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을 보니,
박씨 아들 (이름이 갑자기 생각 안나네요)의 재검 사진때 찍은 옆 귀 모습과
진짜 박씨 아들의 원판 사진 옆모습의 귀가 다르다는걸 보여주고 계시던데요..

(솔직히 제가 봐도 다르더군요..)

그렇다면,
서울대에 가서 공개재검하겠다고 설레발 치다가
세브란스로 옮기면서
미리 짜고 정한 의사들의 입회하에
박씨 아들이 아닌 다른 사람을 오라해서 (변장을 했나?)
그 사진을 찍어 내놨다는 소리 같은데..

그 공개재검자리에 참가한 사람들 없나요?
기자들도 있어을테고,
아니면, 누군가가 있어, 그 재검하는 모습들을 동영상이나 사진으로
찍어 두었을텐데..

만약 진짜 다른 사람이라면, 쉽게 언제라도 발각될수 있는거 아닐까요?
그런 위험을 감수하면서 한다는게
너무 위태로와 보이는데
(만약 누군가 박씨 아들의 얼굴을 아는 사람이라도 있다면, .. 어떡하려구요)

그보다는 지박사님이 쓴 글 중에 나오는, ..
mri 기계를 조작해서
위조사진을 빼내게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박씨가 그동안 머뭇대며 재검에 응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던게
우리 생각대로라면,
조작할 사람들을 세팅하고, 허위 사진을 만들어 내기 위해
뒷꼼수를 부리기 위한 시간벌기 때문이었다는건데..

음,, 어쨌던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박씨의 평소 태도로 봐선 뭔가 꼼수가 있을거 같은데
그게 뭔지 모르겠고..

아무튼, 누가 좀 세세히 문제되는것들을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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