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계속 같은 말 반복하는데......

작금의 보수 분열의 책임은 전적으로 박근혜에게 있다. 왜 보수층에게 분열의 책임을 돌리는가?
박근혜는 계속 좌파에 추파를 던진다. 그런다고 좌파들이 박근혜를 찍을 줄 아는가?
좌파들은 결코 보수표를 동정하지 않는다. 보수적 발언도 하지 않는다. 왜 그러겠는가?

아군과 적군을 구별하지 못하고, 아군을 적으로 돌리고 적군에게 추파를 던지는 박근혜는 정치의 기본도 모르는 자이다.

지난 총선에서 보수층은 구한나라당에 과반수 의석을 밀어주었다. 구한나라당은 과연 뭘 했는가?

또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하라고?
왜 후회하면서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가?

새누리당에게 경멸당하고 새누리당을 찍으라고?

당신은 한없이 착한 천사인가? 일편단심 민들레인가?

유리알님 당신은 아무래도 진정한 보수가 아닌것 같습니다. 혹시 민주당에서 나오신분 아닐런지 의심스럽습니다.
민주당 좋아하는 일 아르바이트 풀어서 해야 하는 일같은 거 하신다고
오해 받을 수 있겠습니다.

새누리당 안찍으면 민주당이 당연히 어부지리를 얻고 모두 갈아 엎겠지요.
그러니 민주당의 아르바이트라고 오해를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실제는 안그러시겠지만......당신은 진정한 보수 맞습니다. 그러나 현실이 너무 어렵습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12-03-0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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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함의 연속입니다. 그동안 나름 내공이 있다 생각되어 젊은이로서 많이 배우고 있었던 시스템님들의 내공이 나라를 위하여 전쟁터를 누비시었던 그 초개같았던 나라사랑이 이렇게도 융통성이 없었던 것이로구나 그래서 우리집 처자들이 맨날 고리타분한 소리 하지말라햇구나 싶습니다. 같은 소대원 중대원들이 모두 친할 순 없고 개인적으로는 죽이고 싶을 정도로 얄미워도 적과의 전투에는 서로 챙겨주고 전투에 임해야 이길둥말둥 할텐데 제가 해병대 병으로 근무할 시절에는 하사관과 병들의 사이가 너무나 안좋아서 병들간에는 전쟁나면 반드시 하사관들 다 쏴죽이고 병들끼리 전쟁치루겠다고 이를 갈았던 사람들 중의 하나였습니다만 조금이나 나이가 들어가니 그게 얼마나 어리석은 짓이었는지 알겠던데 여기 시스템의 나이드신 어르신들의 글들을 보면 엄청난 내공(아마 학창시절엔 대부분 장학생 정도는 되셨을듯한)의 글들 을 쏟아내시고 정신적 귀족으로 자처들 하시고 다른 사이트들의 글들보다는 확실히 차원이 다른 깊이가 있어서 보기가 좋았었는데 요즘 올라오는 글들을보면 학식은 있으신데 마치 유치원 아이들처럼 다른 생각 다른 전술을 받아들이질 못하시는것 같아서 못내 아쉽습니다. 때와 장소를 구분하질 못하시는분이 너무나 많군요. 소대원들끼리 고지 전투를 앞두고서 어제의 원한관계를 청산한다고 아군들끼리 빳다질 아구창질하여 사람 걷지도 못하게 해놓고선 3부능선도 못올라간다고 이게 무슨 해병대냐하고 또 발길질을 하는듯 해보입니다.  해병대가 6.25와 월남전에서 혁혁한 승전보를 올리는데는 빳다가 큰 몫을 햇다고 정훈 시간에 들었습니다. 뒤로 후퇴하면 빳따에 맞아 죽는다햇지 진군도 하기전에 빳다쳐서 죽였다는 이야기는 듣질 못햇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시스템 어르신들은 진군도 하기전에 아군을 빳따쳐서 죽이려 하고 있네요. 어떤 감독도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을 패진 않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패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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