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도 박근혜 주변엔 여자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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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02-19 17:34 조회6,332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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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은 불과 대선 3개월을 남겨두고 좌익을 대변하는 정치인으로 부상했습니다. 그처럼 우리도 아직 보수우익의 이익을 대변할 정치인에 대한 기대를 접어야 하기엔 이르다고 봅니다. 박근혜 지지자들은 이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요 정치인에 대한 비판을 서로 자유롭게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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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는 달리 여자 정치인들의 활동이 눈에 띄게 활발해졌지만
이상하게도 박근혜 주변엔 여자가 없다.
이는 아마도 자신의 의지를 합리적, 이성적인 방법보다는 감성에 호소하여
달성하고자 하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사람이 남자와 남자 또는 여자와 여자인 同性과 마주할 때면 소통에 있어
감성보다는 이성적 시스템이 작동하기 마련이다. 그에 반해 異性간인
남자와 여자가 마주할 때면 이성보다는 흔히 감성적 기제가 작동하여
왕왕 현실에 대한 냉정한 판단을 잃기도 한다.
따라서 자신의 빈약한 컨텐츠를 감성적 소통으로 극복하려는 박근혜에게는
여자들과의 대화가 그리 큰 실익이 될 수 없으리란 추측이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여자를 배제한 상태에서 남자들과의 교류만을
염두에 두고 있지 않나 한다. 아무튼 그의 주변엔 여자정치인들이 없다.
박근혜는 지금 불안한 감성정치를 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
전(여옥) 의원은 이어 "당 사람들이 대변인은 대표와 늘 차를 함께 타는 것이라고 해서
나는 당연히 그런가 보다..박 대표의 승용차에 탔다. 그런데 그 날로 비서관이
'딴 차 타고 따라오시라'고 말했다. 나는 그때 알았다. 그녀가 불편해한다는 것을....
댓글목록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여자 몇이 실제로는 보여도, 미인(美人) 용모들이 못돼죠.
정말 박그네 주변에는 여자가 없군요.
그 몇 안되는 여자들도 인물이라고 보기에는 허접하고,
인물이라고 해봐야 "송영선" 하나 생각나는데, 저는 그 사람 지난 대선때
박근혜 지원한다면서 체육관에서 디스코, 막춤추는 영상 나올 때 입맛을 잃었습니다
강범님의 댓글
강범 작성일
경기병 님! 아주 잘보셨고,놀라울 정도로 예리한 분석이십니다.
남자는 남자가 잘 알고,여자는 여자가 잘 알게 되어 있죠.
세상만사님의 댓글
세상만사 작성일그렇다면 전의원에 대한 유재순의 평가도 존중해야겠네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표절문제건으로 송사중이란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그 문제에 관한한 전여옥이 문제가 있을 거라는 판단을 해봅니다. 하지만 그런 문제를 떠나 나는 지금 정치인으로서의 성향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사적인 문제로 돌입하게 되면 박근혜는 더 복잡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산머루님의 댓글
산머루 작성일변절자는 변절을 밥먹듯합니다. 젊은 날 그녀가 겪은 아버지의 죽음을 보면서 느낀 교훈이 바로 변절자를 배척하는 것입니다. 전여옥이 누구입니까? 한때는 박전대표의 입 역활을 했던 여자가 어느날 갑짜기 명바기한테 빌붙은거 아닙니까? 전여옥이 선택한 명바기가 성공한 대통령이라고 생각하는 국민은 한명도 없을껍니다.
위즈앤버츄님의 댓글
위즈앤버츄 작성일
박그혜의원주변에 왜 쓸만한 여자가 업습니까?
경제통 이혜훈의원도 있습니다.
전여옥씨는 잽싸게 양달로 돌아선것입니다.
정치판을 떠난 변절자 강재0 씨는 또 어땠습니까?
상대가 밉다고 변절자를 미화하는건 보수답지 못하네요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송영선 의원이 있습니다.
뉴클리어님의 댓글
뉴클리어 작성일
송영선의원 박정희대통령의 모교에서 선생님 한 적도 있었죠.
유승민같은 샌님과 빨갱이들을 멀리하고 송영선같이 국가관이 투철한 분을
측근으로해서 아버지를 자랑스럽게 깨달아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해야할텐데요...
빨갱이들을 두번 다시 당선시켜서는 안되겠습니다. 박근혜는 박정희의 딸이라는 것만으로도
이미 빨갱이들의 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