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순천서 발견되었다는  변사자가 유병언 맞느냐?
2. 맞다면  자살이냐?  자연사냐?  타살이냐?

1유병언이나 핵심측근들은 할수만 있다면 자살 사기극이라도 벌이고 싶었을것이다
  이번에 발견된 변사자가 유병언이 아니라면
  대한민국 공사 조직이 총동원 되어 유병언 자살 사기극에 가담을 했다는것이다
 그러나,
 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 정권의 고위직 인사들이 뭣때문에 유병언 살리기에 가담할까?
 상식적으로 그들은 유병언이 죽기를 바라는 자들이다
 그들 입장에서는 유병언을 살리는것 보다는 죽이는게 쉽고
 유병언을 죽이는게 살리는것보다는  득이된다
 자살 사기극이라도 벌이면서 유병언을 살리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유병언과 구원파 신도들 밖에 없다
 나에게 불리하면 가차 없이 짤라버리는게 조센진 근성이고 정치생리다
 유병언이 살아야 득이 되는 사람들은 구원파 신도들 밖에 없다
 물론, 국과수에도 유병언 장학생이 들어와 있다면 자살 사기극은 의외로 간단하다
 그러므로,
 황장수 패널은 미국 수사당국자들을 영입해야한다고 주장한다
 만일 이번 변사자가 유병언이 아니라면 대한민국은 쓰레기통에 버려야한다

2.유병언 시신이 맞다는 전제하에 3가지 가능성을 살펴보자
 
자살?
  자살 여부를 떠나서 다 마신 술병을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니는 경우는 없다
  생사에 기로에선 유병언이 환경오염을 걱정하여 빈술병을 가방에 넣고 다녔을까?
  술병을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조금씩 마셨을수도 있다
  그런데, 자살을 하면서 까지 술병을 가방에 모셔두고 자살을 할까?
  도망 다니면서도  메모를 하는 유병언이, 유서 한장 없이 자살을 할까?
  사건 현장이 너무 작위적이다
  더구나 경찰은 타살흔적이 없다는 망언을 했다.
 80% 부패한 시신에서 타살흔적을 찾을수 있는가?
 흉기로 머리를 깨봐수고, 칼로 뼈를 손상시키는 살인만이 타살인가?
 골치 아픈일 하기 싫은것이다
 아니면, 유병언 자살 사기극에 적극 가담하고 있든지........
 
자연사?
유병언 조력자들이 수시로 바뀌면서 유병언을 돌보고 있는데
돌연사를 했다면, 굳이 매실 풀숲에서 죽어 구더기 밥이 되게 놔두었을까?
왜 하필이면 인적이 드문 매실 밭에서 돌연사를 했을까?
저체온증이라고?
그당시 온도와 습도가 높아서 시신의 부패가 급속도로 진행되었다면서 말이다
유병언이 도피중 자연사 했다면
조력자들은 한적한곳에 가매장이라도 했을것이다
이순신이 자신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고 하듯이 조력자들은 알아서 침묵했을것이다
검경에 대한 복수도 될수있다

타살?
위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도망다니면서도 메모를 남기는 사람이
70여년 인생을 마감하면서 유서 한장 없이 떠난다?
유병언 유서의 파장 때문에 유서를 없에 버렸다면 몰라도
유병언이 죽어야 득이 되는 사람들은 많지만,
유병언이 살아야 득이 되는 사람들은 당사자나 가족들 말고는 별로 없다
유병언이 체포되면 결딴 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는 입증이 되었다
대통령 말고는 유병언이 안잡는다고 한마디하는 정관계 인사들이 없다
왜, 유병언이 체포되면 제일먼저 불어버릴테니까
구원파 입장에서도 유병언이 죽는게 합리적인 바람이다
추징금 사라지고, 구상권 청구도 간단하지 않으니 지프라기도 건져낼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유병언의 타살동기는 삼천리강산에 차고 넘친다

구원파 내부의 핵심측근에 의한 타살
유병언이 생포되면 죽을지 모르는 구현직정권의 정관계 인사에 의한 타살
순천 별장 신모여인은 검찰이 오기 하루전에 누군가 유병언을 모시고 나갔다고하는데
이정도면 검찰에 구원파 프락치가 있다는것 아닌가
그러므로,
유병언 타살 배후에 구현직 정관계 인사들이 있을수 있다는것이다
정관계 인사가 있었다면 이들은 유병언 타살을 교사했을수도 있다
유병언을 죽여야 당신(조력자)들도 살고 구원파도 공중분해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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