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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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돌 작성일12-02-26 07:03 조회4,91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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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는 아무리 우파가 싫어해도 같이 한땅에서 살아가야하는 사람들이다. 아무리 욕을하고 죽이고 싶다고해도 현실은 그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마치 사자와 하이에나처럼 아무리 서로 싫어하고 싸워도 균형을 이루고 사는것처럼! 그들은 태어나면서부터 그렇게 살아가야하는 존재로 창조되었다고 생각하면 미움이 사라질수 있지 않을까? 대체로 인구의 반이 우파와 좌파로 나뉘었다고 가정하면 좌파는 학교에서 회사에서 학급친구요 회사동료이며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이기도 하다. 문제는 어떻게하면 우파가 우파의 가치를 사회에 시스템적으로 실현하고 좌파의 가치와 삶의방식을 배척하느냐이다. 우파의 수가 비슷하거나 조금 부족하다고 가정하면 우파는 좌파보다 더욱더 노력해 좌파보다 모든면에서 능력이 뛰어나야한다는 결론에 다다른다. 공부도 더잘하고 회사에서 더필요한 사람이되고. 그러면서 좌파와 맞서 더욱더 교활할수있는 대응 능력도 길러야한다. 싸우려는 의지가 더강하고 항상 전략을 짜고 사회의 요직을 독점해 우파의 가치확산에 물적지원을 아끼지 않는 그런날이 올수 있을까? 우파는 더이상 전투에서 지고는 눈물을 흐리거나 그래도 정정당당히 열심히 싸웠노라고 자위하는 우파를 더이상 용납해서는,
그런 안일한 마음자세를 가지고는 좌파를 영원히 이길수는없다. 눈물을 흘릴힘이 있다면 그 우파는 전투에서 사력을 다한것이아니다.
정정당당히 싸우고 지는것보다는 수단과방법을 가리지않고 좌파에 맞서 이겼노라는 소식이 더현실적이다. 처음부터 좌파와 맞서 정정당당히 싸울 마음이었다면 이길 마음이 없었다는말이된다.
민주주의의 헛점이 바로 여기에 있다. 좌파는 민주주의라는 올가미로 우파를 꽁꽁 묶어놓고 전투를 하잔다. 우파와 좌파가 말하는민주주의는 이렇게 하늘과 땅처럼 다르다는것을 우파는 아는것일까?
이전투는 길게보고 임해야한다고본다.
우선 개인단위에서부터 능력을 갖추고 좌파와 맞서 이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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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용바우님의 댓글
용바우 작성일
500만 야전군은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전복 할려는 종북 종자들을
빨갱이로 보지 좌파라고 하지 않는다.
그들의 목표는 적화통일을 하고 북한과 같이 백성을 억압하고 독재권력을
누리고 싶은 종북 개종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