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의 심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이러브 작성일12-03-07 09:02 조회5,084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댓글목록
그건뭐지님의 댓글
그건뭐지 작성일
아이러브님 글을 보니 갑자기 생각난 것이 있습니다.
지금 인터넷 네이버나 다른 사이트에서 댓글전쟁은 우리나라 사람이 아닐 수 있다는 겁니다.
북한에서도 충분히 들어 와서 댓글 조작을 하고 있고 여론몰이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국정원이나 사이버 수사대에서 조금 더 분발해야 할 부분이기도 하지만 너무나 넓은 사이버 공간에서
모두 추적하기 어렵고 검열하기 어려울 겁니다.
이런 생각이 가능하다고 가정하면 사이버 공간에서 댓글전쟁은 북한을(좌빨을) 이길 수 없다고 전 봅니다. 그들은 전쟁으로 보고 대응하지만 우리는 그저 지나가다 보고 느낌을 적기 때문일 겁니다.
이런 가정이 현실로 나타날 수 있다고 본다면 지금 우리나라는 정말 위험한 상황이라 말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생각이 그저 가정이길 바랄 뿐입니다.
아이러브님의 댓글
아이러브 작성일
가정이 아닙니다. 실제로 북한에서 헤킹부대라는게 있고, 최근 수천명 증원 했다고 합니다.
포탈 사이트마다 개인정보 유출로 정보유출로 비번 바꾸라, 또 주민번호 유출로 도용 아이디만들어 여론을 흔들어 놓습니다.
코딱지만한 나라에 전자언론사들이 왜케 많은지, 그런것들 다 좌파냄세가 진토합니다.
내부의 간첩들이 도와주지않고서야 불가능하죠.
지난 무료급식 투표때만 보더라도 정확히 5초 주기로 새로운 댓글이 올라는것만 봐도 맞죠.
IP가 공개 되는곳에서는 같은 아이디만 달리 뜬글도 보였습니다.
헤킹부대원 한사람당 수백개의 아이디를 돌려가며 밥먹고 똥싸는일 말고는 그짓꺼리 하고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