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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전라도2세 맞네요~ 부친이 전라도~ (마지막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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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국손녀 작성일12-02-22 23:15 조회5,7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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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할당 의무공천 15%, 민주통합당 몰락 독약
- 친노세력은 정동영계 제거작전에 총력집중
강재현 칼럼니스트, 2012-02-09 오후 02:10:48  
 
노빠 한명숙이 민주통합당 몰락을 부채질하고 있다

민주통합당의 반짝 인기가 식어갈 조짐이 서서히 보이고 있다. 부산노빠당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친노 한명숙을 당대표에 올려 놓은 시점인 1월 중순부터 민통당의 몰락은 이미 예견된 일이다. 그 이유는 한명숙이 골수 노빠세력으로서 참여정부 실패의 일등공신이며 한나라당 이명박세력에게 정권을 봉헌한 친노사이비 무리의 대표주자이기 때문이다. 거기에 한명숙은 한가지가 더 추가된다. 한국에 잘못 들어 온 매우 왜곡된 <한국형 변종 페미니즘>의 선두주자가 바로 한명숙이다.

단순히 한명숙이 이화여대를 졸업해서 그런게 아니다. 한명숙의 여성운동이라는 것 자체가 서구선진국의 양성평등 페미니즘운동이 아니라 여성차별과 억압의 굴레라는 한국식 페미니즘 이데올로기를 만들어서 무조건 남성을 타도할 적으로 규정하고 대한민국 권력을 쥐고 있는 남성이 모든 권력을 여성에게 이양해야 그때가서 진정한 양성평등이 된다는 사고관을 한명숙을 비롯한 편향된 골수 페미니스트들은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서구사회에서 페미니즘은 이미 주류가 아니다. 1950~70년대까지 미국, 유럽을 위시로 한 여성해방운동 성격의 페미니즘은 이제 정치세력화의 동력이 거의 끝나서 사회운동 수명이 다 한 상태다. 물론 그 근본적인 이유엔, 여성의 사회참여의 대폭적인 확대와 함께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향상되었기 때문에 서구선진국에서 강성 페미니즘이 힘을 전혀 발휘 못한다. 그러나 더 본질적인 것은 양성평등이라는 것 자체가 무조건 법으로 해결할 수 없는 사회구조적인 문제점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

미국 건국이래로 약 240년 동안 여성은 단 한번도 대통령이 된 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여성운동가들은 미국대통령을 남성만 차지하는 것에 불만을 느끼고 법적으로 미국대통령을 여성이 해야 한다는 <여성 할당제>를 주장하지 않는다.

<여성 대통령 할당제>라는 것이 너무 터무니없고 반민주적이며 연방법으로 위헌적인 내용이므로  미국 여성운동단체도 대통령을 포함한 주지사, 뉴욕시장 같은 메이저급 정치관료는 여성할당제를 처음부터 운운하지 않는다. 무조건 실력위주다. 대통령과 주지사, 뉴욕시장 같이 아주 고위직 성격의 정치지도자와 관료는 남성이나 여성이나 100퍼센트 경선을 통해서 아주 공정하게 선출하는 것이 민주적인 절차에 맞고 그것이 양성평등적인 내용이다.

미국엔 여성 주지사도 존재하고 여성 상원의원, 여성 주검찰총장,여성 시장도 있다. 이 모든 여성 정치인과 고위관료들이 오로지 자신의 실력과 능력만으로 그 위치까지 올라갔고, 여성 가산점 또는 여성할당제 같은 것은 없다. 선거는 공정한 룰과 규칙이 있어야 승패에 승복하게 되고 민주적으로 경쟁할수 있는 것이다.

한국이 미국과 유럽에 비해서 여성 정치인이 부족하다고 하지만, 이미 수십명의 여성의원이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다.  비례대표 국회의원의 50퍼센트를 여성 정치인이 점유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지역구 국회의원 공천을 여성에게 무조건 15퍼센트를 주겠다는 것은 말 그대로 반민주적이고 위법적인 행태다. 아무런 능력이 없고 정치경험 전무한 여성이라도 여성<female>이라는 性의 특권(female)을 가지고 전체 지역구 245개 중에서 15퍼센트를 자치한다면 그것이 민주적인 제도에서의 올바른 정치입문이라고 할수 있겠는가 말이다.

노빠 한명숙과 문재인, 이해찬 일당이 여성 의무 공천 할당제 15퍼센트를 가지고 나온 정확한 이유는 친노세력에 대항하고 있는 정동영계를 완전히 이번 기회에 제거하려는 음모 때문이다. (마포을)은 정동영계인 정청래 지역구로서 정청래가 수년간 정치고배를 마시면서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던 곳이다.
그런데 바로 이곳에 김유정을 내리꽂기 한 것이다. 김유정이 누구이던가? 한때는 호남노빠 정세균 밑에 있으면서 민주당내 권력의 부스러기를 얻어먹은 여성정치인이고 현재는 손학규세력과 친노세력의 틈바구니속에서 자신의 정치생명을 이어나가려는 기회주의자다.

최재천과 천정배, 이계안을 비롯한 정동영과 정치적 동맹을 하거나 친분이 있는 사람의 지역구는 죄다 여성 의무 공천 할당제 15퍼센트를 이용해서 친노세력 또는 손학규세력으로 대체하려고 한다.
정동영계 몰살작전의 주효수단으로 여성 의무 공천 15퍼센트가 악용되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민주통합당이 친노사쿠라당으로 변질되었다는 명백한 증거다. 민주통합당의 친노세력을 반대하는 정적을 모두 제거하는 수단으로 이용될 소지가 매우 큰 여성 의무 공천 15퍼센트는 마땅히 폐지되어야 한다.

여성후보 가산점도 말이 안된다. 노빠무리들은 정동영계 사람들을 제거할 목적으로 여성 의무 공천 할당제 15퍼센트가 좌절되면 여성후보 가산점 15~20퍼센트를 줄 것이 불 보듯 뻔하다. 이런 말도 안되는 불합리한 상태를 방치하다가는 민주통합당은 친노사쿠라당의 한계를 한치도 못 벗어나게 됨과 동시에 총선 압승을 놓치게 될 것이다. 노빠 한명숙대표는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원한다면 실력있고 참신한 여성 정치후보생들을 지금부터 착실하게 키워서 정정당당하게 경선을 통한 원칙있는 공천을 해야 할 것이다. </female>
<script>nBonmun = 2;</script>
 
정치인 정동영은 3가지 길만 남아 있어

대권후보 정동영은 이제 선택해야 한다. 정동영의 강남 출마는 매우 용기있고 도전적인 승부수다. 마땅히 칭찬받을 일이며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격려해야 할 일이다. 새누리당(한나라당)에게 가장 유리한 안방지역인 강남에 정동영이 정치생명을 걸고 도전을 하는 그 아름다운 정치행위를 친노사쿠라무리들이 초반부터 훼방을 놓고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는 속담처럼 행패를 부리고 있다.

강남에 출마한다는 여성후보 전현희는 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4년동안 해 온 기성 정치인이다. 전현희는 이번에 처음으로 정치에 입문한 여성이 아니고 이미 수년간 정치경험을 했던 인물로서 여성의무 공천 15퍼센트 혜택을 받을 아무런 근거가 없다. 그러나 친노무리들과 손학규세력은 서로 합종연횡해서 오직 정동영만 정치적으로 제거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민주통합당 지도부는 경선을 통해서 (강남을) 지역의 후보를 최종 선택하겠다는 것인데, 과연 정동영이 경선 과정에서 승리를 장담할 수 있는가? 여성 의무 공천 15퍼센트라는 마수에 걸려서 자칫 잘못하다가는 정동영은 공천도 못 받고 선거 현장에 나가지도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할지도 모를 일이다.
현재 판세로 보면, 민주통합당 지도부를 완전 장악한 노빠무리와 손학규세력이 절대로 정동영의 강남 출마를 원치 않으므로 정동영이 적지인 강남에서 정치적으로 장렬한 전사도 못할 판국으로 내몰리고 있는 것이다.

이제 정동영에게는 3가지 길만 남아 있다. 첫째, 정동영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5년후를 기약하는 방법이다. 이중 삼중으로 정동영 협공을 준비해 온 친노무리들은 정동영의 대권행보를 결코 좌시하지 않는다. 손학규는 총선 불출마를 통해서 분당에서 패배할지도 모르는 비상사태를 미연에 방지하는 정치적 꼼수를 부리고 있다. 또한, 정세균은 정치1번지인 종로에서 새로운 비상을 꿈꾸고 있다.

다른 대권후보와 달리 정동영이 강남 경선에서 전현희에게 패배한다면(여성 의무 공천 15퍼센트때문에) 정동영의 정치적 재기는 앞으로 영원히 불가능해진다. 정동영의 원래 목표는 새누리당의 가장 안전빵지역인 강남에서 도전장을 내밀고 승리할 경우 야권의 유력한 대권주자가 되는 것이고, 패배하더라도 정치적 명분을 얻게 되므로 훗날을 기약할수 있다는 희망 때문이다.

그러나 만일하나 정동영이 전현희에게 경선과정에서 불합리한 여성후보 가산점 제도 또는 여성 후보 의무 공천 15퍼센트의 희생양이 된다면 정동영의 정치적 재기는 절대로 불가능하다.그러므로 정동영은 2012년 대권을 비움의 자세를 가지고 총선 불출마 하는 방안을 지금부터 신중하게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둘째,  정동영이 친노사쿠라당인 민주통합당에서 과감히 탈당하고 자신의 정치세력을 다시 새롭게 짜는 방안이다. 이미 민통당은 부산 노빠 문재인과 충청도 친노세력인 이해찬이 점령한 친노사이비 정당이다. 이런 정당에서 정동영이 오래 머물러 있어봤자 정동영에게 돌아오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정동영에 대한 친노세력의 마타도어와 정치적 냉소, 비웃음, 무시만 남아 있을 뿐이다.

고로, 정동영의 강남 출마를 못하게 막으려고 노빠무리들이 전현희를 전격 투입시킨 해당행위를 좌시하지 말고 민주통합당이라는 정당에서 떨쳐 나와야 한다. 친노사쿠라당에 큰 미련을 가질 필요가 전혀 없다.

셋째, 정동영이 민주통합당에서 급격하게 세(勢)가 약화되고 왕따 분위기로 내몰리고 있는데, 기왕에 이렇게 되었다면 정동영은 "국민생각"에 참여하는 방법도 고려해야 한다.

정동영의 정치적 포지션은 원래 "중도"였다. 물론 지금은 정동영이 진보적으로 전향했지만, 박세일과 장기표의 <국민생각>은 대중도통합당의 기치를 내 걸면서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의 만남이라는 정치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정동영이 최후의 수단으로 <국민생각>을 고려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어차피, 민주통합당과 한나라당(새누리당), 자유선진당에서 상당수의 정치인들이 <국민생각>에 새둥지를 틀고 새로운 정치혁명을 준비하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겉만 김대중대통령을 계승하고 있지, 실제로는 노무현 교주만을 인정하고 있는 영락없이 부산노빠당이고 친노사쿠라당이다. 이런 정당에서 정동영이 허송세월을 보내기는 시간적으로 너무 아깝다.

정동영의 강남 출마를 원천봉쇄 작전으로 나오고 있는 친노사쿠라무리들은 <정동영고사작전>을 통해서 무주공산이 된 호남 공수표를 낼름 받아먹겠다는 전략이다. 그러나 친노무리들은 헛빵으로 그칠 공산이 매우 크다. 이미 호남은 정동영 말고도 안철수라는 대안세력을 가슴에 품으려고 준비운동중이다.

안철수호남세력의 지지속에서 대권행보에 순풍을 달게 될 것이다. 안철수의 부친아내가 모두 호남출신이므로 안철수는 부산출신이면서 동시에 호남인 2세다. 그러므로 노빠무리들이 호남 공수표를 먹을려고해도 광주와 호남은 안철수를 대안세력으 키워서 2012년 대선에서 한판대결을 펼칠 것이다.

필자는 안철수를 지지하지 않지만 대중도통합당인 <국민생각>만큼은 이번 총선에서 제 3세력의 대안정당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친노사쿠라당인 민통당과 박근혜 유신독재당인 새누리당의 양당구조 기득권 철폐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강력한 제 3세력 정당이 필요하므로 박세일,장기표의 <국민생각> 창당을 환영하고 총선에서 돌풍을 기대한다.

정동영의 빠른 결단을 촉구하는 바이다. 민주통합당 강남 경선에서 전현희 예비후보를 꺽게 된다면 정동영은 강남 승부의 승패를 떠나서 소기의 성과를 거두겠지만, 경선에서 불합리한 방법으로 정동영이 패배한다면 그 정치적 쓰나미는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로 클 것이다.

노빠 한명숙대표와 친노사쿠라무리들은 정동영만 제거한다면 수도권 금뱃지 10~20개 정도는 충분히 포기하고도 남을 위인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정동영이 일개 국회의원이 아니고 대권잠룡이며 친노무리에게는 아직도 위협적인 당내 세력이기에 그렇다.

정동영은 살길과 정치적 퇴로를 모두 준비해 놓고 강남에서 마지막 승부수를 던져야 할 것이다. 이대로가다가는 정동영의 어이없는 경선패배와 함께 민주통합당의 총선 대승을 놓칠 확률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졌기에 민통당 몰락의 큰 수혜는 박세일의 <국민생각>이 다 가져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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