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은 정당하다.
교활한놈들이 아니라. 가장 선진화된 전략 전술이다.

베트남전에서 호치민에 맹신한 좌익세력들의 약속을 지키지 않고 오히려 숙청되었으므로, 사회주의는 비열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들의 전략전술에 당한것이지 사회주의가 비열한것은 아닙니다.
전쟁시에 총에 맞아 죽는것과 좌익설파 전략으로 속아 숙청으로 죽는 차이일 뿐입니다.
패전국 국민이 댓가를 받는것이지 배반당한것이 아닙니다.

트로이 목마로 승리해도 비열하지 않습니다.
나폴레옹이 알프스산을 넘어 기습공격을 했을때 비열하다고 하던 시대는 끝났습니다.
스타크래프트에서 진놈이 "게임 그딴식 하지마라 비열하고 추잡한놈아!"하지만 전략게임에서 승리의 방식엔 제한이 없습니다.
이기면 모두가 정당합니다.
그것이 비열하다면 니들도 그렇게 하면 되잖아. 라고 반문 할것입니다.
그러지 못하는것이 실력이 없다는 증거이며 확실한 패자입니다.

중세시대에는 담력과 용기로 전쟁을 했습니다.
1차세계대전 전때는 육해공군이 단독드리블 뛰었습니다.
2차세계대전 독일의 전격 제트작전으로 육해공군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전략 전술은 더욱 발전하여 북한은 육해공군을 넘어 방송, 언론, 종교, 예술, 교육, IT, 과학기술, 문화 모두가 하나의 전략전술로 편입 되었습니다.
오늘날의 전략전술에는 방식의 제한이 없으며 전쟁 시작과 종료도 불분명합니다.

우리는 맛서지 못하고 지고 있고, 뒤에서 히빈덕 거리며 욕만 할 뿐입니다.
이기고 싶다면 좌익세력들을 무차별 숙청하고 쳐넣고 죽이면 되지요.
그기에 반발해 자유과 언론과 인권탄압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전략전술의 맞대응일뿐 가슴아파할 사항은 아닙니다.
그러지 못하는것은 착해서도 아니고 인권을 생각해서도 아니고 단지 전쟁에서 지고 있을 뿐입니다.

우리는 호치민이 개발한 이렇한 최신 전략과 전술을 이미 목격했고, 많은 정보들이 있는데도 불과하고 고대로 복제한듯이 당한다면, 그것이 가장 한심스러울 뿐입니다.
한번 좌익의 물이 든사람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것을 쉽게 목격합니다.
인간은 파괴본능이 있기 때문이지요. 부수고 파괴하고 싶은 욕망이지요.
하지만 파괴는 순간적인 만족과 쾌락은 줄지 몰라도 마약과 같은 파멸의 길로 가지요.

"새로운 세상"은 전략전술의 코드네임일 뿐, 공산화 후에 할 국책사업이 아닙니다.
지금은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중 어느쪽이 더 낳은지 논하는 과정이 아니라 전쟁중입니다.
전교조, 민노당, 좌파종교, ... 이런것들은 전략전술의 효과이며 성과일뿐, 그들의 권리를 국제법에 등제한것도 아닙니다.
어떻게 해서 전쟁에 승리 했는가에 대한 이야기만 있을 뿐입니다.
공산화 된 후에 왜 약속을 지키지 않냐고 묻는다면 김정운은 오히려 황당할것입니다.

사기꾼이 피해자에 대해 감사함을 알고 보답할까요?
자신의 능력으로 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수령체제의 원리도 이와 같아서 좌익세력들의 보답할 생각이 없고, 수령이 그렇게 하도록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공산화는 좌파의 노력이 아닌 수령의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보답 할리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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