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없는 5.18, 멍멍이도 5.18주인이 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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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생 작성일12-02-27 20:54 조회20,542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보통은 5.18 에관한 질문이 지식in에 오르면
제가 뽀로록~ 달려가서 5.18반란폭동에 관한
진실을 올립니다.
이렇게 꾸준히 하다보니 위 아뒤이신 학생으로보이는자가
열좀 받았난 봅니다.
"전두환 추종자 한판뜨자" 이렇게 제목 달렸길레
뽀로록~ 달려가서 제가 뜨것습니다. 하고 신청했더니
1대1 질의 응답모드로 전환 시켜 놓더군요
일단 위 질문자가 저에게 먼저 5.18에 관하여 풀어보라
하길레 12.12의 정당성
그리고 5.18의 반란폭동 진실을 옮겼습니다.
했더니
반박한다며 네이버 백과사전 내용을 퍼 오더군요
그러면서 출처:네이버 백과사전.
이라 이것이 정답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첫번째 올린 12.12와 5.18내용 출처를 대라고 하더군요
해서 역사바로세우기 재판 수사기록이 출처다 라고 했습니다.
또 황석영의 반역행위 진위를 물어보길레
시스템클럽 5.18 링크 황석영 북한자료를 펌질해줬습니다.
그랬더니
역시나 이런 반응이 나옵니다.
해서 이전 자유게시판에 올렸던
내용을 활용해서
설명을 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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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겁니다.
여타 코끼리 발만지기 하고 있는 거지요.
5.18이 민주화운동이라고 주장하는측은 5.18측 주장만 옳다하고
5.18이 폭동이라고 주장하는 측은 5.18측 주장이 틀렸다고 하는겁니다.
그러니 5.18이 민주화운동이라고 주장하신다면
5.18측이 제시하는 자료들중 의문나는 점을 해결해줘야 하는겁니다.
그런데 그 의문나는점이 5.18의 핵심 내용입니다.
5.18이 일어나게한 원동력이고
확장되어 대규모 무장시위를 하게된 두뇌라고 할수있죠
다이너 마이트가 광주 시민이라면
이 다이너 마이트가 터질수 있도록 불을 당긴 사람말입니다.
누군가 전두환이국권 찬탈하려한다고했다 ,
누군가 경상도군인이 전라도 씨말리러 왔다고 했다,
누군가 무기고를 털자고해서 몰려갔다,
누군가 무기고 위치를 알아서 따라갔다,
누군가 교도서를 습격하자고해서 따라갔다...
이런 5.18을 민주화운동이라 주장하는측의 자료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누군지는 몰라도 누군가가 그렇다 하기에 확인도 하지 않고
쫒아가서 얼떨결에 민주화운동했다....입니다.
그럼 왜 누군가가준 정보
그리고 누군가가준 정보의 진위확인이 중요한지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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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차가 도로가에 한대 서있습니다.
그리고 그 차 앞에는 한 여인이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여인 옆에는 운전자가 그 여인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10여명의 남자들에게
누가 차로 저 여인을 치어 살해했다 알려줍니다.
그래서 그 10명의 남자들이 화가 단단히 나서
사건 현장으로 달려가려 합니다.
헌데 누군가 이들에게 몽둥이를 줍니다.
그 몽둥이를 들고 사건현장으로 달려가
그 운전자를 두들겨 패 줍니다.
그리고 운전자가 사망했습니다.
자 이 10명의 남자들은 의인일까요?
폭력배 일까요?
나중에 안 사실은
도로가에 피를 흘리고 쓰러져있는 여인을
운전자가 발견하고 앞에 차를 세웁니다.
그 여인의 상태를 확인하려 앞에 서있었던 겁니다.
사태가 벌어지고 나서
누가 10명의 남자들에게 그 정보를 줬는지
누가 몽둥이를 줬는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이들은 의인일까요?
폭력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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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실제 그 운전자가 그 여인을 차로 치었다면
그들은 의인인가? 폭력배인가?
이에 대한답은 매우 간단합니다.
그렇다면 민주화운동이란것이
모 아니면 도로
정확한 사실확인 없이
누군가의 말에 의존하여
일단 저지르고 본다음
운좋게 맞아떨어지면 민주화운동이되고
아니면 폭력배가 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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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이 정권을 찬탈하려 한다는 정보말이죠
이는 엄청난 중대 사건입니다.
한나라의 정권을 무력으로 잡겠다는거죠
그럼 이 정보를 누군가 알아내서 광주시민에게 전달했을거 아닙니까?
그사람이 누구입니까?
설마 누구인지도 모르는 어떤이가 그런 중요한 정보를 광주시민에게
전달하여 무장투쟁을 하자 했는데 네~그렇군요 하고서는
무기고 탈취하여 계엄군에 총을 쏜게 아니것죠
그리고 그 어떤이 즉 정보를 전달한 이의 정보가
정확하다는걸 광주시민들은 어떻게 확인하였는가?
사실확인을 했으니
"맞다! 전두환이 정권을 찬탈하려한다 는 정보와 사실이 딱~ 맞다"
인정하고 무장투쟁을 했겠지요.
이런 사실확인도 없이
무작정 무기고 털어서 무장항쟁을 하진 않앗겠지요
자! 누가
어떤경로로
어떻게 그 사실을 알아내서
광주시민 누구에게 전달하였고
그 광주시민은 어떻게 그 사실이 맞다는걸
확인 하였는지
설명해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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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개 무기고 위치를 누군가는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문제가 없다?
그렇다면 왜 그들은 나타나질 않는가?
국가 유공자가 뭔지 몰라서?
죄의식때문에?
아니면 38개 무기고 위치를 안사람은
현재 대한민국에 살지 않아서?
설마 귀신이 38개 무기고 위치를 알려줬다고 말하고 싶은건 아니겟죠.
누군가는 알고있었것지?
무기고 탈취는 매우 중요한 대목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그 위치를 누가 알려줬는지 아무도 모른다?
즉 5.18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사람이 있기는 한데
누구인지는 모른다?
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사람
광주5.18의 핵심 역할을 한사람
이들이 누구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정보 유출자
정보 전달자
정보 확인자
정보 확산자
무기고 위치를 알고있었던자 최소38명
이들은 어디로 사라진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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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보제공자와 38개무기고위치정보제공자가 누구인의
중요성이 또하나 있습니다.
만일 5.18이 민주화운동이라고 주장하는 측에서
위 정보제공자들을 알지못한다면
5.18의 주인이 바뀔수 있다는 겁니다.
5.18의 주연급들이 누군인지 모르기때문에
막말로 개나 소나 돼지가 와서 그 정보는 내가 알려줬다 라고 한다면
5.18의주인이 개나 소나 돼지가 될수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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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답을 해줬더니
이런 답을 내놓더군요
질문작성자:무기고를 가르쳐 준 사람이 모두 죽었을 가능성이
적긴 하지만 있을 순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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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이에대한 답을 또 줬습니다.
최초 정보제공자 무기고 위치 정보제공자 이들이 사망했다 가정한다면
만약 이들이 사망했다고 한다 하더라도 또다른 의문이 여기 가세하는 겁니다.
이 중요 정보제공자의 정보를 확인한 절차가 없다는것이 이상한겁니다.
누군가 최초 정보를 줬는데 100퍼센트 믿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시위를 했다?
무기고 위치를 누군가 알고있어 안내하는데 이에 아무도 의심을 갖지 않았다.?
38개 무기고를 털러간 38개 조직이 있습니다.
이 조직들중 극비사항인 무기고위치정보제공자에 대하여 신분이나 그 정보를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물어본 사람이 아무도 없다?
이 의혹을 해소시켜 주지 않는다면
결국 5.18주인공은 북 특전사 출신들이 되는겁니다.
누군가 전두환이국권 찬탈하려한다고했다 ,
누군가 경상도군인이 전라도 씨말리러 왔다고 했다,
누군가 무기고를 털자고해서 몰려갔다,
누군가 무기고 위치를 알아서 따라갔다,
누군가 교도서를 습격하자고해서 따라갔다
그런데 북특전사 출신들이 그 누군가가 우리요 하고 5.18의 주인임을 천명했고
이에대한 구체적 진술을 했습니다.
자 이 사건 즉 북특전사들의 증언
이들이 증언한 5.18관련 내용의 의미가 바로
5.18주인이 없다는 것이고, 5.18측에서 그 누군가를 제시하지 못하면
5.18주인은 북특전사가 될수있는겁니다.
특히 유언비어 그리고 38개 무기고 위치를 어떻게 파악하여
38개 분팀을 만들어 무기고까지 갔는지 매우 구체적으로 진술하고 있습니다.
이제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5.18이 순수 광주시민들에 의해 일어났다면
빨리 정보제공자 ,38개 무기고위치 정보제공자를 찾아내야 하는겁니다
누군가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를 내고 뺑소니를 쳤다.
운전자는 도망쳐 어디론가 사라지고 자동차만 덩그러니 남아있다.
그럼 자동차가 범죄자인가?
운전자가 범죄자죠?
그 운전자가 누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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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작성자:정보가 100퍼센트 확실한 내용이 없어서 제가 설명하는 내용을 확신은 못합니다.
곰곰히 생각하면 이해하실 거예요. 5.18당시 공산당이 있다면 그 사람만이 알 수 있을 테니까요, 밝히지 않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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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저번과 유사한 거의 똑같은 반응이 나옵니다.
학생들은 5.18은 북 특전사가 저질렀다
이렇게 답을 먼저 주니 거부반응이 오는겁니다.
그리고 정부측 자료를 신뢰하지 못한다 합니다.
5.18이 민주화운동이라고 주장하는 측의
허구성을 밝혀주는 작업이 선행되고 즉
현재 5.18의 주인(주연)이 없는 상태라는것
밝혀진자료 또 5.18이 민주화운동이라고 주장하는쪽의
자료에도 5.18액스트라만 있고 주인(주연)이 없다라는것
을 인식시켜주고
이들 주인(주연)을 밝히지 않으면
개~ 돼지도 5.18은 내가 주연급이다.
그래서 5.18민주화유공자 하겠다 라며
나타날수있다 각인시켜주고
(5.18이솝우화가 될수있다 라고)^^
이런연후에
북특전사 출신들의 증언을 보여주면
이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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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적으로 생각해본 견해엿습니다.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탁월한 답변입니다.
그건뭐지님의 댓글
그건뭐지 작성일
신생님 수고가 많습니다. 또 다른 의문점은
무기고 탈취는 여러 넓은 지역에서 자행되었는데 그곳에서 시위를 안 하였는지?
각 지역 에서 탈취한 무기를 왜 광주에 집결하고 다시 시외로 나가려고 했는지?
시민군의 총기를 소지하고 시외 다른 지역으로 갔어야 오른 건인지?
총기소지자를 막기 위한 광주 지역 통제가 잘못된 선택인지?
만약 그들이 성공하였다면 각 지역으로 폭동이 확산 될 수 있었다고 보는데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5월 18일 부터 광주를 완전 통제했다고 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