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을 의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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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VERGREEN 작성일12-02-27 13:43 조회6,291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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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보수들이 강용석이 미워서 혹은 의심스러운 요주의 인물이라고까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대부분의 보수들은 용감한 강용석의원을 칭찬하고 열열한 응원을 보내고 일부 보수어른들은 추운 현장에서 같이 투쟁도 하였다.
하지만 D-day에 박원순은 전광석화처럼 속사포를 쏘았고 강용석은 그 총탄에 즉사한 듯 지평선에 안개가 사라지듯 홀연히 사라져서 며칠 간 두문불출하였다.
보수진영에서는 그야말로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이 되고야 말았다.
그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아직도 보수를 향하여 아무런 말 한마디 하지 않고 있다.
저격수다라는 프로에 불현듯 나타나서도 그 좋은 기회에 보수진영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없었다.
보수들은 그 강용석이란 인물을 의심한다기보다는 무시 당하고 있는 것이 적잖이 언짢다는 말이다.
강용석은 보수어른들하고는 엮이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 사건으로 확실하게 표출한 것이다.
그러나 국회의원 정도 되었으면 원로보수를 상대하기 싫더라도 기본적 인사치례는 하는 것이 예의가 아니겠는가?
보수진영에서 강용석의 의로운 일인투쟁에 무한한 박수를 보내고는 있지만 이번 일로 그의 그릇과 인품과 사상을 엿 볼 수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비록 보수어른들은 이런 분위기가 씁쓸하지만 그런대로 받아들일 것이며 맘 속으로 강용석의원을 변함없이 응원 할 것이다. 하지만 이젠 각개전투를 해나가야 된다고 본다.
단지 대부분의 보수들은 용감한 강용석의원을 칭찬하고 열열한 응원을 보내고 일부 보수어른들은 추운 현장에서 같이 투쟁도 하였다.
하지만 D-day에 박원순은 전광석화처럼 속사포를 쏘았고 강용석은 그 총탄에 즉사한 듯 지평선에 안개가 사라지듯 홀연히 사라져서 며칠 간 두문불출하였다.
보수진영에서는 그야말로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이 되고야 말았다.
그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아직도 보수를 향하여 아무런 말 한마디 하지 않고 있다.
저격수다라는 프로에 불현듯 나타나서도 그 좋은 기회에 보수진영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없었다.
보수들은 그 강용석이란 인물을 의심한다기보다는 무시 당하고 있는 것이 적잖이 언짢다는 말이다.
강용석은 보수어른들하고는 엮이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 사건으로 확실하게 표출한 것이다.
그러나 국회의원 정도 되었으면 원로보수를 상대하기 싫더라도 기본적 인사치례는 하는 것이 예의가 아니겠는가?
보수진영에서 강용석의 의로운 일인투쟁에 무한한 박수를 보내고는 있지만 이번 일로 그의 그릇과 인품과 사상을 엿 볼 수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비록 보수어른들은 이런 분위기가 씁쓸하지만 그런대로 받아들일 것이며 맘 속으로 강용석의원을 변함없이 응원 할 것이다. 하지만 이젠 각개전투를 해나가야 된다고 본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대긍모 카페 회원으로부터 들은 사실입니다.
사실 지박사님께서 전화했는데 받지 못한것은 후에 기대에 비해 죄송스러워서 아무에게도 연락을 못했다고 들었습니다.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
이번일로 강용석의원도 많이 생각했으리라 믿으나 도량만큼만 받아 드릴 것이니. 이제는 너무 기대와 실망도 접고 향후 먼곳엣 그의 행동 하는대로 지켜보며 도울 것은 돕고 견지 할 것은 견지 하면 될 것입니다.
처음 제도권에 보수로서의 리더가 하도 없다 보니 목 마른 김에 세세히 따져 보지도 않고 박수치며 추종하였던것.기대했던 만큼의 희망은 줄어 들었으나 아직 버릴 것은 아니라 사료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