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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를 버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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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2-03-09 03:44 조회3,922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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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박근혜는 참으로 얼마나 추한 길을 걷고있는지 모르겠다.
박근혜는 대권욕에 사로잡혀 좌클릭까지하면서 진실에 눈을 감고 불의의 길을 걷고있다.그동안 우리같은 애국보수는 박근혜를 희망의 대안으로 생각하고 그녀의 가치가 훼손되지 않게 하기위해서 꾸준히 박근혜의 이러한 정체성을 꾸짖고, 비난하고, 체찍질 해왔다.

 그러나  최근 그녀의 결정적 발언(적화문서,6.15와 10.4의 계승)으로 이젠 그녀는 확실히  "루비콘"강의 한계을 넘은것 같다.그래서 우리들은 "닭쫓던 개"의 심정으로 박근혜를 버려야하는 불행의 비애를 격고있다.

  대안의 확실한 보수우익의 정체성을 가진 인물과 당을 을 찿기가 어럽다.공천에서 낙마한 낙옆줍기의 한창인  박세일당도 그렇고 나경원이도 불명예 퇴장했고 강용석은 아직 인물이 못되고 있는판에 정체성이 분명해 보이는 오세훈 전시장이나 국방위원인 송영선같은 이런 인물이  지금이라도 나타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들은 이와같은 인물을 대안의 인물로 하루속히 찿아 비록 이번 대선은 성공 못해도 미래를 위해 길러야 할것이다.

 .
  .따 끝난 얘기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해본다.

박근혜는 일찍이 자신이 타고난 그만한 무게의 인물이 였다면 오히려 지금과 같은 대권에 염두를 둔 좌클릭이 아니라 
                       1)대권욕의 철화를 분명히 선언하고
                       2)5.18과 4.3왜곡등 빨갱이세력의 음모적 역사왜곡을 규명하려는 활동을 경주하고
                       3)망국적  전교조의 활동을 척결하고자 하는  자신의 분명한 심념을 밝히고 투쟁해야하며
                       4)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려는 지만원 박사와 혼연일체로 야성투쟁가의 독녀(?)로  야인으로 남아 돌팔매를 맞아 피투성이가 되더라도 솔선해서  가시밭길을 택했다면 오늘날의 보수우익세력은 분열하지 않았을것이다.진정한 보수우익은 바위처럼 굳어져서 박근혜를 존경하고 끝까지 보수우익의 구심점으로 보호하고 있었을것이다.

그것이 死卽生(사즉생)으로 "죽기를 각오하는 사는길"이 였는데 , 비록 지금과 같은 더러운 불의를 추구하는 대권욕심이 아니라  자유대한민국의 역사에 영원히 남는 길을 선택했어야했다.

 왜 이런 잔인한 주문을 박근혜에게 하느냐고?
그녀 자신 입장에서 자신의 가문에  대통령은 아버지 박정희대통령 한사람으로 족하게 생각 했어야했다. 그녀는 대권에 욕심을 둘게 아니라 "수구꼴통"의  소리를 듣더라도 박정희대통령의 국가를위한 위대한 치적과  정체성을 지켜내야했다.

그것은 그녀 개인의 욕심에 속한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든국민이  인정하는 국가를 위한 일이고 진실과 정의를 지키는 일이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吾莫私利님의 댓글

吾莫私利 작성일

문안 드립니다.

한 동안 격조하여 궁금하였던 장학포 선생님이 박선영 의원님 탈북자 송환 반대 단식하실때를 기하여 서울로 올라오시던 소식이 나오더니 이제는 전과 같이 늘 애국자 님들을 격려하여 주시고 사랑으로 안아 주시니 그 동안의 간격을 다 채워주시고도 남습니다. 참 반갑고 고맙습니다.

성경에는 "바나바" 라고 하시는 분이 사람들을 권면하고 위로하는 일에 달란트가 있어 초대 전도역사에 큰 획을 긋는 사역을 잘 감당하신 일이 있었지요. 가끔 그렇게 좋은 분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제가 지 박사님을 더러 "그리운 지만원 박사님" 이렇게 부르며 조그만 인사의 엽서를 드리던 바로 그 첫날부터 늘 사랑해 주시고 권고와 격려까지 주시며 이끌어 주신 장 선생님을 저는 참 좋아하는가 봅니다. 

이제 고국에는 봄 소식이 꽃 들에서, 밥상들에서 어우러지는 계절이 되는 군요. 차가운 냇가 물 속에서 부터 나오는 물 미나리며, 밭과 두렁에는 냉이며, 달래며... 그리고 봄동들 등.... 고국이 다시 더욱 그리워 집니다.

계절을 맞추어 밭을 일구시며 수고하시는 장 선생님, 부디 건강하시고, 오 누리에 하늘의 평강을 전하는 귀한 사도님과 같은 직을 잘 감당하여 주시기를 감히도 빌겠습니다.

글마다, 생각마다에 늘 친구하여 주시고 권하며 사랑하여 주시는 후의에 다시 감사 드립니다. 지 만원 박사님과 모든 지도자님들과 회원 여러분들에게 하늘의 은총을 빕니다.

[글로 올렸다가 여기 장 선생님의 글이 바로 올랐기에 이리로 옮겨 댓글로 붙입니다]


오막사리 올립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오막선생님! 과분한 과찬의 말씀입니다!
저는  부족한 인생이지만 저는 무식할 정도로 반공신념을 지키려는 사람입니다.

지금 이 나라는 허구의 민주화로 망국의 길로 가고 있지않습니까?
저도 4.19의 진정한 민주화 주역이였지만 오늘날과 같은 허구 선동의 민주화가 아니었습니다.
비록 4.19의 순수성에 불순간첩이 끼어들어 변질,선동한점은 있었지만 본질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이화장을 떠나는 망명길의 건국대통령인 민주주의를 실천한 이승만박사에겐 우린 아무도 그를 증오하질 않았습니다. 우린 위로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다만 아랫것들의 죄상을 용서하지 않았을 뿐이지요!

 지금 이나라는 불의가 득세하여 무서운줄 모르고 치닿고있습니다.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에 이르는  불의에 항거하는 박근혜의 야성이 그리웠는데 모든것을 외면해 버렸습니다. 역사와 국민에 대한  배신과 배반이였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오막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대한민국을 위해  많은 기도를 해 주시기바랍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장학포님의 글 속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대안의 인물을 하루속히 찾자'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안을 찾지 못하고 박근혜를 버린다?

박근혜는 북한이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핵포기를 선제조건으로 걸면서,
6.15를 얘기했습니다.(그것도 하겠다는 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존중한다고 표현했음)
우리가 이런 말 때문에 박근혜를 버린다??
이는 굉장히 위험한 생각이라고 봅니다.

최근 시스템클럽 일부 회원님들은 대안으로 '한명숙'을 선택하자고까지 말합니다.
즉, 김대중,노무현 때도 견뎌냈으니, 빨갱이를 한 번 더 뽑을 지언정, 박근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논리가 과연 올바른 논리인가요?
박근혜의 루비콘을 운운하기 이전에,
우리 자신이 먼저 루비콘을 건너는 건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우주님! 항상 애국의 우익적인 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역시 오래전에 우주님과 똑같은 심정이 였습니다.
그래서 이곳의 회원분들과 박근혜폄훼에 데해서 논쟁,토론을 벌인바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에 이르기 까지, 선거일정이 코앞에 닦아온 이 싯점까지도 박근혜의 좌클릭현상은  하나도 변치않았습니다. 그래서 실망과 비애의 심정을 갖는것입니다.

우주님께서 우려하시는 지적 그 자체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이제라도! 이제라도, '박 근혜'가 지지받으려면? 당장 최고 긴박 우선 순위로 할 일은 뭐냐?

【'전자투표기' 사용중지 요구 및 종전처럼 '手檢표' 주장 촉구 성명 발표!】이옵다!
이걸 빨리 알려주시기요! 당장, 당장! ///
엄청난 파급 효과, 선제 기습을 달성 가능할 터! ,,. 내일이면 늦으리! ///

'전자 투표기 〓 개표 조작기 〓 당선 조작기!' 트로이 목마! The Wooden Horse df TRO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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