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박원순, 꽃동네 반 복지 개념(89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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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npalee 작성일12-03-08 14:39 조회4,74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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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이 꽃동네에 대하여 반복지 개념 운운한 연설이 있었다는데, 우선 제가
꽃동네 회원된지 30여년만에 처음 들어보고 느끼는 씁슬한 마음으로 몇가지만 간추려
소개하고 이해를 도웁고자합니다.
꽃동네가 꿈꾸는 세상은
한사람도 버려지는 사람이 없는 세상,
모든 사람이 하느님같이 우러름을 받는 세상,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세상입니다.
사랑의 결핍으로 '의지할 곳 없고 얻어먹을 수 있는 힘 조차 없는' 분들이
길가에서 다리 밑에서 굶어죽고 얼어 죽고 병들어 죽어 갑니다. 이들을
도웁기위해 설립된 꽃동네의 복지시설과 사업계획을 보면,
복지 - 꽃동네 종합사회복지시설.
이런 소외당한 분들을 따뜻이 맞아들여 먹여주고 입혀주고 치료해 주며
사랑함으로서 사랑의 결핍의 결과를 치유한다.
행복 -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
사랑의 교육장으로서 온 국민에게 행복을 가르쳐주고 배워주고 체험시켜 준다.
교육 - 꽃동네 대학교.
사랑은 열정만으로 부족하기에 지식과 기술이 필요하여 '사회복지대학'을
만들어 전문인제를 양성한다.
사랑 - 꽃동네 사랑의 영성원.
하느님의 사랑을 온 백성에게 가르치고 배워주고 체험시켜 준다.
위의 큰 복지 프로젝트의 시설 건립과 운용을 위해서 회원님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회비로서 쓰여 왔으며, 대부분 회원들의 기천원짜리 회비가 뫃이고 있답니다.
회원들 중에는 역대 국무총리 수준의 고위층에서 부터 얻어먹는 다수 걸인들에 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인간의 기초공동체인 가정공동체 복지에서 출발해서 사회공동체 국가공동체 세계공동체의
복지로 향하고 있으며 현제 해외 몇 군데서도 꽃동네가 개설돼 있습니다. 일개 국가의 대국민
복지정책과 세계평화를 지향하는 신앙차원에서의 복지는 그 개념의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곷동네의 자세한 운영현항은 여기서는 생략키로 하겠습니다.
꽃동네의 오웅진 신부님을 비롯한 사제, 수녀, 수사님들은 꽃동네 철학을 실현하기 위하여
약소하나마 그들의 목숨을 내 놓고있다 합니다. 최근 흙탕물 세상사 속에서도 지구가 온전히
보존되고 있음은 이런 성스러운 역활을 맡아 희생봉사하는 이들 때문이라면 너무 교만한
생각이 되겠습니까?
꽃동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갑사합니다.
꽃동네 회원된지 30여년만에 처음 들어보고 느끼는 씁슬한 마음으로 몇가지만 간추려
소개하고 이해를 도웁고자합니다.
꽃동네가 꿈꾸는 세상은
한사람도 버려지는 사람이 없는 세상,
모든 사람이 하느님같이 우러름을 받는 세상,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세상입니다.
사랑의 결핍으로 '의지할 곳 없고 얻어먹을 수 있는 힘 조차 없는' 분들이
길가에서 다리 밑에서 굶어죽고 얼어 죽고 병들어 죽어 갑니다. 이들을
도웁기위해 설립된 꽃동네의 복지시설과 사업계획을 보면,
복지 - 꽃동네 종합사회복지시설.
이런 소외당한 분들을 따뜻이 맞아들여 먹여주고 입혀주고 치료해 주며
사랑함으로서 사랑의 결핍의 결과를 치유한다.
행복 -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
사랑의 교육장으로서 온 국민에게 행복을 가르쳐주고 배워주고 체험시켜 준다.
교육 - 꽃동네 대학교.
사랑은 열정만으로 부족하기에 지식과 기술이 필요하여 '사회복지대학'을
만들어 전문인제를 양성한다.
사랑 - 꽃동네 사랑의 영성원.
하느님의 사랑을 온 백성에게 가르치고 배워주고 체험시켜 준다.
위의 큰 복지 프로젝트의 시설 건립과 운용을 위해서 회원님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회비로서 쓰여 왔으며, 대부분 회원들의 기천원짜리 회비가 뫃이고 있답니다.
회원들 중에는 역대 국무총리 수준의 고위층에서 부터 얻어먹는 다수 걸인들에 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인간의 기초공동체인 가정공동체 복지에서 출발해서 사회공동체 국가공동체 세계공동체의
복지로 향하고 있으며 현제 해외 몇 군데서도 꽃동네가 개설돼 있습니다. 일개 국가의 대국민
복지정책과 세계평화를 지향하는 신앙차원에서의 복지는 그 개념의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곷동네의 자세한 운영현항은 여기서는 생략키로 하겠습니다.
꽃동네의 오웅진 신부님을 비롯한 사제, 수녀, 수사님들은 꽃동네 철학을 실현하기 위하여
약소하나마 그들의 목숨을 내 놓고있다 합니다. 최근 흙탕물 세상사 속에서도 지구가 온전히
보존되고 있음은 이런 성스러운 역활을 맡아 희생봉사하는 이들 때문이라면 너무 교만한
생각이 되겠습니까?
꽃동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갑사합니다.
댓글목록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꽃동네 입소안네:
길가에서 다리 밑에서 '의지 할곳 없고 얻어먹을 수 있는 힘조차 없는' 분을 보시면
꽃동네로 인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입소상담 *서울 경기 지역 031-589-0180 *기타지역 043-879-0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