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국회의원직 유지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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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현호 작성일12-02-22 19:45 조회5,312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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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기성, 이나연 기자]
무소속 강용석
의원이 국회의원직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강
의원은 22일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의 병역 기피
의혹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자 국회에서 기
자회견을 열고 “약속대로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국회사무처 의안과 관계자는
기자와 만나 “국회법상 국회의원의 사퇴는 회기
중에는 본회의 동의가 있어야 하고, 폐회 중에는
국회의장의 허가가 있어야 한다”며 “지금으로선
의장이 사실상 공석인 관계로 처리가 어렵다”고
밝혔다. 돈봉투 파문에 연루된 박희태 국회의장
이 이미 의장직 사퇴를 밝힌 터라 강 의원으로선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할 당사자를 잃어버린 형국
이다. 본회의 의사일정 역시 여야 간 선거구 획정
대립으로 지연되면서 국회는 공전하고 있다. 2월
임시국회가 마무리되면 총선 정국으로 진입, 사실
상 18대 국회는 끝나게 된다. 결국 강 의원은 18
대 국회 종료까지 본인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법적
으로 의원직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무소속 강용석
의원이 국회의원직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의원은 22일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의 병역 기피
의혹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자 국회에서 기
자회견을 열고 “약속대로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국회사무처 의안과 관계자는
기자와 만나 “국회법상 국회의원의 사퇴는 회기
중에는 본회의 동의가 있어야 하고, 폐회 중에는
국회의장의 허가가 있어야 한다”며 “지금으로선
의장이 사실상 공석인 관계로 처리가 어렵다”고
밝혔다.
이 이미 의장직 사퇴를 밝힌 터라 강 의원으로선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할 당사자를 잃어버린 형국
이다. 본회의 의사일정 역시 여야 간 선거구 획정
대립으로 지연되면서 국회는 공전하고 있다. 2월
임시국회가 마무리되면 총선 정국으로 진입, 사실
상 18대 국회는 끝나게 된다.
대 국회 종료까지 본인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법적
으로 의원직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댓글목록
아이러브님의 댓글
아이러브 작성일
임기 4년 다 해먹었는데, 무슨상관?
국민이 선출했는데 지멋데로 사퇴도 이상하다.
대통령도 사퇴시킬 수 없다.
그를 선출한 국민만이 사퇴시킬 수 있지 않을까?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총선이 40여일 이상 남은 것은 정말 긴 시간 입니다. 그래서 우리 나라 정치 지형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 정치 분석가의 말.
의원직 유지는 직원 월급 포함해서 대략 7~8천 만원 정도 월급이 나온다고 합니다.
나름 의미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