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우익 분산은 박그네가 자초하고있다
박그네가 우향후하면 정통우익은 절로 똘똘뭉치게된다
북한인권법안 해군기지 북송반대를 명확히 적극 움직이면
중도층도 따라오게되어있다

보수문구 버리려하고 빨갱이정당만든 박정희-육영수 피밖에 물려받지못한 예전 김대중처럼 대통령병 중환자 노처녀를 님자 붙이는것자체가 역겹다 애시당초 이런건 박사모에 어울리지

이명박싫다고 강기갑뽑은 매국단체에서 오셧나
하긴 이에대해 아무것도 안하고 넘어가는 그네할멈도 이쪽이고말고

정통보수란 구버전보수?

때려잡자 김일성이 주특기?

맞긴 맞지만 그것만 가지곤 벌레도 못잡을 걸요?

첫째, 말끝마다 박근혜'님'이라고 하지 마세요. 당신이 누그를 님이라 부르던 상관없지만, 모든 사람일 읽는 글에서 님이라고 쓰면 읽는 사람까지도 님이라고 읽게 되지 않습니까? 국어시간에 압존법이라는 것도 안 배웠습니까?

둘째, 박근혜'님'이라고 말하며 절대적으로 숭배하지 마세요.  박근혜를 무조건 옹호하고 비판하지 말아야 합니까? 비판하는 것도 보수분열이라는 명목으로 배제한다면 그건 북한체제대 다를바 없어요. 오히려 박근혜 지지자들이 더 비판을 하면서 박근혜를 올바른 길로 이끌어야하지 않나요? 박근혜 지지자들은 지금 뭐하고 있습니까?

셋째, 당신 글은 합리적인 논거가 결여되어 있습니다.

1. 박근혜님은  공산당 (김대중이가 만든 한민통 문세광)에게 어머님을  잃었습니다  그것 잘 알고 있을겁니다 .

누가 모르나요? 일반인들도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런 박근혜가 김정일에게 가서 웃고 떠들며 악수하고 김정일을 약속 지키는 사람이라고 칭찬한 것은 어떻게 설명하실겁니까? 한민통 만든 김대중에게 가서 선물바치고 고개 숙이고 사과한 것은 어떻게 설명하실래요?

2. 박근헤님이 전략상 다소의  좌향좌가  좌로 보이지만  집권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진정한 정치지도자는 국가가 나아가야할 올바른 길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무지몽매한 일부 국민들이 잘못된 길로 접어들고 있으면 꾸짖고 질책해서 올바른 길로 이끌어야 하는 것입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도 그러했고, 영국의 대처수상 역시 그러했습니다.

그런데 박근혜는 어떤 가요? 망국적 복지/인기영합주의로 가면 한국이 남미나 그리스 꼴이 될거라는 사실이 명약관화한데도, 가장 먼저 복지를 들고 나온 것이 누구인가요? 박근혜 아닌가요? ㅤㅈㅓㄼ은이들을 꾸짖기는커녕 비유나 맞추고 있지 않나요?

표를 얻드려고 그런다고요? 그럼 시정의 정치배들과 박근혜는 다를 바 없는 형평없는 수준의 정치배입니다. 표를 얻기위해서는 그럼 뭐든지 다한다는 것 아닙니까? 자신이 생각하는 올바른 길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정치생명까지도 버릴 수 있는 자, 그게 바로 진정한 지도자 아닙니까?

3. 집권하면 그러지 않을 거라고요? 우리는 과거의 경험이 있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구 한나라당에게 과반수 의석을 밀어주었습니다. 그들이 과연 보수에 대해 어떻게 대했나요? 극우로 치부하고 무시하지 않았습니까? 그럴 걸 뻔히 알면서 이번에도 새누리당 지지하라고요?

당신같이 집권하면 다를 거라고 막연히 추측만 하지말고 사실적인 근거를 들어 보세요.

넷째, 이번에 도와줘도 배신할 것 뻔히 아는데 왜 도와줘야합니까? 극성 박근혜 지지자 외에 건전한 상식을 가진 일반 애국보수시민들은 박근혜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고 차라리 기권하는 것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다른 인터넷 사이트, 트위터를 한 번 보고 글이나 쓰에요.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 12-03-08 20:19

경대어를 쓰시는 것이 흉일것은 없으리라 봅니다. 님의 마음만 개진하시면 보기에 더 좋겠습니다. 연세많으신 어른에게 우리나라에서 "당신"운운하는 것 등은 오히려 대단히 어색하여 보입니다.

유리알님의 댓글

유리알 작성일 12-03-08 20:32

1. 개인적으로 박근혜에게 가서 님이라고 부르건말건 전 상관하지 않습니다. 다만 불특정다수인이 읽는 글에서 박근혜를 '님'이라고 하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것입니다. 잘못된 사실을 지적한 게 잘못이라는 말입니까? 국어의 압존법도 모르나요?

2. 위 글쓴이의 나이가 어떤지 저는 모릅니다.  그리고 상대방을 그냥 '님'아라고 칭하는 것은 국문법에 맞는 올바른 호칭도 아니요, 인터넷상에서나 있는 잘못된 호칭입니다.

3. 끝으로 '당신'이라는 말은 2인칭으로도 쓰일 수 있으나 '3인칭 존칭'도 될 수 있습니다. 내가 '3인칭 존칭'으로서 '당신'이라는 말을 썼는데 뭐가 어색한가요?

한 가지 더! 박근혜가 애국보수세력을 천대하고 무시하며, 좌파에게 추파던지는 것을 대승적으로 보아 대권을 잡으려는 마음에서 그런다고 글쓴이처럼 볼 수 있다고 칩시다.

과연 그런다고해서 좌파들이, 그리고 좌파에 물들은 ㅤㅈㅓㄼ은 애들이 박근혜를 찍을까요?

그들에게 박근혜는 소위 말해서 '독재자'의 딸에 불과한 구시대의 인물로 낙인찍혀 있을 뿐입니다.

이명박 보세요. 좌에서 우에서 난타당하고 있지 않습니까? 박근혜는 이명박을 보면서 왜 같은 길을 걷습니까? 박근혜 주변에는 그런 길을 걷지 말라고 충언할 사람이 그렇게도 없습니까?

과거 노무현이 대통령 되라라고 아무도 예상 못했습니다. 지지율도 형편 없었습니다. 그런 그는 적은 자기 지지세력을 위한 발언을 하고 피아/적과 아군을 확실히 구분했습니다. 그가 보수표를 얻기 위해서 보수적 발언을 한 적이 있나요?

정치는 기본적으로 피아를 구별하는 것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피아를 구별 못하고 적과 동지를 구별못하는 자가 뭘 싸운다는 말입니까?

'박 근혜'대표가, 지지받고 싶으면?
'박 근혜'는 당장, 【'전자 투표기' 사용, 긴급중지 요구, 수검표 실시를 성명】하라!

정확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박근혜는 보수우익의 뿌리를 두고 정권을 잡아 좌익에 구덩이에서  한국을 살리고자 중도로 걸어간 케이스 입니다. 박근혜를 좌익으로 모는 보수는 반성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