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대응사격으로 북괴군 40명사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새역사창조 작성일12-03-02 18:19 조회4,632회 댓글7건관련링크
본문
이로인해 북괴군이 국군과 교전하는 것을 꺼린다고 하는 군요.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302800029
이런 든든한 국방력이 뒷받침하고 있기에
정치인들이 맘놓고 햇볕정책이니 10.4선언 이행이니 탁상공론,
비현실 정책을 떠들 수 있는 것 입니다.
국군이 없었다면... 한미동맹이 없었다면...
벌써 밀고 내려왔을 것 입니다.
먼저 힘이 있어야 협상이 가능한 것 입니다.
중국도 마찬가지...
우리가 한미동맹으로 미국의 힘이 뒷배경으로 있으니까
중국이 아직은 함부로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없이 외톨이로 우리민족끼리 부르짖으면
청나라의 속국이 되버린 조선말처럼
벌써 중국의 영향권에 흡수되었을 것 입니다.
댓글목록
아이러브님의 댓글
아이러브 작성일
우리군이 용기를 가져라고 피해사실을 잘도 가르쳐준다. 친절한 북괴군. !!!
먼저 폭격을 하기위해 관측장교를 연평도에 밀파 한줄만 알았는데.
대응 포에 맞아 죽을 인민군까지도 벙커밖에서 준비해 둔 국군만족 서비스도 있었군.
관측장교도 없이 눈감고 쏜 포에 맞아 죽으려면 포격 투하지점을 정확히 알아야 했을것이다.
기습 포격 받은 연평도 민간인보다 더 많이 죽었다는건 더 투철히 훈련된 군인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렇한 죽음에 나서라면 당연히 꺼릴수밖에.
IT 강국 뿐아니라 로또복권의 운수대박강국이다.
우리군은 운수 대박이다. 이번기회에 로또나 사지그래?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전쟁의지가 강해야 평화가 유지되는데
남한내 김정일 좀비들은,
그럼 전쟁하자는것이냐! 한나라당 찍으면 전쟁난다고 선동을 하고
얼빠진 궁민들은 민주당에 표를 몰아주니 참으로 한심한 나라입니다
개떡 같은 국민이 개떡 같은 정치인 뽑아 놓고
정치인 물갈이 한다고 호들갑을 떨고 있으니 기가 막힙니다.
rladksrkd님의 댓글
rladksrkd 작성일김대중이때는..선보고 후조치로....연평해전에서 배는 거의 격파당하고..아군 병사 해군 수십명이 ..사망또는 부상을 입었지요...붉은무리 사악한 .좌익정권의 출현은 확실히 막아야 합니다..네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많은 보도에서 연평도 포격시 첫 대응사격이 15분이나 걸렸다고 힐란조 비난조 보도가 난무한바 있다.
그러나 지금 위 보도를 보니 우리 해병들 참으로 용감하였고 장하였다. 자랑스럽다.
일반 휴대폰으로도 북괴의 착탄지점을 수정송신할수 있는 개방된 연평도에서 적의 예고없는 기습공격으로 타격을
받으면서도 관측병도 없이 북으로 자주포를 정확하게 조준 발사한 해병 장병들에게 훈장이상을 주고싶은 심정이다.
뉴욕 타임스의 종군 여기자 마가렛 하이건스(히긴스)가 누가 봐도 불가능하다던 통영탈환 작전을 성공시킨
김성은 부대 해병장병들을 "귀신잡는 해병"으로 칭송한 그 해병의 전통을 이어 가는게 자랑스럽다.
새역사창조님의 댓글
새역사창조 작성일
내가 연평도 대응포격으로 북괴군이 40명이나 사상자 발생했다는 기사 올렸더니
아이러브 라는 아이디로 누군가 악플을 달았더군요.
이로써 이곳 시스템클럽이 빨갱이들에게 커다란 타격을 주고 있으며
지박사님의 활동이 대한민국을 지키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아이러브라는 심사가 뒤틀린 사람의 글을 통해 빨갱이들이 얼마나 편협하고
생각이 얕으며 사회에 대해 적대감으로 쌓여 있는 지를 알 수 있습니다.
다음은 그의 바보같은 악성 리플에 대한 답변입니다.
(1)에 대한 답변 : 해당기사는 탈북자루트를 통해 알려진 것이다. 북괴군이 아무리 철의 장막을 쳐놓아도 이제 인터넷이나 휴대전화의 발달로 비밀을 계속 덮어두기는 어렵다. 아이러브는 비난꺼리를 찿는데 혈안이 되어 기사도 제대로 읽지 못한것 같다.
(2)에 대한 답변 : 당시 북괴군은 벙커안 해안포에서 포격을 가한것이 아니라 지상에 나와 방사포로 포격을 가했다. 이것은 이미 구글 위성사진을 통해 당시에 밝혀진 것이다. 지상에 있었으니 당연히 대응포격에 의해 피해를 당했을 것이다.
또한 국군의 포탄성능이 뛰어나서 살상반경을 예를 들며 북괴군이 상당한 피해를 입었을 거라는 사진과 글들이 당시 인터넷에 많이 올랐었다. 이곳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에도 올려졌었다. 이번에 탈북자루트를 통해 그 분석이 맞았었다는 것이 확인된 것이다.
아이러브라는 이 바보는 사실도 모르고 비난에만 혈안이 되어있다. 이런 행태는 천안함테러를 미국의 자작극이라 주장하는 빨갱이들의 공통된 현상이다.
(3)에 답변: 난 포병하사로 근무했었다. 포병에는 적 포병의 포탄이 떨어진 흔적과 각도를 분석하여 적 포병의 위치를 역계산하여 대응포격하는 전술이 있다. 연평도 해병대는 이것을 자동계산하는 전자장비가 있었는데 북괴군의 선제포격으로 고장이 났었다고 한다. 그래서 수동으로 계산하느라 15분간의 지연이 있었을 것 같다.
아이러브라는 이 바보는 이런 사실을 알고나 있는 건가? 관측장교없어도 대응포격은 정확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당시 위성사진을 통해 북괴군 방사포진지를 확인할 수 있었고 그 부근에 떨어진 국군의 대응포격의 탄흔을 확인할 수 있었다.
(4)에 대한 답변: 우리군은 운수대박이라고? 당시 기사도 읽지 않았나? 북괴군의 선제포격 포탄이 여기저기 떨어지는 겁나는 상황에서 해병대 병사들이 침착하게 대응포격했었다. 철모에 불이 붙었는데도 도망가지 않고 포탄을 장전한 병사가 있었다. 피를 흘리며 쓰러져가면서도 분대를 지휘한 하사가 있었다. 그리고 침착하게 북괴군의 포진지를 역계산하여 지휘한 장교가 있었다.
아이러브라는 이 바보는 전쟁터의 공포를 상상이나 하나? 훈련과 정신무장으로 단련된 해병대가 죽음의 공포를 이기고 대응포격한것은 운수대박이 아니라 국군의 전력이라 봐야 한다.
이번 기사에 신빙성이 있는 것은 이미 당시에 위성사진을 통해 북괴군의 피해가 컷 을 수도 있다는 분석이 있었기 때문이지 무턱대고 믿는 것이 아님을 아이러브는 깨닫기 바란다. 또한 이곳 시스템클럽을 기웃거리는 골수 빨갱이와 빨갱이의 총알받이 노릇을 하는 얼치기들 모두 깨닫기 바란다.
사천왕님의 댓글
사천왕 작성일새역사창조님의 연평도 포격에 대한 분석은 가히 지만원 수준입니다. 탄탄한 논리력과 포병 경험과 분석력과 글쓰기가 부럽습니다. (사천왕 씀)
아이러브님의 댓글
아이러브 작성일
북이 하는 말중에 당신이 듣기 좋은말 골라 드리겠습니다.
"미군 없어도 니들은 우리보다 더 강하잖아. 우리끼리 해야지."
"우리는 숫자만 많았지 재래식 무기에 굶어서 전투력이 없다.
니들은 IT강국(휴대폰,자동차,LCD) 첨단무기로 컴퓨터 게임하듯이 이길 수 있잖아."
"니들 자주 국방 해야지... 전시작전권 달라고 해라, 이용 당하고 살래?"
"우리는 남침 할 의사가 없으니 미군 없어도 남침 하지 않는다. 같은 민족끼리 어찌 총질을 하겠나? 6.25때도 남침이 아니라 북침이었다."
"군사위성도 밀파간첩도 필요 없잖아. 이미 니네들 우리정보 다 알고 있던데 뭘"
"핵무기는 우리가 망할 지은정 동족 남조선에는 쏘지 않는다. 협상도구일 뿐이다."
핵무기 앞에서는 강대국이 없습니다. 우리 군사력은 핵 앞에 고철이나 다를바 없습니다.
쏘지 않을꺼면 협상이 안되죠. 강도가 일질을 붙잡고 "쏘지 않을꺼니 협상하자"라는 말과도 같죠.
북한에서는 남조선의 철책선의 모양과 형태,간격,굵기등등을 완전히 깨고 있다고 하는데 자주포의 정보는 모르고 쏘았을까요?
해안포인지 다련로켓인지 몰라도, 자주포를 명중시켰다면 자주포를 알았다는 증거인데. 대책이 없었을지.
전투기는 해안포 어느 문에서 쏘는지 몰라 발포하지 못했다는데 보복의 수위가 약했다고 봅니다.
자동으로 역계산하여 쏘는 기능이 있다면, 군복무가 필요없습니다.
전쟁나면 아무나 가서 스위치 눌러주면 되니까.
99% 승전이라도 1%부족함을 나무랄줄 알고 100배 보복한다는것이 안보의 자세입니다.
당신은 51% 승리에 자랑스러워 하겠지요.
님같은 사람은 확인되지않은 만족으로 안심을 합니다.
나같은 사람은 내가 직접 보지 않으면 못믿는사람.
북한의 군사정보를 아는자는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미군도 위성상으로 껍데기만 본것 뿐입니다.
간첩만큼 가장 완벽한 정보는 없는데, 님은 탈북자만 믿는듯 합니다.
듣고싶은말에 애착을 가지죠..
북한의 민방위훈련에 해당하는 150일전투라는 살벌한 상황을 알기위해 중국내 탈북한 사람에 물어 보니 인민이 하는 말
"훈련이라도 남조선과 싸우기위한것이 아닙니다. 동족끼리 어찌 싸웁니까. 우리의 적은 일본과 미국이지 전쟁은 없습니다."
님같은 사람은 그들의 말을 믿겠죠.
6.25 전범자이며 사과 한마디 없어도 달콤한 말 한두마디만 던져주면 믿는사람이죠.
나같은 사람은 아니죠.
일본미국과 싸우려면 공군과 해군위주로 해야지 않냐는 반문을 할것이고,
왜 육군 300만을 휴전선에 근겁배치시켜놓고 어떻게 일본,미국과 싸우겠냐고 물을 것입니다.
미국, 일본과 싸울 강성대국이 남한과 싸울 힘은 없나?
탈북했다고 해서 다 반체제는 아니고 먹고살기위한 방법일뿐, 공산당의 말에 꼭두각시입니다.
열의 1명만이 반사회주의고 극우파는 100에 1명도 안됩니다.
탈북자도 믿을 수 없습니다.
님같은 사람은 "새로운 세상이 열리면 천국이 된다"는 말을 믿겠지만.
나같은 사람은 "그세상이 되어봐야 알지 믿을 수 없다"는 사람이죠.
내친구 중에서도 님같은 사람 있더군요.
우리나라 국방력이 너무 강해서 미군 필요 없다고 합니다.
이지스함대 한척만 있으면 된다더군요.
군사위성도 없는데 가능하냐구 물으니, 이지스함대에 그런 기능 다 있다고 합니다.
들어보니 든든하고 기분 함 좋더군요.
우리나라사람도 우리군 정보를 모르는데 어떻게 북한군 정보를 다 아냐고 물으니 어느나라나 인터넷에 다 공개한다는겁니다.
한국군과 싸우기를 꺼려하면 어느나라와 싸우길 원하는지?? 일본? 미국?
이래죽으나 저래죽으나 전쟁이라도 하고싶은 심정일것으로 알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카드빚에 사채있는사람 전쟁이라도 났으면 좋겠다는 심정은 인간이라면 같을겁니다.
지들이 먼저 쏴놓고 하는 소리가 "어떤 일이 있어도 적들의 도발에 걸려들지 말라"??? 말려든건 우리입니다.
우리가 먼저 도발한적도 없고 주도한적도 없습니다.
5.18부터 530GP, 천안함,... 수도없이 얻어터지고도 백배 보복은 커녕 탈북자 한마디 "사실 우리가 더많이 다쳤다"고 던져주면 만족하는사람이죠.
또, 북이 지시없이 사격한적이 있었습니까? 남조선 빨갱이와 짜고 치밀한 외교와 계획하에서 저질렀습니다.
북한의 군사보안이 엉망이군요. 대대장까지 입을 함부러 놀리니, 북한군의 인터넷과 휴대폰의 발달로 탈북자 루트로 정보가 세고 있고, 가만히 않아있어도 정보 싸짊어지고 내려오니까.
북에서는 소대단위에서도 암호로 통한다는건 유언비어 였군요.
북의 총포만이 전쟁은 아닙니다. 단순한 말도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다는겁니다.
베트남의 패망을 말때문에 진것입니다.
어쨌던 충고는 듣기 좋았습니다.
난 당신과 달리 민주화, 복지, 인권, 여성, 자주국방,... 과같은 듣기좋은 감언이설을 싫어하니까.
팍팍 던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