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의원 VOD(북송 탈북자 관련 2월20일)국회방송(요약)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명탄 작성일12-02-22 06:30 조회4,492회 댓글4건관련링크
본문
2012년 02월 20일 오후 08시 00분 (월) 제94회 |
<국회 생생토크> |
댓글목록
조명탄님의 댓글
조명탄 작성일탈북난민연합의 김용화 대표는 "매년 강제 북송되는 탈북자가 수천명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단체마다 추정치가 다르긴 하지만 중국 당국은 매년 4000~5000명의 탈북자를 붙잡아 북한에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명탄님의 댓글
조명탄 작성일프로그램 설치 지시에 따라 설치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조명탄님의 댓글
조명탄 작성일
국회생생토크 (동영상 못보시는 분들을 위해 요약해봤습니다)
숫자가 적으면 목소리가 적어진다. 중국 비대한 곰같은 나라
10년째 이 일을 하고 있는데, 함정수색 함정체포, 나도 탈북자다라고 속이고, 브로커로 위장하고 있다. 불법이다.
세월이 어느땐데 탈북하면 삼족을 멸한다고 공포
중국에 인권의식이 없다. 북한 후견인이라는 생각, 혈맹관계의식
국경에 수만명 탈북자 수용시설 만들고 있다. 대량탈북 막으려고..비어있는 건물 동북삼성이 한국것이 될 수 있다는 위기감느낀다.
간도협약; 한국인 살던 만주를 일본이 중국에 넘겨준 것이다.
미국쪽은 반응이 즉각즉이다. 오바마도 바로 반응해서 베이징에 연락했다
캐나다 하퍼총리도 크게 움직이고 있다.
여론 언론 잠잠해지면 쥐도 새도 모르게 보내는 악순환이 25년간 일어났다.
(이젠 물러서면 안된다)
(온라인으로 많은 분들이 노력해주고 계십니다)
국내; 가슴아프게 생각. 대통령이 벙어리(오바마도 노력하는데)
민통당은 입만열면 인권하더니 꿀먹은 벙어리.
새누리당.황우여, 전여옥, 신지호 190 의원 중에 딱 두명이 나왔다.
중국보다 인권후진국이라고 말할 자격이 없다. 한국.
중국 비자 안나올 것이라고 박선영의원 걱정하는 의원들
(그렇다면 중국은 왜소한 나라 쪼다같은 나라가 될 것이다)
자유를 갈망하는 사람들 마음은 못꺾을 것이다.
우리의 준비; 핵문제와 인권문제를 연계해야한다. 이란 문제보다 더 심각하다.
목소리를 키워야한다.
일본: 핵문제 납북자 문제에 신경. 탈북자에 고마운 점 있다. 우리에게 연락, 신변보호해주고 일본에 망명을 받아줬다.
일본은 자신들 과거의 영광을 위해 핵문제 들고 나온다.
북한에 지원할 때도 인권문제와 연관해서 지원해야한다.
미국도 사실은 형식적으로 중국과 대화하는 듯하다. 국내외적 압박이 원인.
미국한테 너무 믿을 것도 없고, 다른 나라에 의지할 것도 없다. 타국에 의존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우리스스로 줏대를 가져야한다.(옛 어른들 말씀이 옳다)
북한 초청위해 이명박 정부가 무지 애쓴다. 격이 안맞다. 대통령실장이 고작 중국 참사관을 만났다. 이정부가 왜이러나.
북한 김정은 28살짜리 애송이를 데려다 뭐하려고 하나..무슨 소리를 할 줄 알겠나. 실권은 주변에 군부가 다 쥐고 있는데...
탈북자 강제북송 안하는 날까지 일 할 것이다.
(진행자)탈북자 국내에 가족을 둔 사람들이 반이상이다. 남의 문제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