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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를 바라보는 시선 세 부류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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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우 작성일12-02-20 00:48 조회5,09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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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권주자 박근혜에 대한 평가와 분석은 아직도 논란(?)의 도마위에 올라있는 현재진행형이다 크게는 그를 적극 지지하는 사람,  반대하는 사람, 다른 특별한 대안이 없으니 어쩔수 없이 그를 지지할수 밖에 없지 않느냐 하는 사람, 이렇게 세 부류가 있는것 같다.

주장은 다르지만 나름대로 타당한 논리를 가지고 양보하기 어려운 서로의 주장이 있어 왔다고 본다. 그러나 각기 다른 관점으로 박근혜에 대한 견해가 팽팽히 맞서온 배후엔 차기 정권이 그만큼 중요하고 또다시 좌익 대통령이나 중도타령 대통령을 청와대에 앉히지 말아야 한다는 절박함이 묻어있는 반증이 아닐까 생각한다.

아래는 최근글에 올려진 박근혜 관련 글들이다. 제목으로 '박근혜'란 이름이 들어간 글만 모아도 58개나 된다. 다른글까지 합치면 책을 쓰도 몇권은 될것 같은 분량이다. 이 많은 분량을 할애하면서 그에 대해 쏟아낸 글의 내용은 유감스럽게도 기뻐할수 없는 글들이 거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가 믿고 따르고 신뢰하고 존경하는 지박사님께서 박근혜에 대해서만 유독 색안경을 쓰고 우려의목소리를 쏟아냈을리 만무하다고 믿는다. 철석같이 믿었던 이명박 정권에게 뒤통수 맞아온 보수 우익의 입장에서, 또다시 선택의 기로에 선 지금, 과연 우리들에게 어떠한 지혜가 필요하고, 결단이 필요하고, 노력이 필요한지 심각한 고민이 아닐수 없다. 

이글을 올리는 심정 또한 박근혜가 맞다 아니다를 얘기하고 싶은게 아니라 대한민국 보수 우익의 입장에서, 적어도 시스템클럽 내에서라도 구심점이 모아질수 있는, 그래서 마음편히 응원하고 지지하고 아낌없이 박수보내줄 수 있는 그런 인물과 결론이 도출될 수 있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올린글임을 해량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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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우리는 힘 (force,세력 )이 아니라, '섭리 (providence)' 를 따라야 한다.  -셰익스피어
주석- 그 힘이 나오는 이치, 배후의 원리, 법칙을 따라야만 한다.
                                                                                                         
시스템클럽은 이것의 가치를 상실하지 말아야 합니다.
박근혜와 박근혜 지지자들이 법칙과 조화를 이뤄야지 (인간,즉 대중의)세력과 부합하는 것은 망조의 길입니다.

인용- '생명'으로 인도하는 그 문은 곧바로( straight) 들어가야만 하는 것이고 그 길은 좁다. 그러므로 그것을 발견하는 자는 거의 없다.

박근혜에 대한 비판은 법칙에 근거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의 생명력은 결코 죽지 않습니다.
박근혜 지지자들은 법칙과 투쟁하고 있습니다.

위즈앤버츄님의 댓글

위즈앤버츄 작성일

박근혜는 어이없이 음해당하고 있다고 생각지 않으십니까?

독립이래 수십년간 부당한 기득권을 챙겼던 세력들이 박 비대위원장을 흔든다고 생각합니다.

그분이 지도자가 되면 더 이상 부당한 국물은 없을 테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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