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경기병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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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범 작성일12-02-20 14:41 조회5,752회 댓글1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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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의 글에 관심을 갖어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박정희의 5.16, 전두환의 12.12 와
지금 한국의 상황을 비교해 볼 때
지금의 좌파들은 그 수가 어마어마 하여 경찰,검찰,국정원도 손을 쓸 수 없으니
부득이 군이 나서서 모조리 일망타진 해주어야 할 상황인데 비해서
박정희,전두환 때에는 군이 나서야 할 필연적인 이유가 못 되었습니다.
따라서,박정희 전두환이 미리 가불을 해서 썼기 때문에
군이 나서야 할 명분이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만일,박정희가 그의 혁명공약 대로
질서를 바로잡은 후 대통령이 되지 않고 군으로 복귀 했다면,그리고 전두환이
박정희 시해 사건만 해결하고 대통령에 욕심을 자제한 뒤 군으로 복귀 했다면
빨갱이들이 난무하여 위태로운 이 때에
우리 군은 홀가분하게 일아나서 그 힘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었을텐데
박정희,전두환의 쿠데타 때문에 발목이 잡혀서
꼭 필요한 이 때에 군이 나설 수가 없게 되었다는 것이 저의 판단입니다.
저의 의견이 경기병님께서 좋아하시는 것은 아니어도
의견의 다양성에는 기여하는 바가 있다고 생각되어
이렇게 졸필이나마 올리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강범 드림.
댓글목록
강범님의 댓글
강범 작성일
그리고,저 아래 어떤분이 제 나이를 물으셨는데
저는 58년 개 띠입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분단 이후 우리의 현실은 교과서적인 판단을 요하고 있지 않습니다.
박정희와 김대중이라고 하는 파격에 가까운 극단의 현실중 대한민국을 위해
어느 일방을 택해야만 하는 절박함에 놓여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강범님의 분명한 현실인식을 알고 싶은 것입니다.
강범님은 박정희를 택하시겠습니까? 아니면 김대중을 택하시겠습니까?
물론 저는 박정희 쪽이라고 하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강범】! ,,. 高校 數學 문제 하나 낼 터이니 풀어보고, 제시 바람! 내 응답 하단에.
∫ sin<sup>-¹</sup> dθ 〓 ?
곧; 역3각함수의 하나인 Arc Sin 을 변수 θ에 대해서 부정적분 해보라는 건데,,.
보아하니, 젊은 청춘일 듯하고,,. 세상 물정 모르며, 뱃떼지에서 꼬르륵! 뱃떼기와 등대기와가 붙을 정도로 굶어보지 못.않았던 人일 터! ,,. 빠드~득! 만 4시간의 여유를 주마! 현재 시각 2012.2.20(월). 오후 14:55시! ,,,. 이런 건, 젊은 청춘이라면, 단 5분내에 풀 정도가 되야 '박'통을 욕할 수 있어, 이 ㄱ ㅅ ㄲ ! ,,. 빠드~득! 이 문제엔 오류가 없음. 수학을 좀 해야, 논리가 제대로 서기에 주는 거이야. ,,.///
난 1961.5.16 군사혁명 발발 시, 배고픈던 고교 1년생이었고, 내 눈깔로, 제1 야전군 사령부 직할, '헌병 순찰대대' 및 '헌병 영창.감방 대대'등 소속 '헌병'들이 펼쳐 전개하는 행동들을 똑또기 목도했던 사람이며, 누구나가 다, 칭찬 일변도로 지지했었던 걸 절절히 체험했던 사람이야! ,,. ///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작성일크게 공감합니다.
그건뭐지님의 댓글
그건뭐지 작성일
강범님
12.12는 왜 쿠데타인지 의견을 들어 볼수 있을까요?
강범님의 댓글
강범 작성일
경기병님!
박정희,전두환이 그렇게 애를 썼지만
김대중,노무현이 대통령 되는 것을 막지는 못하지 않았습니까?
그럴 바엔 차라리 일찍 대통령을 해먹게 내버러 두었다면
우리 조국에 대한 피해가 훨씬 적었을 것입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답변이 두루뭉실해서 더 이상 토론을 진행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작성일위인 이승만 영웅 박정희 이 두 거인에 태클 걸면 난 무조건 싫음, 이 두 거인의 흠도 난 자랑스럽게 생각함, 이 두거인은 신이 아니고 위대한 인간이 므로,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작성일이작은 나라을 세계10위 안에 드는 국력을 갖게한 인물에 태클 건다 그건 인간도 아님 역사을 안다면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작성일이 두 위대한 인물에 태클 거는 작가/사상가/종교인들 몇몇 내가 쌍욕을 한 적도 있음/메일 및 댓글로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작성일그리고 모 유명 작가는 메일로 사과문도 보내 왔음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관리자】님! 요 게시판 삭제치 마시오길 앙망! 왜? 【강범】의 문제풀이 해답을 받아야겠으니깐요. 고 전엔 지우지 마시고, 그냥 놔둬 주세요. ,,. 여불비례, 총총.
천강님의 댓글
천강 작성일
58년 개띠시라?
그럼 만54세 정도 되셨네요.
58년생의 역사인식수준이 이정도라?
빨갱이들이 나와서 설칠만 하구만.
이 분은 시클을 나가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나이를 헛 드셨네요. 쯧쯧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김대중이 자력으로 대통령이 되었나요?
노무현이 자력으로 되었나요?
그 알량한 민주화 세력이라는 사람들 때문에 된겁니다.
그리고 그 민주화세력이란것이 순수한 세력입니까?
손충무씨 증언대로라면 김대중씨의 뒤에는 누구인지 알수있고
그리고 그런 민주화? 라는 것이 좋으것인지 아닌지도 모르고(과거에도 일반인들은 김대중씨가
붉은 사람이라는 이야기는 들었음) 덮석 물고 그의 뿌리를 키워 준것은 생각은 못하시는군요.
지금의 상황은 어찌 보면 자칭 민주화를 부르짓었던 사람들이 거두어야할 일입니다.
위즈앤버츄님의 댓글
위즈앤버츄 작성일
박정희 전대통령, 전두환 전대통령이 뭐 정권잡고 오래 해먹을라 해서 그리 된건 아니죠?
우리나라 안보상황, 대북상황은 현재 추론으로 생각하는 것같은 그런 상태가 아니었지요
한발만 자칫 잘못해도 천길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그런 절박함과 위급함이 있어 어쩔수 없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북보다 소득이 앞선게 1973년인가 75년이 이었다 합니다.
박 대통령 시해사건 전 불과 4~5년전에 우리나라 국민 소득이 겨우 북을 앞섰다는 걸 아시는지요?
최고봉님의 댓글
최고봉 작성일강범 이분 아침에 시한수 올려놔낄래 어떤분인가 궁금해 블러그들어가 올린글보고 조만간에 클럽에서 깨질분이란걸 짐작했건만 반나절도 안가 깨지고 계시는구먼유 ㅋㅋ
서양돼지님의 댓글
서양돼지 작성일
나같이 가방끈 짧아도 1분이면 아는건데,,,
그렇게 일러도 몾알아 먹으시면 잠자코나있어야지요.
하기사 놈들의 기만전술이 얼마나 악날하고 교묘하면
중년의나이 이심에도 깨닫지몾하셨다면 놈들의 작전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