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시국강연 참석 후기: 국민의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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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白金刀 작성일12-02-20 00:26 조회5,337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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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사나흘 전 박사님 시국강연 참석하였는데 (저는 처음이었읍니다) 지 박사님의 지성, 이 교장선생님의 호소, 그리고 송 회장님의 열정이 어우러진 참 유익하고 귀한 시간이었읍니다. 다만 국민의례 때 음악만 흘러나오고 국기에 대한 맹서가 없어서 좀 아쉬웠읍니다. 그런데 앞으로 맹서문을 읽거나 기존에 녹음된 소리를 쓸 때 반드시 개악 이전의 진짜 맹서문을 썼으면 합니다: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요사이는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를 빼고 "자유롭고 어쩌고"하는 문구를 넣었든데, 그것은 마치도 붕어없는 붕어빵, 나아가서는 남성에서 남성을 뺀 환관 (ㅇㅁㅂ씨 같은 부류도 여기 속하겠지요) 같은 느낌의 맹서문이라 아무래도 원래문구만 못합니다. 진정 대한민국을 긍정하는 정통파 애국호국세력이라면 두말할 나위없이 기존의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를 꼭 부활하여 써야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사나흘 전 박사님 시국강연 참석하였는데 (저는 처음이었읍니다) 지 박사님의 지성, 이 교장선생님의 호소, 그리고 송 회장님의 열정이 어우러진 참 유익하고 귀한 시간이었읍니다. 다만 국민의례 때 음악만 흘러나오고 국기에 대한 맹서가 없어서 좀 아쉬웠읍니다. 그런데 앞으로 맹서문을 읽거나 기존에 녹음된 소리를 쓸 때 반드시 개악 이전의 진짜 맹서문을 썼으면 합니다: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요사이는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를 빼고 "자유롭고 어쩌고"하는 문구를 넣었든데, 그것은 마치도 붕어없는 붕어빵, 나아가서는 남성에서 남성을 뺀 환관 (ㅇㅁㅂ씨 같은 부류도 여기 속하겠지요) 같은 느낌의 맹서문이라 아무래도 원래문구만 못합니다. 진정 대한민국을 긍정하는 정통파 애국호국세력이라면 두말할 나위없이 기존의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를 꼭 부활하여 써야겠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아다리님의 댓글
아다리 작성일어찌 저의 생각과 똑같으신지~~~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
적극 공감합니다. 빨갱이 정권이 변조시킨 내용이 아닌 원 Original "국기의 맹세"를 활용해야 합니다.
500만 야전군 지휘부는 심사숙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