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대북정책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 섬찌ㅅ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글말 작성일12-03-02 17:08 조회4,561회 댓글12건관련링크
본문
박근혜를 생각하면 이 그림이 자꾸만 떠오릅니다.
2월 28일 오전, 63빌딩에서 열린 '2012 핵안보정상회의 개최기념 국제학술회의' 기조연설로 발표된 박근혜의 대북정책은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로 불렀습니다. 바로 이 그림을 설명하는것 같았습니다.
▲ 15일 북한 평양에서 열린 제16회 김정일리아 축제를 방문한 사람들의 모습. 이 행사는 김정일의 70번째 생일(2월 16일)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Kyodo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변조방지표시 작성처:한국네티즌본부 |
"김대중의 6.15선언과 노무현의 10.4공동성명을 이행함으로써 신뢰를 쌓아가겠다."
이번 김정일 생일 기념축제 사진을 보면 붉은 한반도 양쪽에 6.15공동선언과 10.4선언 팻말이 꽂혀있습니다.
박근혜의 말과 똑같아서 아주 섬찌ㅅ합니다. ('찌ㅅ'을 제대로 쓰면 '섬' 까지만 나오고 뒷글은 잘려서 이렇게 썼습니다. 제목도 같은 이유) |
댓글목록
위즈앤버츄님의 댓글
위즈앤버츄 작성일
그리 볼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박근혜의원이 윗글의 짧은 그런 말만 하고 끝낸건 아니지요.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박근혜 홍보사이트 하나 만들어 나가시는게 어떠신지요?
지박사님도 박근혜 정체성에 대해 좋게 생각하고 있지 않은데
박사님 개인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그렇게 열심히 박근혜를 찬양하는건 좀 실례가 되지 않습니까?
위즈앤버츄님의 댓글
위즈앤버츄 작성일
여기 가입하면 주인장 입장에 꼭 동조하는 글만 써야 합니까?
박근혜 홍보한적 없습니다.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위즈앤버츄 회원님께 최근글에 올려진 박사님글+기타 회원님글들 일독을 권합니다!
그런다음 그래도 박근혜가 대안이라고 하시면 타당한 논리로 이해를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63 실망스러운 박근혜 대북인식에 대한 대응책(이상진) 이상진 16:44 146 13
62 박근혜가 진정 대안이란 말인가 (초록) (2) 초록 02-29 1559 127
61 박근혜의 ‘신뢰프로세스’, 참으로 위험하다 지만원 02-29 2185 241
60 이명박과 박근혜에 대한 필자의 아이러니! 지만원 02-21 2568 251
59 박근혜 비판이 어째서 박근혜 흔들기 입니까?(문암) (1) 문암 02-20 1389 87
58 한명숙, 반나절 만에 박근혜에 완패!! 지만원 02-15 4492 391
57 박근혜가 잘하는 일, 못하는 일 지만원 02-15 2804 239
56 이 난국, 이명박/박근혜가 책임져라 (문암) (1) 문암 02-14 1323 128
55 우리의 희망, 박근혜가 아니라 강용석이다! 지만원 02-12 4142 440
54 박근혜에 대한 나의 예언 지만원 02-09 5677 440
53 박근혜의 약속은 국가의 사활이 걸린문제(만토스) 만토스 02-08 1237 122
52 다시 보아야 할 박근혜 (吾莫私利 ) 吾莫私利 02-08 2215 169
51 박근혜 당의 정강정책과 김수희의 애모(만토스) (1) 만토스 01-30 1271 136
50 대한민국과 동반자살 하려는 박근혜(만토스) (1) 만토스 01-28 1470 127
49 내공 없는 박근혜, 하루하루가 걱정이다. 지만원 01-15 3513 300
48 박근혜,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문암) 문암 01-09 2944 215
47 박근혜는 국가수호에 반대하는가? 지만원 01-05 3276 299
46 박근혜의 비대위에 국가위기 대책은? (만토스) 만토스 12-28 2525 181
45 박근혜의 비대위? 싹이 노랗다. 지만원 12-27 5332 262
44 박근혜의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인가? (만토스) 만토스 12-17 2372 221
43 한나라당과 박근혜가 사는 길 지만원 12-14 3068 290
42 박근혜 6.15선언 이행약속 먼저 파기하라(만토스) (3) 만토스 12-11 2412 215
41 박근혜에게 다시 묻는다(윤창중/문화논설실장) 지만원 10-31 2978 218
40 지금이 대한민국 최대위기: 한나라당과 박근혜 즉시 긴장해야 지만원 10-09 5559 361
39 박근혜 효과의 리트머스 지만원 10-05 5573 329
38 10월 3일의 판도 읽기: 박근혜와 나경원은 읽어라! 지만원 10-03 4788 346
37 박근혜의 독재, 모양 흉하고 소름 끼친다 지만원 10-03 5113 361
36 박근혜의 자기 발등 찍기, 나경원 우리가 돕자! 지만원 09-29 5817 486
35 박근혜에 미안한 한마디 더 추가 지만원 09-05 7005 472
34 이명박-박근혜 같은 무개념 인간들 때문에 잠 못이뤄! 지만원 09-02 5557 355
33 10.26선거 통해 한나라, 박근혜 동시추락! 지만원 08-27 3367 221
32 박근혜는 이러고도 대통꿈을 꾸나?(白雲) 白雲 08-25 5396 352
31 박근혜는 절대로 대통령 못 된다! 지만원 08-24 6155 430
30 박근혜는 소통이 불완전하고 부축돼야 걷는 할머니 지만원 08-24 4882 382
29 2012년 대선... 박근혜 너나 잘 하세요^^ (4) 초록 08-24 5115 183
28 박근혜 너는 종북좌익에 물들어 또라이가 되었냐? (2) 민사회 08-23 3825 236
27 박근혜는 언제 오는가(비바람) (2) 비바람 08-22 2792 164
26 오세훈-김연아-박근혜 지만원 08-21 4608 321
25 박근혜도 간을 봐야하겠습니다.(민사회) (1) 민사회 08-20 2704 165
24 다시 보는 박근혜! 지만원 07-24 5510 407
23 입을 닫고 침묵하는 동안 박근혜는 계속 침몰한다 지만원 07-22 4450 309
22 김영삼, 박근혜, 박지만은 들어라! 지만원 07-07 6024 509
21 오세훈과 박근혜 지만원 07-06 5730 364
20 박근혜의 절묘한 한판승 지만원 03-31 6536 399
19 박근혜가 참고해야 할 ‘이재오 이력서’ 지만원 02-11 5592 302
18 이명박의 개헌... 그리고 박근혜의 암살...???(송곳) 송곳 02-05 4256 127
17 박근혜에 대한 우려와 기대(우주) (1) 우주 02-05 3204 92
16 한밤중인 박근혜, 이럴 때가 아닌데! 지만원 02-04 4964 293
15 박근혜 7.4성명과6.15선언의 함정을 몰랐을까(만토스) 만토스 01-30 2796 102
14 박근혜에 대한 사랑의 매를 마감하며! 지만원 01-14 5512 332
13 박근혜-김문수-오세훈의 애국심 비교 지만원 01-12 4175 250
12 박근혜가 국민에 반드시 해명해야 할 사안들 지만원 01-02 5080 348
11 6.15의 저주에 걸린 박근혜(만토스) (5) 만토스 01-01 4192 190
10 박근혜의 이기심 지나친 것 아닌가? 지만원 12-28 4872 283
9 이명박과 박근혜, 지금이 최대 위기다! 지만원 11-30 6577 441
8 김태호의 이념관, 박근혜보다 낫다 지만원 08-28 6738 308
7 박근혜의 이변, 김대중 파와 연합? 지만원 08-09 7706 308
6 한나라당과 박근혜의 운명 지만원 08-01 7161 286
5 박근혜와 김문수, 누구를 선택해야 하나? 지만원 07-04 7383 399
4 노무현의 대못에 박근혜의 망치질(만토스) 만토스 06-29 5030 174
3 루비콘 강 건너버린 이명박과 박근혜 지만원 02-08 5189 114
2 이명박과 박근혜, 양보할 수 없는 결투의 본질 지만원 01-17 5349 158
1 박근혜에 열 마디 욕하려면 이명박에는 백 마디 해야 지만원 01-08 7539 167
행선님의 댓글
행선 작성일편집 했네요.필요한 부분만 짤라와서.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여러 번 말씀드립니다만, 핵문제가 선결되지 않는 한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리고, 지만원 박사님께서도 박근혜를 무조건 비판만 하신 것은 아닙니다.
박근혜를 칭찬할 때는 칭찬했던 적이 있습니다.
지만원 박사님께서 최근 강도높게 박근혜를 비판,비난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을 겁니다.
박근혜가 우익의 말에 귀를 기울여서 좀 더 선명한 행보를 보여달라는 의미일 수도 있고,
또는 일부러 비판을 해서 박근혜는 극우가 아니라는 것을 암시하고자 하는 의미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우리가 부정한다 해도, 시스템클럽을 바라보는 외부 시각은 대부분 극우의 이미지입니다.)
어떤 이유든지간에, 연말에 실제로 대통령 선거가 빨갱이 vs 박근혜 구도로 굳어진다면,
그 때는 박사님께서도 박근혜에게 투표를 하시리라 믿습니다.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선거구도가 '빨갱이 : 박근혜' 라면 선택의 여지가 없겠지요.
대한민국의 비극입니다.
'핵문제 선결' 조건이라 했는데, 북은 절대로 핵 포기 안할겁니다. 수백만 북한주민을 굶겨죽여가면서 만든 그 좋은 물건을 왜 포기 합니까. 저들도 절대 포기 않는다고 공언하지 않았습니까. 언제까지나 흥정의 지랫대로 삼을겁니다. 벌써 여러번 그러지 않았습니까. 박근혜가 그냥 조건을 붙인겁니다. 뻔히 알면서. 정치적인 쇼지요.
또, 우리는 북에 핵이 있던 없던 북에 퍼주기 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북괴 세습독재를 북돋우고 살찌우고 연장시키는 어떤 일도 북한주민의 지옥생활을 굳히는 짓이요, 또한 남쪽에 설치는 수많은 종북 용공 빨갱이들을 춤추게 만드는 짓이요, 바로 '월남패망'의 지름길이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왜 우리의 주적, 6.25남침에 수많은 테러 살인 납치 폭력선동.. 이제까지 죽기살기로 대남적화통일공작에 매달려 온 북괴를 왜 거들려고 하는가요. 아직도 더 속아야 합니까. 아직도 더 터져야 하는가요.
박근혜가 마음을 되돌려서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을 따를때가 하루빨리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rladksrkd님의 댓글
rladksrkd 작성일참들 말들 많으시군요....빨갱이는 아무나 때려잡는게 아닙니다....김대중과 노무현의 좌익정권 10년을 거쳤습니다....이명박 대통령님 5년차 입니다....노무현이 정권에서 그렇게 없에려고 발버둥쳤던 국가보안법을.. 온몸으로 막으신분 입니다....님들 그렇게 말들 쉽게하는데...그러시면 안됩니다...정말.
핵폭탄님의 댓글
핵폭탄 작성일
언제까지 국보법으로 우려먹냐 최근 몇년간 그녀의 행동을 살펴보면 답이나온다
해군기지부결침묵 오세훈내다버리고 복지표풀리즘따라하기 무력적화주장 백태웅영입시도
천안함부정자 비대위영입 김정일 신뢰약속 어쩌고 용산폭동비호 세종시수도권두동강
박정희 생전이었다면 이렇게 나갔다면 사형당하고도 남았다
rladksrkd님의 댓글
rladksrkd 작성일언제까지 우려먹냐?.....니가언제 막아보기나 했냐?...박정희 대통령님에게 사형당한 빨치산 새기들이 그렇게 그립냐?
핵폭탄님의 댓글
핵폭탄 작성일국보법만 막아서 애국우익이더냐? 내가 말한 사례중에서 전부 좌익들 편만 드는데 어떻게 애국우익으로 볼수가 있나? 지금 박근혜보다 더 영향력있던 김대중과 맞짱뜨던 이회창이 지금 어떤꼴인지 생각좀 해보라니까?
rladksrkd님의 댓글
rladksrkd 작성일그럼 국보법 막아서 이나마 대한민국이 지탱하는걸 니가 모르냐?....너같은자들 백명 잇어바야 ..벌써 다털렸을걸..주댕이로만 애국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