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조풍월님께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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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유 작성일12-02-27 20:29 조회9,426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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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보면 확실합니다
보수를 문둥이 취급합니다.
그래도 큰일한다고 입다물고 있었는데.....
댓글목록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조갑제 닷컴 강용석 인터뷰> 조사가 정확한지 모르지만 이런 종류의 타이틀 입니다
조갑제 닷컴 누군가가 강용석 의원을 찾아가(사무실인지 서재인지) 묻고 답하는 내용입니다
지금 들어가 주소를 찾아 봤는데 검색이 안되는군요. 동영상들이 많았는데 안보입니다
친구간에도 약속을 하고 찾아갔으면 그렇게 하는게 아닙니다
인터뷰 내내 스마트 폰으로 문자를 날리고, 전화 받고
내가 기자였다면 개새끼라는 욕한마디 던지고 나왔을겁니다. 그런 동영상을 올린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어딘가에 있겠지요. 제가 지금 검색을 못하는건지, 치운건지 모르겠습니다
나같으면 치웠을 겁니다. 마누라 강간 당한 영상을 올려 놓은 남편 같드군요
제 느낌은 그랬습니다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
김필재 기자가 요 바로 얼마전에 강의원 사무실을 찾아가 한 인터부입니다 ( 그 직후 조갑제기자와 감용석 의원이 강단에 나와서 13억 노무현 돈 사건과, 박주신 병역비리의혹 사건에 대한 보고회가 프레스 센터 20층에서 있었지요).
그 인터부 뒷 부분에서 보수에 대한 언급은 없었는데, 인터부하는 기자가 '조갑제닷컴'에 대한 인식도와 그 글들을 보느냐고 조심스레(?) 묻자, '조갑제기자를 존경한다. 모든글들을 매일 보고 참고하고 그 지혜등을 참고하고 받아드린다, 그곳의 내용들을 다 파악하고 간다'는 등의 멘션이 있었고, 이어서 보수에 대한 언급이 있었습니다;
"보수분들이 오늘과 같은 구태의연한 모습가지고는 절대로 보수상품을 팔 수 없다. 문을 새로달고, 가구를 정돈하듯, 보수는 새로나야된다. 구습과도 같은 보수의 이런 모습으로는 안 된다. 혁신적이어서 사람들을 움직일 수 있는 레파토리를 제시하고, 새로운 관리와 경영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지적했읍니다. (아마 이 부분을 보는 사람들에 따라 보수를 문둥이 취급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지 않았나 저로서는 그렇게 생각해 보았습니다)
케이토벤님의 댓글
케이토벤 작성일
그렇게 말씀하셨던 적이 있었나요?
저도 소스를 확인하고 싶군요.. 그게 사실이라면 놀랍습니다.
그런데, 그랬다하더라도 우익으로 전향한 사람이라면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지...(경계는 해야하지만)
이전의 박정희 대통령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