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무너지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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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윗 작성일12-02-21 08:54 조회4,647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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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무너지지 않는 이유
북한에서 2000년 10월 죄 없는 죄수의 신분으로 옥살이하던 중 병보석으로 풀려나 부모님 자택에서 보호를 받고 있던 시기에 저와 사겨오던 많은 간부들은 주위의 눈치를 보면서 저를 찾아 위로도 하고 함께 울었다
북한에서 죄수의 신분으로 병보석으로 풀려난 저를 북한 고위간부들이 만나려 오는 것을 주위에서 목격하고 고자질하면 잘못될 수 있는 모험이였다 그래도 많은 간부들이 늦은 밤에 몰래 저를 찾아 소주한잔씩 나누며 인정들을 나누었다
새천년을 보내고 새천년을 맞이하는2000년12월 저를 몰래 찿아와 송년파티를 즐겨주고 가는 이들 중에 경찰서장을 하는 친구분이 계셨다 술한잔 나누면서 이야기 과정에 “보안성 통계자료가 내려왔는데 아사자 300만 행불자 60만이라 한다 .그중에서 탈북자40만 행방불명자 20만이라 한다. 어쩌면 나라가 이꼴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전체인구의 10%인 300만을 굶겨 죽인 북한 40만의탈북과 20만의 행방불명자를 낳은 북한 27만 명 이상의 정치범을 수용하고 있는 북한 세상에서 가장 가난하고 초보적인 자유마저 박탈당하고 짐승처럼 살아가는 북한사회가 어떻게 되여 무너지지 않을까?
이 문제는 북한을 연구하는 연구원들만이 아니라 남북통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민족과 세계인들이 수수께끼와 같아 좀처럼 풀어내기 어려운 문제로 남아있다
북한을 독재 국가라고 인식함은 지당한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북한의 독재 정권에 대한 평가에 있어서 그 깊이를 알려 하지 않고 북한내에서 벌어지는 현상들을 언론 매체들고 국제여론을 통하여 들어온 것이 전부이다
북한의 독재정권도 현재까지 독재사회를 끊임업이 발전 시켜 김씨왕조 세습통지의 영원한 집권을 위하여 독재를 합리화 할 수 있는 수많은 정치와 철학을 펴 내며 자국국민과 세계를 우롱해 왔다
북한이 무너지지 않은 첫째 요인은:
북한정권은 북한국민들을 투철한 국가관으로 정신무장 시키는데 최선을 다 하고 있으며 국가를 위하여 공헌한 모든 자들과 그 가족들은 후대까지 안정된 출세와 생활 환경을 마련하여 주며 당의 핵심간부 양성원으로 하여 당, 정치, 경제, 군사, 간부로 양성하는 특혜를 공급 한다
즉 국가를 위하여 충성하는 자들에 대한 각종혜택들이 전부 보장되는 제도를 갖춘 것이다
때문에 북한사회에서는 “당과 수령을 위하여 한 목숨 바쳐싸우자!”라는 초당적 구호를 들고 북한체제 유지에 국민이 모든 것을 다 바쳐 동참하고 있는 것이다
북한내에서 한국정보계통의 지령을 받고 자유민주주의 통일일선에서 생명을 걸고 투쟁하다 북한정보기관에 노출되여 처형된 우리측 동지들과 그의 가족들의 생사를 위하여 대한민국정부가 한일이 있는가?
한국정보사에서 임무를 받고 북한 내에 거대 간첩망을 조직하고 임무를 수행하던 중 노출되여 최포 되였으나 필사적으로 탈출하여 중국에 와서 구원의 손길을 내밀었을 때 한국정부는 어떻게 하였는가?
“북한으로 돌아가라! 한국에 오면 안된다,”
“그가 북한으로 가면 죽는다 그리고 남겨져 있는 동지들도 최포의 위험이 있다 .그러니 한국으로 입국 할수 있도록 선처를 부탁한다”
“그래도 북한으로 돌려 보내라”
“보내지 못한다. 이것은 국가문제와 별개의 문제인 개인의 인권문제 이기도하다 .본인이 죽을 길을 가지 않겠다고 하는 데 왜? 북한으로 돌려 보내라 하는가? 당신들의 숨은 의도는 무었인가?”를 항변하니 “마음대로 하라” 이것이 대한민국의 답변이며 애국을 능멸하는 현 주소이다
국가를 위하여 충성하는 사람에게는 불명예와 죽음을 주고 국가를 파괴하고 허물려 하는 세력에게는 온갖 금전적 혜택과 권력을 알선하는 국가가 도적질과 사기로 생떼로 나라를 어지럽히는 범죄자 들이 대우받는 대한민국이기에 침몰의 위기로 치닫고 있는것이다
총선과 대선을 앞에놓고 치열한 정치적 공방전을 벌이는 여, 야당 정치인들 속에서 국가의 안보와 그속에서 대한민국을 발전 시켜야 한다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진정한 애국자이다
그들에 상흥한 대우를 개선하는 법을 재정하자 고 웨치는 정치인은 한사람도 없다
다들 국민의 세금으로 어떻게 많이 나누어먹고 나라를 거덜내겠는가 하는데만 집착하여 국민들의 애국관을 허물고 있다
못살고 못먹고 가난하여도 그나라 많이라도 지키려 하는 사람에게 최선의 대우를 해주는 북한 김씨세습 정치는 그래서 무너지지 않는다
국가는 효자를 버리고 불효자들로 국가를 채우려하는 위험한 포풀리즘 인기영합주이에서 벗어나
대한민국호를 이끌 지도자들과 정치인들을 대한민국의 안보와 번영을 위하여 얼마나 공헌 하였는가에 기초하여 선별하고 공천해야 할것이다
이것이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다
댓글목록
그건뭐지님의 댓글
그건뭐지 작성일
다윗님 좋은 글 잘봤습니다.
제가 보는 북한은 신앙적 교육에서 부터 시작한다고 봅니다. 탁아소에서 부터 보고 듣고 하는 모든 것이 김씨일가 의 신앙이며 모든것이 거짓인줄 알지만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선생들도 신앙적 교육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윗님 말씀처럼 국가를 위해 충성을 다한 사람에게 보이는 대한민국의 정치인들을 보면 국가에 충성이란 말이 나올수 없습니다.
대통령, 서울시장 등 모두 병역면제자들이고 각종 비리란 비리를 몸에 달고 사는 놈들과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 할 국가의 지도자란 놈들이 북한을 찬양하기에 바쁘니 뭔일이 되게습니까.
문제는 교육 과 철저한 역사의식 에 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교육 빨리 바로 잡아야 하고 그러기 위해 어떻게 해야 바로 잡을수 있는지 많은 방법을 찾아야 하고 실천해야 할거라 봅니다.
역사속에 북한이 만행을 미화 하는 세력을 이 땅에서 사라지게 해야 합니다.
반국가 운동에 힘쓴 놈들이 잘사는 나라가 되었지만 반드시 반국가 운동한 놈들은 처단이 되어야 하고
국가를 위해 충성한 사람이 잘사는 나라 로 만들어야 합니다.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참으로 중요한 글입니다
이점을 정부관계자들은 물론이고 국민들이 깨달아야 할 것인데...
산들님의 댓글
산들 작성일
다윗님 이런 중요한 글은 동영상으로 올려 널리 전파 되어야 합니다.
목요 시국진단 강연회에서 강연하십시요.
박병장님의 댓글
박병장 작성일
대한민국 위정자들과 교사들과 정보기관들과 농민 어민 시장상인들 학생 택시기사 공인중개사 할머니 할아버지..국민 모두 가슴에 손은 얹고 천천히 잘 생각하며 머리에 그리며 읽어봐야 할 말씀이다.
여의도에서 머리 끄뎅이 잡고 싸움질 입질 삿대질 하는 여인들 특히 밑줄 치면서 읽어야 할 말씀이다.
가카새끼짬뽕과 가카빅엿류의 무뇌아들은 더욱 겸허히 읽어라.
국민세금으로 복지복지복지복지복지.. 물쓰듯 자기돈 쓰듯 퍼 쓰려고 싸움질 하는 여인들은 벽에 붙여놓고 아침 저녁으로 100번씩 읽어라.
조명탄님의 댓글
조명탄 작성일
김일성이는 자기 부모도 고발하라고 시키지만, 자신이 교주요 아버지로 자신에게 충성을 다하도록 세뇌(정신교육)을 철저히 시켰다. 무운장구라고 미사일에 핵무기까지 개발하여 지금까지 장기 세습에 성공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정신교육, 정신무장이 너무나 부실하여, 지붕을 성글게 이면 비가 새듯이, 천정으로 붉은 물이 온통 새어 들어와 온집안이 붉게 물들었다. 우리가 북한에 대응할 만한 정신무장은 <화랑도정신>밖에는 없는 것같다. 종교도 온통 분열되고 불미스러운 점도 너무 많고 화랑도정신은 일종의 무운장구로 신라를 삼국통일로 이끌고, 중국의 당태종도 두려워하게 만들 정도였지않은가...
사군이충 事君以忠
충성으로써 임금을 섬긴다
사친이효 事親以孝
효도로써 어버이를 섬긴다
교우이신 交友以信
믿음으로써 벗을 사귄다
임전무퇴 臨戰無退
싸움에 임해서는 물러남이 없다
살생유택 殺生有擇
산 것을 죽임에는 가림이 있다 (빨갱이만 가려서 죽인다)
부모에게 효도하다가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부모를 지키고, 집안을 지키기 위해서 총칼을 드는 것이다. 어릴 때부터 충효, 화랑도정신교육을 철저히 시킨다면 흡수통일은 저절로 될 것이다.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북에서 죽음을 뚫고 탈출한 대한민국 정보원을 "북으로 돌려보내라" 했다니..!
틀림없이 김대중 노무현 정부였을 것이다.
대한민국이 빨갱이 나라 아니고서는 도저히 있을수 없는 사건..!
북괴의 고용간첩 김대중 노무현과 그 추종자들.. 이들이 다시 정권을 잡겠다고 나섰다.
국민들은 이번에도 또 속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