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의원이 저들의 그런 검은 장막이 얼마나 거대하다는것을 몰랐기에 그전에 그렇게 행동했고 갑자기 알게 되어 놀라고 당황하고 주저하게 된걸까요???
저들의 악함과 파워와 잔혹함도 알고 있는 상황에서 강용석의원님이 행동했다고 생각했기에 따르고 존경하고 있었던 건데요..그게 아니었나보군요..
아무튼 우리 국민의 마음안에 있는 정의를 향한 불꽃은 누가 끈다고 꺼지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의는 깨지거나 없어지는것이 아닐거에요 진리처럼..

그러나 강용석의원이 우리를 기만한 것이 아니니 선명 보수우익을 표방하는 그에 대한 예찬을 거둘 이유는 없겠지요....

네 저희에게 희망을 보여주셨던 분인것은 맞습니다..아직은 그렇게 생각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아무런 해명이 없는 것을 보니, 상당히 충격적인 뭐가 있었다고 판단됩니다.

충격이 너무 커서 아직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겠죠.
앞으로 회복이 될런지, 영영 이것으로 끝일지는 두고봐야되겠지만.

세브란스의 결과에 아예 발을 맞춘듯한 "사퇴발표"가 그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경기병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보란듯이 원숭이의 수작을 되받아칠 강의원이
무언가 압력이 있지 않고 이렇게 쉽게 무너질리가 없을겁니다.
이럴수록 보수우익의 확고한 지지를 보내
좌익의 거악에 맞설수 있도록 힘을 보태야 할겁니다.
지금 그에게는 비판보다 격려가 필요할 때입니다!

강 의원이 행한 행동 정도라면 적어도 죽기를 각오한 열사의 정신이였으리라 봤는데
그게 아닌듯 하기도 하고, 또한 현 시국 상황하에서 그를 전광석화 처름 무릅을 꿇게 할
슈퍼 파워가 있을까요. 그의 젊은(어린) 인생 경륜도 한번쯤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조금 더 기달려 보면 뭔가 나오겠지요.

부모가 전라도사람들이고, 조갑제와 놀아날 때 낌새가 좋지 못했어요..경상도의 뒷심이 안보여요...

패배를 인정해서 사퇴한게 아니라
포기해 버린거 아닐까요?
아니면 순간적인 판단미스가 아닐지?

전혀 패배를 인정할 만한 상황이 아니었음.
날치기 밀실재검에다가, 여전히 남는 의혹들

공산당 거대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