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그럴수도 있고 아니면

강용석에게 걸렸으니 돈을 주고... 알고 있는 병원을 선정해서 후다닥 사진찍고... "이제됐냐?" 하고 있을수도

이 모든게 박원순의 각본이였고, 강용석은 정의감 때문에 떡밥을 물었고 그저 이용당한 것이라면 박원순은 정말 고단수이고 애국진영은 방심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봤는데,
비상식적인  4급 판정과정등을 살펴보면, 그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강용석 의원이 MRI에 자신 있었든것 역시 전체적인 흐름이 비상식적이었기 때문일겁니다
MRI를 접어두고 봐도 전형적인 병역비리라는것을 실감할수 밖에 없었지요
내가 보기에는 꼼수를  찾기위하여 시간을 끌었다고 봅니다
예컨데, 오이 사진을 스캔하고 바나나를 출력하는
부러진 화살에서 의사들이 하는짓을 보면 무리가 아니지요
살기위하여 목숨걸고 달려드는 놈은 무슨짓이든 할겁니다

박원순이는 사기 협박 공갈 범으로 이골이 나있는놈입니다 강용석 정도는 얼마든지 이용할수있단 생각했을껍니다 이미그의성격성품 다 파악한상태라면요  외려 주신이 사진을 재보한 사람이 궁금한거죠
분명 재보자는 박원순의최측근  그것도 엄청 친밀한 관계일꺼고 물론 강용석이와도 엄청 형아우 하는사이겠죠  아마도 계획적으로 강용석이한태 흘렸을가능성 농후하죠 강용석 평소의친분과 믿음만으로
거의 잡았구나 생각했고  꺼진 본인정치생명 완전 대반전할수있는기회로 잡았을껍니다 박원순측은 그걸노린거겠죠 이건 짜논계획에 강용석이를 이용한거라 봅니다 그래서 강용석은 재보자를외려 밝혀야합니다

물론 그럴수도 있죠 하지만 박원순이라면 그는양아치같은 기질이 평소 일반적인 사람과는다른 분명히 다른  철학이있는자이기에 분명 인터벌은  둘중하나겠죠 미리짜여진계획 아님 윗글에서 말씀한 꼼수를찾기위한 시간벌기  근데후자는약간 위험한 상태 박원순이라면 섣불리 물에빠진 사람집푸라기라도 잡을 그럴사람 아니란거죠  그자는 철저한계획하에 이뤄졌을껍니다 그네들의 두뇌(브레인)들중엔 안철수도 있겠죠  암튼 이번엔 강용석이가 완패했어요 그들에겐 함부로 무엇을 걸면 안돼요  오세훈 나경원 강용석
함부로 자기들 정치생면 걸고 덤볐다 다자빠졌죠 보기좋게 우리보수도 무지하게 그네들윗선에서 고도의 전략 전술 로 대응해야만합니다 빨갱이들은 권모술수가 능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