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고 치는 고스톱이란 생각이 든다.

유병언은 못잡는게 아니라 안잡는거 였는데, 이렇게 시간을 허송할수는 없고 뭔가 마무리를 지어야 할때가 도래했다는 생각에, ..

유병언이 잡히면 큰일이 날 놈들- 그로부터 엄청난 돈을 받아 챙겼던 놈들-이 무연고 노숙자 한명을  죽이고, 거기에 유병언의 흔적을 뭍혀, 그것으로 dna 검사하게 하여.. 이 사건을 마무리 지으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를 죽인 인간은, 멍청한 보수쪽에서는 그런 대사를 벌일 용기(?)있는 놈들이 적겠고.. 대개 5.18로부터 시작하여.. 김대중때 김정일 조카였다 총맞고 죽었던 한00씨를 죽여본 경험이 있는 .. 놈이 주도하지 않았으라 싶다. (어쩜 양측의 이해관계가 잘 맞물려.. 둘이 함께 벌이는 짓일수도 모르겠다. 아무튼 이 부분은 향후, 사고처리의 경위를 봐야 답이 나올듯 싶은데.. )

사건이 마무리(?) 되는거 같으면, 그때쯤 유병언을 몰래 해외로 내보며.. 말년을 평안하게 잘 살게 해 주겠지.. 에라이~! ..

유병언 특별법을 만들어 쓰레기 구케의원놈들이나 정치인놈들을 모두 정리해 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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