고 시간도 흐르고 정치도 흐르고 다 흐른다.
단지, 우리 인간은 주어진 현실에서 똑바른 눈과 전체를 먼저 의식하면서 개개인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충실히 하면 될 뿐인바, 그 내용은 위에 적은 바와 같다.
각자 기분보다 나라가 우선이다.
http://cafe.naver.com/view2012.cafe?iframe_url=/CafeGateHistory.nhn?clubid=24402157
common 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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