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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석연찮은 박주신 재검 처리과정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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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우 작성일12-02-23 01:38 조회5,3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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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석화처럼 끝나버린 박주신 재검 처리과정을 보며 의혹이 풀리기는 커녕
뭔가 찜찜한 마음이 파도처럼 몰려오기만 합니다
저와 비슷한 생각들을 하고 계신 회원님들의 글들을 일부만 모아봤습니다
잠도오지 않고..



박주신 재검 다시 해야한다
글쓴이 : 검은바다

공명정대한 재검이라면, 강용석의원 측 만이 아니라

각계 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재검위원회가 구성되야 하고,
검사 기관의 선정, 보안유지, 검사방법등 여러 가지등이 결정된
가운데, 모든 언론 기관이 초청돼 참관할 수 있고 검증할 수 있는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원칙이다.
그런데, 이런 점을 모를리가 없는 강용석의원이 왜 그렇게 빨리 결과에 승복하고
의원직 사퇴도 바로 발표했는지, 그것이 더 큰 의문이다.
지금까지 밝혀진 내용으로 봐서는 세브란스 병원의 "결과"를 누가 믿을 수 있겠는가?
강의원의 더 강하고 대찬 제 2탄을 기대해 본다.

 
우주 12-02-22 23:57
세브란스는 박원순의 아름다운재단과 밀착된 관계라고 합니다.

저는 세브란스 병원의 의사가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디스크인데, 통증이 없는 희안한 디스크??
이해가 되십니까?
새벽에 사람 없을 때 가서 판독한 MRI는 원래 강의원이 공개한 MRI와 같은 것이라고 합니다.
오후에 새로 찍었다는 MRI는 본 사람이 있습니까??
왜 이회창 아들처럼 공개신검을 못하는지 모르겠네요...


박원순이 "공개 신검 하겠다" 했을때 게임셋이었다
글쓴이 : 조고아제

처음부터 병무청이 CT와 MRI를 비교 해 본즉 박주신 본인이 맞다고
흔들림 없이 주장하고 감사원의 1001명의 발의로 감사 요구를 했지만
미적거리고 마침내 박원순 입에서 기브업한 것처럼 "공개 신검 받겠다"가
아니라 "공개 신검 하겠다"라고 했을때 작업이 다 끝났구나 했습니다. 
그때부터 요지 부동이든 메이져 언론들이 박주신 MRI 바꿔치기에 대해
다루기 시작합니다. 
박원순이 지가 불리한 결과를 위해 공개 신검 할리가 없는 것.
불리한 것을 자복할 자라면 그냥 기자회견으로 밝히지 돈 들여
MRI촬영을 할리가 없죠
아니나 다를까 강의원이 미쳐 손 쓸 틈도 없이 오늘 번갯불에 콩 볶아
먹듯이 해 치워버립니다.

국가 공인 기관인 병무청도 아니고 감사원도 아닌 자기가 지정한 세브란스
신경외과에 맞겨 거기서 MRI 찍어서 "맞다"고 선언 해 버립니다. 
선거를 하더라도 각 후보 캠프에서 보낸 참관인이 지켜 보고
있는 가운데 투표를 하고 개표를 하는데 하물며 양쪽 주장이 첨예한
사안에 대해서 의혹을 제기한 쪽이 아니라 의혹의 당사자 쪽에서
자기들이 만든 시스템 속에서 속전속결 결론을 내 버리면 누가 인정 하겠습니까?

이로서 박원순은 보통 넘이 아니라는 것이 만천하에 각인되었고
앞으로 어느 누구도 감히 덤비지 못할 것입니다.
참여연대 사무총장 시절 기업과 개인의 약점을 엄청나게 습득 한 것 같습니다. 
겁 없이 덤벼든 강의원도 결국 무너지는 군요.
결국 올해 대선이 걱정입니다. 
오늘 그 선발대로 김근태 마누라를 전략공천 했다 하더군요.
요즘 민통당이 하는 꼴을 보면 정권은 당연히 손에 거머쥐었고
그 구성 맴버 꾸리는 문제만 남은 양 죄다 국가보안법으로 감옥 갔다온
자들로 채우려 하고 있습니다.

노무현이 북한의 지령에 의해 남한의 대통령이 되었다고 손충무씨가 주장 한 바
보수우파의 유일한 희망인 박근혜 위원장이 아무리 잘해도 거대한 검은 파워 앞에
무력하게 무너질지 모릅니다.
박원순이 화려하게 부활하는 꼴을 보며 오늘밤 잠 못이루는 밤이 되겠습니다.

이번 병역비리는 박원순의계획
글쓴이 : 호걸

오늘 박원순아들 재검결과 가 나왔다 본인은 그제오후 문뜩 그런생각이났다 !
이건 뭔가 이상하다  박원순이가 갑자기 돌변해서 재검 을 하겠다 그것도 바로말고 10일안으로
저는여기서 애국보수가 걸려든거란걸 알았다  박원순이는 고도의 작전과 계획을 꾸며놓고 첨부터
노림수였던것
박원순은 강용석이가 목표가 아니였다  외려 그로인해 의혹과 사실과가까운 행사를 치루게 광고를한쌤  모든국민의이목과 드뎌 언론이 관심을 갖기를 학수고대하면서 때를기다렸던거다

보수의중요 핵심인물들과 새누리당 대선후보물망 들까지 계속되는 의혹이 증폭되면 진짜 박원순이가 걸려든것이구나 맘놓고 확신하고 끼어들길 바랬을꺼다  그담  당당하게 한번에 훅모두를 보낼심산였던것 ! 다행으로  중진 거물급들은  경고망동않고 신중했던거다
그바람에 강용석은 지하300미터 지하내려있다 고속으로 지상뚤고 하늘로 치솟다 이젠 아에
지하 2000미터속으로 그야말로 쪽팔리게 그동한 그를믿고 지지하던 애국보수세력들 트위터의 그많은   보수트친들 정말할말없게되었다 
박원순은 대단한 인물이다 아니 그뒤배후세력들의 술수 대단하단걸 다시일깨운다  보수애국자들도 이젠 저들을 처단하고 저들과 맞써 싸우려면 그들처럼 현시대의제갈공명이 있어야 한다.


우파는 좌파에 비해 너무 순진하다.

글쓴이 : 우주

우파는 좌파에 비해 상대적으로 너무 순진하다.
그리고 너무 열정적이다.
좌파는 온갖 냄새나는 비리에도 나가지 않고 철면피로 버티고,
눈하나 깜짝 안하고 편파 판결한다.
하지만, 우파는 소신을 가지고 판단하여 행한 일 조차도
자신의 명운을 걸고 사퇴한다.
김제동, 윤도현, 김미화 등, 좌파들은 일개 연예인들 조차도,
끝까지 자리에 연연하며 아스팔트에 붙은 껌딱지처럼 너저분하게 붙어 있으려고 한다.
이제 우파들도 더이상 사퇴 운운하는 일은 하지 말았으면 한다.
그냥 미안하다 사과 정도로 끝내도 될 일이다.
충분히 제기할만한 의혹을 제기했을 뿐이다.

 

박원순아들도 디스크4급, 장하성아들도 디스크4급. 희한하네~

글쓴이 : 애국손녀

참여연대 박원순아들 박주신도 디스크4급
참여연대 장하성아들 장영신도 디스크4급
희한하네~

박주신 81Kg
글쓴이 : 신생

박주신 81Kg 이랍니다.
믿어 지십니까?
63Kg 을 20Kg 증가 시킬려면
대략 한달 걸립니다.
피자를 주식으로 하면 말입니다.
박주신 동영상속 몸매가
81Kg일것이라 생각해보신분.


닭 쫓던개 지붕쳐다보는 꼴이 되다니..
글쓴이 : 현우

박시장의 아들 박주신의 병역기피의혹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싸우던
강용석 의원을 함께 응원하며 두달여 신나게 달려오던 진실게임이
이렇게 허무하게 막을 내리다니...
마치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이 되고 만듯한 이 허탈감...
도대체 이 사건의 실체는 무엇이며
이 사건에서 얻어야 할 교훈과 메세지는 무엇인가?
실체없는 바보싸움에 함께 북치고 장구쳐준 꼴이었나?
강용석의원 또한 이리 쉽게 수긍하고 1시간도 안되어 사퇴의사를 밝히다니..
결과적으로 박원순 어깨에 날개만 달아준 꼴이 되고 말았구나..
이 뒤틀린 속을 대체 어떤약을 먹어야 치료가 될런지... 나 원 참!

 
저는 이해가 안가요..강용석의원의 행동을..
글쓴이 : 나비

이번에 저는
박원숭 아들 병역비리에 대해 강용석의원의 강한 리드에 힘입어 정말 이나라에도

무언가 바른정의가 정의가 한번 멋지게 실현되는구나 하고 얼마나 기뻤던지 말로 다 할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왜 갑자기 섯부른 의원직 사퇴는 무엇이고 아직도 의문점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갑작스러운 포기라니..
박원숭이 그렇게 제스츄어를 쓸줄 예상을 못했던 강용석의원이란 말입니까?
이는 정신이 제대로 박힌 지나가는 초딩학생들도 이번 공개신검이 제대로된 공개신검이 아니고
야바위꾼같은 행동이란것을 알텐데요
더욱 기세를 앞세워서 많은 참관인들과 국민이 납득할수 있는 한점의구심이 없는
깨끗하고 믿을만한 공개신검을 해야 한다고 몰아붙였어야지 여태까지 보여주셨던 모습과는 판이한 모습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걸까요?
그리고 우리도 그냥 여기서 그래 그런가보다 이러고 마는건 아니겠죠?
앞으로 더욱 힘을 내어서 박원숭에게 공개신검을 요구하고 목을 조여야 하는게 아닌가요?
전 이해가 안갑니다..절대..



강의원이 더 이상 버티기 어려웠던 위기의 상황이 무엇일까?
글쓴이 : 경기병 

좌익은 하나의 거대한 범죄조직이다.
정당, 기관, 언론, 시민단체, 개인세포가 이심전심으로 서로 협력한다.
그에 비해 우익은 개인과 단체 하나 하나가 따로 놀고 있다.
따로 놀던 우파정치인 중 한 사람인 강용석의원이 좌익이란
거대 범죄조직에 맞섰던 것이다.

세브란스 MRI검사는 박원순이 면밀하게 계획한 대국민 보도를 위한
형식적인 절차에 지나지 않다고 본다.

따라서 강용석 의원의 의원직 사퇴발표는 MRI신검 이상무라고 하는
뜻밖의 상황발생보다는 검은 장막 뒤의 그 보다 더
버티기어려웠던
위기에 처해 일어났던 일이 아닌가 한다.
신속한 사퇴 발표가 위기상황의 심각성 정도를 유추하게 한다. 

그러니까 강용석 의원이 버티기 힘들었던 그 어려운 위기상황이
무엇일까
하는 것이 궁금한 것이다.
 


박주신 MRI발표하는 의사들의 표정과 태도들
  

 글쓴이 : 吾莫私利
어딘가 떳떳한 태도가 아니다.
대단히 불손하다.
짜고하는 짓을 저지르는 모습이다.

증거도없이
객관성도 없이
아는것도 없이
말하지 말라는 말을 할 것이다.
나에게,

그러나
평생을 살아볼 때
사람의 느낌의 감은 무시하지 못한다.

수사관들은 많은 경우를
감으로 범인을 잡는다.
번뜩이는 직감과 영감,
직관감각, intuition은
신통한 영감을 담는 하나님이 주신 분별력이다!

영감을 가진 영물들로 지으셨기 때문이다. 

그 수많은 이전의 자발적인 순수 의사들이
박주신 것이란 필름을
보고 판정한 그 판정들은
모두 근거없는 판정이라는 말인가?

즤들만 의사인가?
특별히 제일먼저 말한 의사의 표정과
그다음 나와서 말하는 의사의 표정과 눈빛을 보라
확실히 무엇인가 귀신에 잡힌 눈매, 불의한자들의 눈빛이었다!
의사들이란 작자들이 되어가지고...

그리고 정의의 사자요
구국의 용사이신
이순신장군과 강용석의원의 눈빛을 보라!
무엇이 다른지를 보게 된다!



제2,제3의 강용석은 계속 나와주어야 한다
글쓴이 : 현우

병역 비리는 비단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병역비리뿐 아니라 이 사회 구석구석
수많은 부정부패 비리는 엄연히 존재하고 있다

이번 사건의 진실게임은 이제 시작일지 모른다
부정부패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한
누군간 악취나는 오물들을 들춰내줘야 한다

세상이 하 수상하여
이번 사건에 대한 강의원의 진정성 또한
문제가 있는지는 정확히 알수 없으나
비록 계란으로 바위치기 일 지언정
돈과 권력을 앞세운 부정과 비리앞에 맞서 싸워줄
제2, 제3의 강용석의원 같은 위정자들이
또한 계속 나와주어야 한다고 본다

총선 대선을 앞둔 2012년 이 한해가
왜이리 무겁고 답답한 마음으로
다가오고 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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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비리 청탁 흐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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