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잠간)만났던 한명숙, '거짓말쟁이', 왜 대한민국 국제망신시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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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피터 작성일12-02-15 03:51 조회4,78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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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잠깐)만났던 ‘거짓말쟁이’ 한명숙, 왜 대한민국 국제 망신시키나?
정통 ‘대한민국’에 악감정과 한을 품고 있는 ‘반(反) 대한민국’, ‘친북’, ‘반미’, ‘완전 좌파’인 한명숙이 과거 ‘민주당’보다 더 ‘좌클릭’된 민통당의 대표가 되면서, 총선을 앞두고 벌이는 그와 그 일당의 행보가 심히 우려스럽다.
한 명숙과 그 남편의 과거 행적에 대해서는 이미 인터넷 매체에 많이 소개되어 있으므로, 여기서 다시 얘기할 필요는 없고, 다만 필자가 아주 짧은 시간이나마 한명숙과 잠깐 만났던 얘기를 하고자 한다.
2005년, 내가 쌘프란시스코에서 활동하고 있을 때였다. 당시 노무현 정권에서 장관직 및 국회의원으로 있던 한명숙씨가 그곳에 방문차 왔었다. 그때 쌘프란시스코의 ‘여성 연합회’라는 단체가 한명숙씨를 초청하여, 한 호텔 회의실에서 만찬과 함께 강연 및 환영 행사를 개최하였다.
필자도 그 행사에 초청받아 ‘순서’ 하나를 맡게 되었으므로 자연히 연단 바로 앞에 있는 일종의 ‘귀빈석 테이블’에 앉게 되었다. 그 ‘테이블’에는 한명숙 의원을 비롯한 그 지역 총영사, 주최측의 여성 회장 등이 함께 자리하고 있었다.
소개와 인사의 말들을 나눈 후, 식사를 하면서 자연히 한명숙씨를 중심으로 해서 여러가지 대화들이 나누어졌다. 한국의 ‘안보’문제에 대한 얘기가 나왔을 때, 필자가 한명숙씨에게 하나의 질문을 하였다. “과거 정권들에서는 북의 간첩을 많이 잡았었는데, 현정권에서는 왜 간첩을 한 사람도 잡았다는 소식이 없느냐? 일부러 방치하는 것 아니냐?”
이런 나의 질문에 대하여, 한명숙 전 장관의 설명은 다음과 같았다. “미국에 계신 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지금 한반도에서는 남북간에 ‘평화’ 무드가 아주 무르익어 있습니다. 지금은 북측에서 간첩을 보내지 않습니다. 역시 남측에서도 북에 첩자를 보내지 않고 있습니다. 간첩이 없는데 어떻게 잡습니까?”
소위 ‘정부 각료’였었고, 현직 국회의원이란자의 시국 인식이 이런데 대해서 나는 깜작 놀랄 수밖에 없었다. ‘노무현의 측근이라고 하는 이 여자는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는것인가? 아니면 정말 그렇게 믿고 있는것인가?”
‘지금은 북에서 간첩을 보내지 않는다. 그래서 남한에는 현재 간첩이 하나도 없다. 따라서 간첩을 잡을 수가 없는것이다’ 이것이 한명숙의 대답이었다. 남한에 북의 간첩이 없다는 것이 도대체 말이 되는 소리인가? 국가 간에는 동맹국이나 친한 국가 사이에도 정보원을 보내 정보를 수집한다. 왜냐하면 정보는 국가 운영에서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황장엽씨의 말에 의하면 남한에 북의 간첩이나, 북을 위해 활동하는 요원들이 약 5만명 정도 있다고 했다. 이것은 북한의 중요 요직에 있던 인사가 한 말이니 틀림없는 얘기일 것이다. 그런데 장관을 지내고 현직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그 사실을 모르지는 않을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그때 눈썹 하나 깜짝이지 않고, ‘새빨간’ 거짓말을 한것이다. 본래 좌익의 전술 하나가 ‘거짓 선동’이라고 하지 않는가?
한명숙은 과거 재판정에서, 자기의 어깨에 있는 어떤 오래된 상처 비슷한 자국이, 정보부에서 담뱃불로 지지는 고문받은 자국이라고 주장했었는데, 그것도 새빨간 거짓말이였다. 전문 의사의 진단으로는 그것은 아주 오래 전 어릴때의 종기 자국이였다는것이다.
이 ‘거짓의 달인’ 한명숙이 이번에는, 대한민국을 ‘점령’하겠다고 나선 민통당의 대표로서 전국민들에게 ‘거짓’ 선동을 하고 있다. 한미 FTA 협정은 한명숙이 장관으로 있던 노무현 정권에서 시작한 것인데, ‘그때는 잘 몰랐었다’고, 어린애도 속지 않을 무책임한 거짓말을 하고 있다.
한미 FTA 협정이 대한민국에 큰 유익이 되고, ‘한미동맹’을 더 공고히 하고, 국민들의 생활을 더 윤택하게 하고, 그래서 국민들 대부분이 찬성하고 있는데, 한명숙 일당은 한미 FTA가 발효되면 한국측이 큰 손해를 당하고, 또 경제적으로 미국의 속국이 된다고 ‘아주 커다란’ ‘대국민 사기’, 거짓말을 하고 있다.
한명숙 일당은 자기들이 집권하면 그 협정을 폐기하겠다고 국내외적으로 공언하고 있다. 이런 ‘막가파식’ 억지를 부리는 민통당이란 당이 과연 대한민국에서 누구에게나 인정받을수 있는 공당(公黨)이라 할수 있는가? 어떻게 미국과 적대관계가 된것도 아닌데, 양국 국회가 비준하고 대통령들이 서명한 ‘협정’을 페기하겠다고 하는가? 국가간의 조약은 전쟁 같은 특수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한 폐기하지 않는 것이 국제 관례라고 하지 않는가?
한명숙 일당이 벌이는 ‘한미 FTA 폐기 주장은, 저 북한이 말도 안되는것에 대해 억지부리고 생떼부리는 것과 똑같은 행태이다. 미국이나 우리의 동맹국들이 이런 한명숙 일당의 행태를 보면서, 북한이나 남한이나 한국인들은 결국 다 똑 같은 ‘생떼부리고 억지 쓰는’ 비합리적, ‘비문명인’ 수준의 인간들이라고 생각하지 않겠는가? 결국 한명숙 일당은 대한민국과 국민에 대해 ‘국제 망신’을 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들도 한미 FTA 가 대한민국의 국익에 크게 유익하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도 반미세력을 집결시켜 집권하려는 전략으로 그런 거짓 선동, ‘억지 부리기’를 하고 있는것이다. 그렇다면 한명숙 일당이야말로 오직 당리당략만 위하는 ‘국가 반역자’들이다. 국민들은 정신차리고 그런 ‘반역자, 거짓말쟁이들에게 정권을 절대로 넘겨주지 말아야 할것이다.
댓글목록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
항문숙이의 행위는 고마운 행위지요. 완전히 반대한민국 해골당. 친북당이라는 것을 만천하 국민들에게똑바로 볼수 있게 하였으니.
부디 그런투로 계속 떠들기 바란다. 문제는 정신병에 걸린 국민들이 문제이지요.
더 어려운것은 한나라당에 있는 위장보수들 ,얼간이 보수들 이런자들이 더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