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사람은 악한 사람을 피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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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심의소리 작성일12-03-03 19:25 조회4,599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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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식을 시작한지 3년정도 더 되었는데... 한때 상폐규정을 몰라서 많은 돈을 잃기도 했지만, 절치부심 노력끝에 폭등종목을 정확히 적중시키면서 본전회복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원금의 80%를 까먹었다가 다시 원금수준을 회복했으니, 별것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다 까먹고 20%의 종자돈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거의 기적적으로 재기에 성공한 셈입니다.
각설하고, 이제 어느정도 상승종목을 예상하는 수준에 도달하자, 수많은 사람들로 부터 메일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네이버 종목 게시판에 제가 상승종목을 소개하면 그동안 폭등종목을 정확히 짚어낸 전력때문에 많은 조회수가 엄청난 메일이 쏟아집니다. 물론 지금도 좌파와 안티, 그리고 상당수의 스토커들이 따라나니며 별의별 트집을 잡고 있습니다만...
아래 내용은 나에게 종목 소개를 받으려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검증테스트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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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렵게 연구하여 알고 있는 지식을 아무에게나 알려줄수는 없겠죠? 더구나 다른 사람들 같으면 자신이 마치 전문가 행세를 하면서, 저보다도 훨씬 못미치는 수익율을 주면서도 한달에 몇백만원씩이나 받고 종목 추천하는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저는 돈한푼도 받지 않고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비양심적인 좌파들까지 내 득을 보게 할 수는 없겠죠? 그럼 왜 하필 검증절차로 좌파냐 우파냐로 구별하는지 궁금할 겁니다. 그렇죠? 그것은 다른 방법으로는 검증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내가 다른 방법을 사용한다면 어차피 좋은 말만 골라서 답변할게 뻔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저는 주먹구구식으로 아무에게나 대충 메일로 매수타이밍을 알려주는 식이었습니다. 어렵다고 자신을 소개하는 사람들 위주로 매수타이밍을 알려드렸지요. 그렇지만 결과는 실망뿐입니다.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좌도 우도 아니라고 소개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좌파적인 사고방식을 가졌다는 사실을 나중에서야 깨닭았습니다.
우파는 자신을 당당하게 우파라고 말합니다. 왠줄 아세요? 우파는 양심적이지만, 좌파는 인권과 민주화를 팔아 권력을 잡은 뒤에 더 악랄한 김정일 독재정권을 돕는데 앞장선 파렴치한 세력들이므로, 그런 비양심적인 세력과 구분되기를 원하니까요. 선한 사람은 악한 사람을 피하지만, 악한 사람은 선한 사람과 섞이기를 원하지요.
이는 심리적 관점과도 일치합니다. 가령 어떤 대회에서 일등을 한 사람은 자신이 일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말합니다. 왜냐하면 자랑스러우니까요. 하지만 꼴등을 했다면 창피해서 숨기려 할 겁니다. 마찬가지로 김대중과 노무현을 지지했던 사람들은, 자신을 소개할때 "좌파도 아니지만, 우파도 아니고 중립입니다." 로 소개하지요.
그러면서도 은연중에 김대중과 노무현을 두둔하더군요. 가령 "북한이 독재정권이기는 하지만, 북한주민들은 도와야 한다' 또는 "잘사는 우리가 못사는 북한을 돕는 것은 당연하다' 라는 식이지요. 중요하는 것은, 우리가 북한주민들을 실질적으로 돕는 방법이 없으며 북한의 정권을 돕는 수단으로만 활용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러한 지원이 결국은 김정일(김정은) 독재정권의 체제유지를 강화시키는 재원으로 활용된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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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참고로 제가 네이버 종목 게시판에 올릴때 사용하는 아이디는 first4993 입니다.
그리고 제가 폭등할 종목이라고 게시판에 공개적으로 알려준 종목은 신라에스지, 비티씨정보, 대유신소재, 현대시멘트이고 현재 4종목 모조리 폭등한 상태입니다. 또한 메일로 소개해준 종목으로는 한국토지신탁, 진양홀딩스, 세우글로벌, CNH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 소개해준 종목으로는 stx펜오션 입니다. 네이버 종목 게시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rladksrkd님의 댓글
rladksrkd 작성일공감 합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양심의소리】님! 정말 상절적으로 표현하신 바,
≪선한 사람은 악한 사람을 피하지만, 악한 사람은 선한 사람과 섞이려 한다.≫ 詳節的이신 表現!
『우파는 자신을 당당하게 우파라고 말합니다. 왠 줄 아세요? 우파는 양심적이지만; 좌파는 인권과 민주화를 팔아 권력을 잡은 뒤에, 더 악랄한 '김 정일' 독재 정권을 돕는데 앞장 선 파렴치한 세력들이므로;그런 비양심적인 세력과는 구분되기를 원하니까요.』 ≪善한 사람은 惡한 사람을 피하지만, 惡한 사람은 善한 사람과 섞이기를 願하지요.≫ ,,.
빠드~득! ,,. '이리'는 '양' 떼에 섞여 지내기를 늘 바라는 凶則힌 心思와 꼭같다.
빨리 격리시켜, 솎아내; 아니, 벌써, 다 파악되어졌으니; 하루 빨리, 電擊的 체포. 處刑해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