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나가면 소는 누가 키우나?
저 위에서 보면, 올망졸망 도토리 들 인것을.
아무리 좋은 말도 일단 뱉어 놓으면 똥인것을....

"둘 다 나쁘다" 이런 판결, 주장이 과연 옳은가? ,,. 어느 한쪽이 먼저 더 나빴다면, 그것을 탓함이 타당커늘! ,,. 이른 바, 所謂, '쌍벌죄'는 당장 도끼로 뽀깨뻐려야! ,,. ///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12-03-07 00:22

둘다 나쁘다고 하는 것은... 판결내리는 자가 귀찮거나... 아니면 능력이 부족할때 쓰는 비겁하고 부당한 판결입니다.

모든 것의 해답은  근원을 살펴서 풀어야 하는데... 그럴 능력이 없거나... 귀찮은 이가 사용하는 방법이죠..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그런 판결을 내렸는지.. 참 답답합니다..

맨 처음 누군가 그런 판결을 내린것이 (어리버리한이들에게) 멋있게 보였는지

이제는 너도 나도 그런 판결을 내리고(어리버리들이 많은듯)... 명판결을 한 것마냥 앉아있는 꼴을 보면... 참
뒤통수를 손바닥으로 후려치고 싶은때가 많습니다

만일 둘나 나쁜다고 판결하는것이 맞다면...따라서 계속 그런 판결을 한다면...
공격을 당하고만 잊지 않고.. 공격을 가하는 이가 유리하므로
너도 나도 공격을 가하고 살면 그만이라는 결과가 나옵니다.

그런 판결이 우리나라에 만연한것을 부당하다고 느낀 지금 검색을 해보니
우리나라에 만연한 것이네요...프랑스에서는 그것이 아닌.. 원인을 파헤쳐..먼저 잘못한 놈을 혼내내요

역시 서양인들이 논리적인것 같습니다.

참고) 위에서 말한 것을 양비론으로 생각하기도 하나본데...
진정한 양비론은 위의경우가 아닌... 정말 둘다 틀린 말을 할때 사용해야죠

두 사람이 싸울때는 한 사람이 원인 제공한 경우가 많으므로...원인을 찾아서 풀어야죠

위의 경우가 아닌... 진짜 두 사람들이 서울 가야 하는 길을... 한 사람은 충청도로 ... 한사람은 경상도로 길을 제시할 경우.. 이때 정말 말하는것이 진정한 양비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따라서 양비론이 옳지 못하다는 말이 세상에 도는 것을 보면...
양비론의 진정한 의미가 잘못 돌아다니는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