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나라를 망쳐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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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apal 작성일12-03-08 19:46 조회5,995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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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출범이후, 박근혜와 친박세력은 구경하거나 눈치보거나 발목잡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야당의 존재감이 희미해질 정도로..
얼마나 박근혜의 패악질이 심했으면, 박근혜가 한미fta를 찬성한다고 그랬을 때, 야당에서 ' 역시 가재는 게편, 박근혜에게 실망했다.' 이런식의 평을 내놓았겠습니까?
내가 알기로 박근혜를 포함하여 친박 의원들 중에서 애국 우파의 모습을 보이며 친북 좌파를 친 의원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그러면서 국정실패에 대한 모든 책임은 친이계와 정부에 돌리면서 물러나라고 요구하다니...
국회 의석수를 볼때 박근혜와 친박세력만 아니었으면 이명박 정부내내 종북좌파는 국회에서 거의 영향력을 발휘할 수 없었습니다. 여당이 압도적인 의석수를 차지했는데도, 박근혜와 친박때문에 이명박 정부는 국회와 친북좌파의 눈치를 보는 약한 정부로 전락했습니다. 휴전중인 나라에서 수도를 분할하자는 정책도, 이명박이 갖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결국 막지 못했습니다.
친박쪽에서 말하는 공천학살이 변명입니까? 공천을 받아들인 것도 아니고, 공천에 불만이라고 친박연대라는 단체를 만들어서 한나라당 후보들을 떨어뜨리고 돌아왔으면서 불평할 말이 있습니까?
게다가, 정말로 문제가 있는 공천이었습니까?
(손석희의 시선집중)
http://www.poliview.co.kr/detail.php?number=4296&thread=22r08r01 (폴리뷰)
댓글목록
위즈앤버츄님의 댓글
위즈앤버츄 작성일
서프라이즈 게시판 인줄 알았네
오니네 게시판 같기도 하고....
유리알님의 댓글
유리알
작성일
박근혜를 무조건 옹호하고 비판하지 않는 자들이 박근혜를 망치는 것이오. 진정한 지지자라면 잘못을 알고 모른척 할 것이 아니라 쓴소리도 마다하지 말아야하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