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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총선을 앞두고 이상한 점이 있어 토론에 부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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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사회 작성일12-02-12 10:22 조회5,688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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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명박은 대통령이 되어 좌익세력들을 척결에는 등한시 했지만 경제 및 대통령으로써의 직무는 무난하게 잘 했다.

2.한나라당을 이어 새누리당으로 개명을 하고 박근혜가 총선을 이끌고 있다.

우리가 이명박을 나무라는 이유는 빨갱이를 때려잡지 못하고 좌파세력을 감쌌기 때문이지 아니한가?

그런데 통합민주당에서 이명박을 까고 있고 자칭 우파라고 하는 세력들도 이명박을 까고 있다.

그 까는 이유는 정책실패로 민심위반을 들고 있다.그런데 그 자칭우파라고 하는 사람들이 박근혜도 까고 있다.

4월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은 표면적으로 지지 세력 일명 ‘광고대행업자’가 없다는 것이다.

여기서 잘 알다시피 정치에 매스컴의 기여도는 크다는 것쯤을 모를 사람이 없고 일명 설치는 광고대행업자의 활동에 의해 그대로 매스컴이 포장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중도 이명박 정부의 실정은 공과 실을 따졌을 때 흠 잡을 때 없이 무난한 수준이다.

이명박이 가장 하기 쉬운 정치 햇볕정치, 무상시리즈로 했다면 욕 들어먹을 일이 없지 않는가? 민족이 살아야한다! 다 같이 살아야 한다! 이랬다면 적어도 박애주의자로 남았을 것이다.

잘한 것도 있고 못한 것도 있는 그런 수준이라 충분히 여당에서 야당의 대응수준에 맞출 수 있다.

지금 이분위기 참 요상하지 아니한가?
총선 대장(?) 박근혜를 남겨놓고 여당에서는 조용하다.

이명박 심판의 총선이라 해도 조용하다.
지금 이분위기라면 총선에서 수도권 패배다.

이래서야 어디 집권여당의 총선이라 하겠는가?
난 이렇게 침체된 총선분위기는 첨 본다.

나는 광고대행업자에게 묻고 싶다. 니들은 도대체 뭐하는 놈들인가?
니들은 현 대통령도 까고 박근혜도 까고

이명박은 바보가 아닌데 현재는 뒤를 봐줄 후계구도가 보이지 않고

정상적 여당이라면 이명박을 방어하고 박근혜를 총력으로 밀어야 하거늘 이들은 따로 논지 한참 되었지 아니한가?

문제는 총선과 대선이 애들 장난인가?
이렇게 따로 놀고도 정통우파의 대의와 명분에 따라

좌익 빨갱이 새끼를 쓸어버리고 자유민주주의로 통일을 꿈꾼다?

어이! 따로 노는 광고대행업자여 말해 보거라!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좌익빨갱이들의 세력이 요즘처럼 공룡화 된 것은
이명박과 박근혜 때문이라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광고대행업자들이 좋은 상품을 물색중인 모양입니다.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언론들이 다 넘어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시는 건가요?

민사회님의 댓글

민사회 작성일

박근혜는 징검다린가? 총선결과는 박근혜가 져야하는가?

정치 이렇게 단순한가?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작성일

경제 대통령으로 직무를 다해? 그래서 물가가 그렇게 올랐습니까? 대기업 수출 밀어주기로 원화가치를 똥값으로 만들어노니 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았죠.

민사회님의 댓글

민사회 작성일

집정관 못 보던 이름이구나!

니 말대로 원화가 똥값이냐?
물가가 천정부지냐?

대기업 수출 없이는 경제가 안돌아 간다는 건 너 같은 똥대가리도 알고 있겠지?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댓글의 댓글 작성일

명훼,모욕죄로 고소당해서 곤욕을 치루고 싶지 않다면 말조심하는게 좋습니다.

조명탄님의 댓글

조명탄 작성일

이명박 대통령을 그런식으로 단순하게 볼 수도 없고, 박근혜도 큰 문제점들이 너무나 많이 노출되었고, 총선 대선을 단순히 여당 야당의 문제로 볼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곳의 집정관님을 비롯한 여러 회원님들의 고민과 시름이 깊은 것이죠... 여당같이 않은 여당, 완연히 붉은 야당... 강용석 국회의원같이 오염되지 않은 인물들을 찾는 노력을 국민들이 해야합니다. 국민 개개인의 의식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민심이 천심이요, 인중승천이 되어 국운을 돌려야하는데, 깨어있는 광고업자, 부패에 물들지 않은 광고업자가 있다고 보시나요?

민사회님의 댓글

민사회 댓글의 댓글 작성일

허허!
조명탄님 말처럼 그 놈의 광고업자가 깨어있지도 않고 부패에 물들어있다는 증거는
민심이 천심이다! 란 말에서 답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요즘 애새끼들은 왜 이렇게 뱃보도 없고 나약한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국민행동본부의 2004. 10 국보법사수대회는 30만 명이 모였다지 않습니까?

이명박이 대통령 만들기 주 세력이 양갑이다고 떠들던 놈들이 이명박을 욕하고 다닙니다.
이명박인 욕 들어 먹도 싸지요.

그러나

박근혜는 한 것이 없습니다. 해보지도 않았어요!
박근혜 만큼 가만있어도 주목을 받는 인물이 보수우익에 있습니까?

박근혜가 나 좀 주목해주세요! 하고 광고라도 냈습니까?
18년간 장기 집권을 하다보면 이런 저런걸 보고 그 집사람들은 자랍니다.

그 속에서 아버지의 좋은 점은 계승하고 미흡한 점은 보안하는 자기만의 통치관이 왜 안 생기겠어요?

그 미덥지 않는 광고대행업자가 언제부터 계급을 달고 입맛대로 입에 맞지 않다고 말할 수 있었는가?

나는 소위 보수의 원로라고 자처하는 놈들이 삼고초려를 했다든가 설득을 했다든가 그런 기회를 주었다든가 하는 말을 못 들었다.

간단하게 말해서
지금의 박근혜는 6.25이념 전쟁에서 승리하고 한강의 기적을 일군 앞 세대를 무한히 존경하며 그 뜻을 잘 받들어 모시겠다는 말만 하면 된다.

이런 말을 하도록 멍석을 깔아주고 기회를 주고 그래도 안 되면 30만이 한 번 더 모이면 되는 것이다.
보수 원로란 그런 보이지 않는 힘이 되는 것이 대한민국을 지키고 발전에 도움이 된다.
보수의 이미지를 스스로 퇴색 시키지 말고 몰락하지 말라!

4월 총선이 코앞이고 대선이 2012년 12월 19일 (수) 열 달 남았다.

뭐? 보수정당을 만든다고?
똥강아지 같은 새끼들!
미덥지 않은 광고대행업자에 의해 지금은
그들이 말하는 좌파세력이 정권을 잡는 게 나은지
그들이 말하는 좌파 박근혜가 그래도 나은지 선택해야 할 것이다.

유리할아버지님의 댓글

유리할아버지 작성일

민사회님 말씀에 전폭적으로 동의 합니다
이명박은 나는 중도다, 박근혜는 보수라는 말을 빼자,
자 이거 어쩌면 졶은가요 선거는 닥아 오고 뚜렫한 대안은 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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