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변사체 섣불리 단정하고 덮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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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4-07-22 17:53 조회1,75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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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는 인간과 침팬지가 98% 같고,
지문감식은 물증과 기계와 판독의 오류도 있을 수 있다.
무엇보다 상식으로 믿을 수 없는 정황증거가 무수히 많다는 사실이다.
DNA와 지문감식을 증거로 유병언이 죽었다고 간단히 덮어서는 안 된다.
유병언은 절대로 자살할 인물이 아니다.
자살을 죄악으로 여기는 기독교인이고 그냥 신도도 아닌 새 종파의 창시자다.
유병언은 발명가에 이름이 오를 정도의 명석한 두뇌에 집착형 인간형이며,
스스로 구세주라 여길 만큼 지극한 자기중심의 과대망상형 인간이다.
이런 자는 절대로 자살하지 않는다.
만에 하나 유병언이 죽었다면 이는 100% 타살이다.
헌데 타살이면 파묻어 증거와 흔적을 없애는 게 상식인데 밭두렁에 내다버려?
더구나 유병언은 시녀 하인의 보필 없이는 제 혼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다.
측근에 혐의를 둘 수도 있으나 측근은 유병언을 살해할 이유가 없다.
그럼 24시간 보필하는 측근들은 또 어떡하고 유병언만 살해해?
따라서 이 상황은 절대로 타살도 아니다.
유병언은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취향의 귀족풍 사나이다.
이런 자가 쓸쓸한 노숙자의 마지막여행처럼 막걸리 소주병 끼고 밭두렁에서 죽어?
변사체로 본 그림은 유병언이 숲속밭두렁에 누워 소주 막걸리 까고 죽었다는 건데,
술도 못하는 유병언이 도피 중 배낭에 꼬냑도 아닌 막걸리 소주병을 챙겨 넣어?
상식적으로 그림자체가 성립하지 않는 것이다.
유병언 변사체란 건 아무래도 미스테리 납량특집이다.
오히려 유병언 배후에 무시무시한 흑막이 있다는 오싹함이 더욱 납량특집 같다.
대한민국을 안하무인으로 조롱하는 거대한 세력이 존재하지 않느냐는 두려움..
이번 기회에 괴물 유병언을 만들고 키운 배후세력을 반드시 응징해야 한다.
댓글목록
아전인수님의 댓글
아전인수 작성일
그러려면 우리가 과감히 말해야 합니다
유병언은 타살이지만 굶겨죽일수있습니다 닭모가지처럼 순식간에 목을비틀어 죽이면 질식사가 아닌것입니다 그리고 푹 썩혀서 사망이유를 알수도 없게 만들수있겠지요? 그리고 보좌하든 사람들도 모두죽여 묻어버렸을경우가 있습니다 처음발견된 사체는 유병언이 아니고 국과수에 간 사체는 유병언일수있습니다 소주병 책 이런건 옆에 갖다놓으면되고 안경은 살해할당시 망가져서 버렸고 옷가지는 유병언것을 벗겨서 입혔을수도있습니다 유병언을 못잡는다는 원성을 잠재우기위해 내놓은것이 아닐까요? 선거때문에~
통신사님의 댓글
통신사 작성일
주범은 청와대경호실이다...
박지원, 그리고 북한커넥션
노무현을 죽인 놈들... 그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