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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혁명이 필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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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범 작성일12-02-20 13:22 조회5,195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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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사혁명이 필요하다고?

 

수구보수,

박정희*전두환 지지자들이 슬슬 군부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힘으로는 지금의 좌파들을 때려 잡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래서 군사혁명이라는 말을 조금씩 내비치기 시작 했습니다.

내가 봐도 그렇습니다.

국회의원 뿐만이 아니라 시장 도지사,교육감에

서울시장까지 좌파가 들어 앉었고

이렇게 나가다가는 올 총선,대선까지도 장담하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런데다가,보수 세력은 점점 줄어드는데,

좌파 세력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속수무책으로 밀리던 보수쪽이

서서히 눈을 돌리기 시작한 곳이 그래서 군(軍)입니다.

 

 

그렇다면,냉정하게 한 번 판단해 봅시다.

지금 한국의 상황은 군이 나서야 할 상황인가?

그렇습니다! 군이 나서야 할 상황입니다!

 

한 십여 년 전만 해도 극 소수를 제외하고는

친북 세력은 자신의 정체를 마음대로 드러내지 못했습니다.

속으로는 북의 김정일을 지지하면서 몰래 암약해 왔던 것이 고작이었는데

지금은 그 양상이 완전히 뒤바뀌었습니다.

"그래,나 김정일 장군님 지지자다!어쩔래!" 하고 당당하게 나서고 있고

적화통일을 위해 공개적으로 뛰고 있습니다.

그들은 국회의원은 물론이고 대통령을 두 번씩이나 배출하면서

북의 김정일 정권을 공고히 다져주고 강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한국군의 규모와 역할을 대폭 약화시켰고

학생들에 대한 김일성사상 주입교육,대기업 때려잡기,국가보안법 철폐,주한미군철수 등,

북이 남한을 손쉽게 먹을 수 있도록 그 기반조성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뛰고 있고

그들의 그 노력은 큰 성공을 거두어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세력은 이미 경찰,검찰,국정원이 감히 손도 댈 수 없도록 커졌습니다.

이런 추세가 앞으로 5년만 더 지속 된다면

전쟁이 아니라도 북은 남한을 적화통일 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지금 한국은 군의 총과 탱크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하지만,그런데도 불구하고,아무리 빨갱이가 날뛴다 해도,

한국군은 원천적으로 나설 수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

설사 나선다 해도 100%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은 박정희*전두환 때문입니다.

만일 박정희*전두환의 쿠데타가 없었다면 군은 지금 당장 나설 수 있고,

군의 개입을 온 국민은 쌍수 들어 환영하면서 전세계 여론도 지지 했을 것입니다.

 

 

국군의 힘은,무력이라는 것은,

깨끗한 도덕성과 정의를 바탕으로 해서 사용될 때에만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고,정당화 될 수 있는데,

박정희*전두환은 군인의 신분으로,군복을 착용한 채,벌건 대낮에,

군을 동원하여 서울을 장악하고 권력을 찬탈하여 스스로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박정희*전두환의 그 죄악 때문에

설사 빨갱이들이 창궐하여 남한이 적화통일 직전까지 내몰린다 하여도

한국군은 나설 만한 도덕성과 명분을 완전히 잃어 버렸습니다.

 

한국군은 지금 전과 2범이고

그렇기 때문에 나서봐야 누가 믿어주지도 않고 환영하지도 않습니다.

 

 

지금 한국군 장성들이 해야할 일은 뼈를 깍는 반성과 참회 뿐입니다.

 

   강 봄.

   http://cafe.daum.net/rkdqha1770

댓글목록

천강님의 댓글

천강 작성일

뭔 소리야?
그 당시 상황으로 5.16혁명이 없었다면 국가의 존립자체가 위태로왔는데, 군사혁명을 하지 말았어야 한다는 뜻인가?
박정희의 잘못이 아니라 자유와 번영 속에서 무엇을 지켜야 할지 잊어버린 보수세력의 잘못입니다.
뜬금없는 소리는...

강범님의 댓글

강범 작성일

박정희는 쿠데타에 성공한 후 "양심적인 민간인에게 권력을 이양한 뒤 군으로 복귀하겠습니다!"
라고 한 혁명공약을 지켰다면 오늘 한국이 이 모양 이 꼴은 아니었을 겁니다.

천강님의 댓글

천강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양심적인 민간인은 누굴 두고 얘기하시는 것입니까?
지금의 나라꼴이 박정희 때문이라구요? 60~70년대의 국가 사정이 어떠했는지 역사공부 하셨는지요?
지난 20년간의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같은 저질 정치인들이 이 나라를 망쳐놓았지 박정희 대통령이 무엇을 망쳤습니까?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강범】님! ,,. 좀 오만한 人이시로구면?! ,,.  요 밑에 처음 게재한 '투표 참가 불필요'? ,,. ' 운운(云云)한, 아리송하게 헷갈리는 내용에 '전자투표기 〓 개표 조작기' 라는 응답을 좀 몇 개 달았는데도, 일고의 가치조차도 없다는 樣(양)?! ,,. 일절 무 응답하시다니,,.
http://www.bomnal.net/pds/view.asp?mode=&idx=82&nowpage=7&s_string=&search=

그런데 임자는 도대체 春秋가 얼마이시길래 이렇듯 빵건진 내용을 쓰나? 귀관이 쓰고있는 컴퓨타도 '박'통이 '電子化'시킨 결과의 所産物이며, 귀관이 아칙.점심에 먹었을 일용하는 식량도 '박'통의 '1961.5.16 군사 혁명' 덕택이었었음을 절감치를 않고 있으니, 귀관은 '개만도 못한 인두껍'이 아닐까? ,,.

컴퓨터를 하려고 인터넷을 누르면, 북괴는 탈북자들을 다시 압록강.두만강 이남으로 강제송환하려고 똥 뙤롬들과 비밀 진행 중이라 글들이 어제부터 뜨는데,,. ≪1943년 발행, 忠南 보령 출신, 일본 와세대대학 불어불문학과 졸업 '조 명암' 작사, '유 광주' 작곡, '전남 영광 출신 가수 '최 병호'님의 '아주까리 등불≫ 비참한 가사 내용 : ,,. ≪방울을 울려주마, 울지마라 아가야! 엄마는 돈을 벌러 서울로 갔다, 바람 깜빡이는 아주까리 燈盞 불, 저 멀리 개울 건너 손짓을 한다.≫ 이노래의 작사자 '조 명암'의 본명은 '조 영출'인데 ㅡ ㅡ ㅡ 준 빨갱이 ㅡ ㅡ 얼치기 빨갱이 ㅡ ㅡ KAPF 출신으로 1945.8.15 해방과 동시에 자진 월북! 북괴 '김 일쎄이'롬에게 죽자 사자 충성하면서 문화부 차관을 50여년간 철밥 그릇 말뚝 충성한 결과, 오늘 날 북한 주민들을 저렇듯 '돈을 벌러 서울로 가게 하려고 만든 '천인 공로할 범죄를 지었던 장본인이 될 줄이야 꿈엔들 알았었으랴?! ,,. 개새꺄! 똑떼기 알고나 지껄여! ,,. 개만도 못한 ,,. 개도 은혜를 알아! ,,. 빠드~득!

지금 이 나라를 즉각적고도 과격하게 시정하면서 생생히 되살리는 길은 '軍部 쿠테타' 뿐이외다!
'쿠테타', '혁명', '의거', '반란', '폭동', '반정, '봉기', ,,, 등등 '용어.술어.단어'들이 다 무슨 의미가 있는가? 사람들이 굶어죽어가는 마당에! ,,. 北宋 시절, 수구파 '사마 광'과 개혁파 '왕 안석'과의 신구파당 싸움! ,,. 수구파라는 '사마 광'은 어린이 시절에, 같은 또래가 커다란 항아리 물독에 빠져 죽기 직전에, ,,. 자기가 책임질 각오하고 커다란 돌을 던져, 높고 뚱뚱한 항아리 독을 깨, 물을 빠지게하여 어린이를 살렸던 바였었다! ,,.

石弓 事件 '김 명호'교수도 '정의의 항거'로 봐야만 한다, 깽판 판사에 대한!
http://cafe.daum.net/myunghonimsarang/DKGk/312
軍部 쿠테타! 정말 고마운 쿠테타! /// 시방, 주변에서 머리에 좀 알맹이가 제대로 박이신 분들은 '쿠테타'를, 목마르게, 고대하는 심경임을 간파할 수 있읍니다.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강범】! ,,. 高校 數學 문제 하나 낼 터이니 풀어보고, 제시 바람! 내 응답 하단에.
∫ sin<sup>-¹</sup> dθ 〓 ?
곧; 역3각함수의 하나인 Arc Sin 을 변수 θ에 대해서 부정적분 해보라는 건데,,.
보아하니, 젊은 청춘일 듯하고,,. 세상 물정 모르며, 뱃떼지에서 꼬르륵하면서 뱃떼기와 등대기와가 붙을 정도로 굶어보지 못.않았던 人일 터! ,,. 빠드~득! 만 4시간의 여유를 주마! 현재 시각 2012.2.20(월). 오후 14:30시! ,,,. 이런 건, 젊은 청춘이라면, 단 5분내에 풀 정도가 되야 '박'통을 욕할 수 있어, 이 ㄱ ㅅ ㄲ ! ,,. 빠드~득!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강범님... 저희 시클 글 안읽어보셨군요

박통 글 많지만...
우선
아래글 읽어보시고

다시 한번 님의 의견을 말씀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욕하는 놈 만나거던.. 대처할 수 있는 글 !!!!!!
http://cafe.naver.com/rightofkorea/4801

그건뭐지님의 댓글

그건뭐지 작성일

강봄님 5.16은 혁명이 맞습니다.
 5.16은 구체적인 계획이 있었고 정확한 목표시설 장악등을 보면 혁명이 맞습니다.
하지만 전두환대통령의 12,12는 박정희 대통령 시해 사건의 주모자일 가능성이 큰 정승화씨의 연행으로 발생된 사건 입니다.
12,12을 쿠데타로 보이나요?
만약 12.12을 쿠데타라 본다면 장태완씨의 행동이 쿠데타적 행동입니다.
 12.12 처음 군대를 동원하여 총, 포를 앞세운며 청와대쪽으로 움직인 사람은 장태완씨 입니다.
그곳에 대통령이 있었는데도 발포 명령까지 한사람이 장태완씨 입니다.
12.12일은 정승화씨의 세력의 쿠데타를 전두환 장군과 일부 장군들이 맞서 싸운 날입니다.
12.12때 전두환 대통령과 다른 장군들은 어떠한 계획도 없었고 구체적 목표시설장악도 없이 즉흥적으로 상황을 판단하여 계획과 목표시설 장악 하고 신속히 정승화 세력을 잡아 들인 날입니다.
전두환 대통령이 성공적으로 장태완씨등을 제압할수 있었던 이유는 명분에서 앞써기 때문입니다.
 장태완씨 부하 장교분들도 무엇이 잘못이고 무엇이 오른길인지 알고 있기에 수동적 움직임만 보이고 장태완씨의 명령을 지지부진 하게 받들었던 겁니다.
전두환 장군쪽 장교분들은 오른 길임을 인지 하였기에 명령과 동시에 움직일수 있었던 겁니다.
 
그래도 12.12를 쿠데타로 보신다면 군대 동원 없이 쿠데타를 성공한 최초의 국가이고 세계역사상 유례를 찾아 볼수 없는 역사적인 사건으로 세계역사책에 남아 있어야 합니다. 
 
일반 사람들은 12.12와 5.16을 동급으로 보시지만
5.16은 국가 재건을 위한 치밀한 계획에 의한 군사 혁명이였고.(박정희 대통령은 국가재건을 위한 구상이 있었습니다.)
12.12는 장태완이 어처구니 없는 술기운에 의한 군사 동원으로 벌어진 일입니다.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전과 2범이라고?
어디부터 손을 대야하는지........

조명탄님의 댓글

조명탄 작성일

박정희만한 인물이 어디 있나요...박정희 대통령은 케네디에 비교될 만한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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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도대체 반대하는 진짜 이유가 뭐지 더블디 2012-02-20 4981 15
열람중 군사혁명이 필요하다고? 댓글(9) 강범 2012-02-20 5196 6
325 도움 요청 부탁 드립니다. 댓글(2) 그건뭐지 2012-02-20 4873 8
324 ※ 본 글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정부에 건의한 내용입니다… 댓글(1) 발해의꿈 2012-02-20 504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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