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육군이요, 해군은 해군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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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03-09 03:06 조회5,32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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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육군이요, 해군은 해군이로다...
이 화두를 깨치는 데 반평생을 잡아먹었다.
흔히 젊은 날에는 미망에 사로잡혀 진실이 도치되어 보이곤 한다.
그럴 때 보이는 육군은 육군이 아니라 산적이 되며
해군은 해군이 아니라 해적이 된다.
현실과 미망사이의 거리를 좁히지 못해 젊은 날 흔히,
의혹과 번뇌에 휩싸여 방황을 하곤 한다.
다시 말하여 철없는 시절엔 물이 산으로 보이기도 하고
산이 물로 보이기도 한다는 얘기다.
모르긴 해도 최소한의 나이 불혹은 넘겨야 비로소
하늘과 땅이 갈라지며 별자리들이 제자리를 잡아
물은 물로서 아래로 흐르기 시작하며
산은 산으로서 그 자리에 우뚝 솟지 않을까...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진보당의 애숭이 김지윤....
그러니 너의 눈엔 지금 해군이 해군이 아니라 해적으로 보일만도 하겠다.....
앞으로 얼마나 기다려야 너를 상대로 하여 의회정치란 것을 해 보겠나?
빨갱이* 같으니라구....
댓글목록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고대녀라니 고려대학이 이런 졸업생도 낼 정도로 타락했는가?
안보상황이 처절하기 이를데 없는 이땅 조국의 우로를 먹고사는 인생중에 김지윤보다 더 사악한 인간이 있을가?
이런 사악한 인간을 당원으로 소속하는 정당이 진보당이며 당도 같은 생각이라면 대변인을 통해 당장 맞다 그렇다
맞받아 치거나 양심 어는구석에 손톱만한 가책이라도 좀 있으면 공당으로 대변인을 통해 전군과 전국민에게 당장
정중하게 사과하고 당원으로 야 어잿건 군과 국민을 모독한 김지윤 당원을 문책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