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동천길에 구원파 교회가 있기는 합니다. 유병언은 여수로 향합니다.
1. 미스터리 1
여수에서 경찰이 그를 추적하는데 옆길에서 차가 가로질러 나오며
경찰차를 가로막은 사이 놓쳤다고 했습니다.
경찰은 폰이 없나요? 유병언 탄 차가 빠져나갈 길목은 몇 개나 될까요?
차가 무전 보다 빠를 수는 없지 않습니까? 먼저 본서에 연락을 취하고
본서는 파출소에 연락하여 길목마다 마가야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추적하던 경찰은
방해한 차량을 검거해야지요.
2. 미스터리 2
경찰이 순천시 서면 송치재 식당을 덮쳤습니다.
여자가 영어로 뭐라고 지껄이며 시간을 지체시키는 사이 유병언이 도망갔다고 했습니다.
자 ! 그  여자를 어찌 해야 합니까? 뭐 이딴 것이 있어! 무력으로 제압하고 들어가야지
이딴 변명답지 않은 핑계가 말이나 됩니까?

3.미스터리 3
 유병원의 시체를 40일 동안이나 순천경찰이 가지고 있으면서 상부에 보고조차도 하지 안 했다?
 이건 무시무시한 흑막이 있지 않을까?
구원파? 세월호 침몰은 외부의 충격에 의해 일어났다는 결론을 냈습니다.
외부의 충격? 스스로 부정해야 될 충격적인 결론을 낸 것입니다.
흑막의 연속입니다.

결론,유병언은 죽었습니다. 누가 이 엄청난 인간을 죽였을까?
5월 25일 송치재를 덮쳤는데 최초의 시신 발견은 6월 12일 - 18일 동안에 백골화 ?
어불성설이지요?
금수원은 종교시설 갔지만 공산당 점조직 형태인 유병언 왕국이 아닙니까?
대변인이란 자들도 캄캄입니다.
대공수사도 병행해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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