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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의 이준석이 앉아 있는 영감님 자리가
선출직이 아닌 임명직이라 그런가...
대단하다기 보다는 자꾸만 김정은이를 바라보는 것 처럼
느끼하면서 신뢰가 가지 않는군요.
왠지 카드로 긁은 상품처럼 생명이 없어 보여요.
아무튼 느낌이란 게 뭔지.... ^^;

젊은이들의 표를 의식한 인사인 것 같은데
오히려 젊은이들로부터 반감을 살 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혈연 지연 학연으로 줄을 잘 서야하는
망할놈의 나라라고 원망들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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