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여군을 통해서 우리의 병역 비리의 현주소를 조명해보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路上 작성일12-02-16 15:24 조회5,634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http://www.huffingtonpost.com/2009/09/17/israeli-female-soldiers-o_n_290765.html
몇년전 CNN 에서 잠시 소개 되었던 이스라엘 여군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스라엘 여군들은 자기가 여자이니 일부러 남자처럼 할수 있다고 지속적으로 강인함을 과시 하지 않아도 외부에서 아예 여자 나 남자를 꼭 같이 취급을 하기에 자연적으로 우리 여군들도 남자처럼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한다. 1948 년 이스라엘이 독립국가로 세워 질 때부터 여자들도 남자처럼 징집대상이 되었으며 복무기간은 2 년이다.
아직도 앳되 보이는 한 소녀는 무거운 철모를 잠시 벗어 두고 이렇게 말한다.
" 국가가 나를 필요로 할때 저는 기꺼이 국가를 위해 싸우고 또 나에게 뭔가 위급한 일이 생겼을때 국가가 최선을 다해 나를 위해 싸울겁니다." 라고.........국가와 본인과의 아주 굳건한 신뢰가 역력히 드러나 보인다. 오래전 제주도 앞 공해상에 이스라엘 소속의 탐색선 한대가 오래동안 정박해 있으면서 무언가를 열심히 찾고 있었다. 바로 몇일전 그곳을 지나던 이스라엘 국적 상선이 좌초를 하였는데 실종된 시신 1 구를 찾기 위해서 였다고 한다. 이스라엘에서 멀리 한국의 제주도 앞 바다까지 수천마일을 달려 자기 민족의 시신 1 구를 찾기 위해 그 엄청난 경비와 인력을 들여서 탐색선이 왔다고 하였다. 성공적으로 찾아 갔는지 아닌지는 기억이 희미하나 그 민족의 특성상 끝까지 찾아 갔을 꺼라고 믿어진다.
미국은 아직도 엄청난 경비를 들여서 성조기아래서 타국땅에서 죽어간 미군들의 유해를 온 세계 구석 구석을 뒤져서라도 찾고 다닌다. 심지어는 지구 끝이라고도 불릴수 있는 북한 땅에서 까지도...... 1973 년에 창설된 국방부 산하 " 미군 유해 발굴단 (JPAC)" 라는 곳은 " 우리는 당신을 고국의 품으로 모셔올때까지 결코 남의 땅에 홀로 두지 않겠읍니다" 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금도 뼈한조각이라도 찾을려고 두눈을 부릎뜨고 다닌다. 정말 이쯤되면 나라를 위해 한번 기꺼이 죽어 볼만한 욕구가 생길 것 같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미귀환 납북자가 517 명이나 되고 조국 수호를 위해 싸우다 포로가 된 국군 장병의 숫자는 파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며 그냥 세월 따라 죽어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은 양상이다. 만약 미국 같으면 어찌했을까? 월남이나 북한에 아직도 생존해 있는 미군 포로가 있다는 정보가 있다면 어느 정당이든 여하한 일을 제껴놓고 그 문제부터 해결했었을 꺼라고 믿는다.
우리의 젊은이들이 이스라엘의 여자들 처럼 조국을 위해 가장 값진 시간 - "젊음"- 을 기꺼이 바치고 또 국가는 그 젊은 희생을 귀하게 여겨서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생존에 무한한 관심을 기울여 주고 죽은 시신이라도 끝까지 찾아서 고향으로 데려 오겠다는 투철한 민족애를 보여주면서 국가는 국민을 국민은 이 국가를 서로서로 지극히 귀하게 여겨야 할 것이다. 비록 주위에 약삭빠른 집안 젊은이가 온갖 꼼수를 부려서 국방의 의무를 저버리고 이 사회에서 몇년 앞서 간다 하더라도 젊어서 조국의 산하를 가슴에 안고 눈보라 휘몰아 치는 전선에서 눈섭이 얼도록 조국의 밤을 지키고 고향하늘 바라보며 형제 자매 친구의 귀함도 알게되고 또 그들을 향한 진정한 그리움도 가져보는 그런 값진 경험이 얼마나 귀한 것인가는 그 꼼수족들은 죽을 때 까지 모를 것이다.
박원순 아들 " 주선" 아! 이 젊디 젊은 놈아..... 계단을 뛰어 오르고 허리를 굽혔다 펼수 있음 그냥 군대 갔다 와라..... 니 애비는 호적을 비비고 짤라서 어떻게 군복을 입지 않아도 되었는지 모르지만 니 마저 그러면 너의 후손들에게 너의 젊은 시절을 어떻게 설명을 할래.... 그래도 대한 민국의 사나이로 태어나서 평생을 니 먹을 것 니 입을 것 위해 살아 갈것인데 한 2 년 만이라도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을 위해 희생한 적도 있었다는 얘기를 들려 줄수 있어야 하지 않겠니?????
이스라엘의 저 여자들 보다도 더 약하냐 이놈아....... 시간 나면 곽노현 아들과 한번 만나서 사나이 답게 서로 회포 한번 풀고, 둘이 어깨동무하고 남자 답게 해병대나 한번 갔다 와라..... 가수 "싸이" 는 깨끗하게 군대 갔다 오니까 얼마나 보기 좋더냐????
The Israeli military is considered one of the best in the world, and every citizen must serve in it in order to keep their citizenship. One of the main distinctions of Israeli conscription is that it includes women. While a portion are exempt for a variety of reasons, often religious, most serve their time, and many are assigned to infantry combat units that put them directly in harm's way.
이스라엘 군은 세계에서 가장 강한 군대로 알려져있다. 모든 이스라엘 시민권자는 그 시민권을 유지 하기 위해 모두 다 의무적으로 군대에서 복무를 해야 하는데 여기서 가장 주목 할 만한 사항은 이 의무조항에 여자도 포함이 된다는 것이다. 물론 주로 종교적인 직업같은 특수한 상황에 있는 여자의 경우는 그 의무가 면제되나 거의 대부분의 여자들은 일반 전투보병으로 위험한 전방으로도 배치된다.
The CNN report below is an interesting look at Israeli women soldiers and why they are just as capable as their male counterparts. They certainly don't lack confidence. Staff Sgt. Davida Loecher makes her case:
CNN 이 제공한 아래의 보도에서 우리는 이스라엘 여군들에게서 아주 흥미 있는 모습을 볼수 있을 뿐만 아니라 또 그들이 왜 다른 남자군인들과 동일한 수준의 군업무를 수행해 낼수 있는지를 그들 여군들로부터 발산되는 넘치는 자신감을 통해서 더욱더 실감나게 느끼게 된다. Davida Loecher 하사는 그녀의 경우를 이렇게 설명한다.
That's the reason I came to combat unit. To prove that women can do it. Just to show them that I can be better and I can do more. And I could tell you that a lot of girls in this unit could take guys in a lot of missions, take guys physically, mentally.
“ 비록 여자의 몸이지만 저도 남자 못지않게 군인의 업무를 수행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는 더 잘 할수도 있고 더 많은 것도 할수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이렇게 전투병으로 지원하게 되었어요. 제가 있는 이 부대의 대부분의 여군들은 많은 작전에서 남자군인들과 꼭 같은 임무를 수행합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도 별 차이가 없어요”..
댓글목록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교련체육과 군사교육을 통해 여고수준의 소녀들의 육체가 강건하고 평균 정신상태가 대단히 건전하고 우수합니다.
삐쩍마른 다이어트 환자나 뚱보아가씨가 없을 것이며 이스라엘 사회를 더욱 활기 넘치게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