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 저들이 원하는대로 해줬구먼 수사는 왜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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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TRIOTISM 작성일12-02-21 17:38 조회5,0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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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홈페이지를 해킹당한 통합진보당 대표단이 경찰청을 방문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통합진보당 유시민 공동대표(53)와 노회찬 대변인(56), 조승수 의원(49)은 21일 오전 10시 당직자 4명과 함께 경찰청을 찾아 ‘통합진보당 홈페이지 해킹 수사의뢰서’를 전달했다.
수사의뢰서 전달에 앞서 유 대표는 “정당활동을 방해하고 표현의 자유를 훼손하는 사이버범죄가 있어서는 안 된다. 신속하고 단호한 수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 일어났다. 단호하고 정확한 수사를 해달라”고 말했다. 노 대변인은 “인터넷 시대에 정당 홈페이지는 정당 사무실과 같다. 이번 해킹 사건은 정당 사무실이 괴한의 난입으로 폐쇄된 사건과 다르지 않다. 헌정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행위다”고 말했다.
대표단은 경찰청 4층 회의실에서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는 내용의 수사의뢰서를 김재규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장에게 전달하고 15분간 면담했다. 면담을 마치고 나온 뒤 노 대변인은 “경찰이 금방 (범인을) 잡아주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통합진보당 공식 홈페이지는 지난 20일 새벽 해킹당해 바탕화면에 북한 인공기와 함께 ‘김(정일) 위원장 사망소식에 오열하는 北주민’이라는 자막이 붙고 이정희 공동대표(43)의 얼굴이 합성된 사진이 올라왔다. 현재까지도 홈페이지는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대표단의 요청을 받은 만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사건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수사의뢰서 전달에 앞서 유 대표는 “정당활동을 방해하고 표현의 자유를 훼손하는 사이버범죄가 있어서는 안 된다. 신속하고 단호한 수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 일어났다. 단호하고 정확한 수사를 해달라”고 말했다. 노 대변인은 “인터넷 시대에 정당 홈페이지는 정당 사무실과 같다. 이번 해킹 사건은 정당 사무실이 괴한의 난입으로 폐쇄된 사건과 다르지 않다. 헌정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행위다”고 말했다.
대표단은 경찰청 4층 회의실에서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는 내용의 수사의뢰서를 김재규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장에게 전달하고 15분간 면담했다. 면담을 마치고 나온 뒤 노 대변인은 “경찰이 금방 (범인을) 잡아주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통합진보당 공식 홈페이지는 지난 20일 새벽 해킹당해 바탕화면에 북한 인공기와 함께 ‘김(정일) 위원장 사망소식에 오열하는 北주민’이라는 자막이 붙고 이정희 공동대표(43)의 얼굴이 합성된 사진이 올라왔다. 현재까지도 홈페이지는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대표단의 요청을 받은 만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사건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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