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가 미켈란젤로 바이러스 퇴치 프로그램 개발, 점입가경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안철수가 미켈란젤로 바이러스 퇴치 프로그램 개발, 점입가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2-02-12 22:53 조회6,677회 댓글4건

본문

http://www.ilbe.com/40875034

 

첫번째 팩트는 군대 입대를 1991년 2월 6일날 했는데

미켈란젤로 바이러스는 미켈란젤로 생일인 3월 6일날 가동되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것은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입대전 1월경에 발견되어 군 입대일인 2월 6일까지 밤샘을 하여

개발 할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요,

 

아래 팩트를 보니까 안찰스 이건 말도 안되는 완전 사기꾼이군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news_new&no=1581927&page=2&bbs

 

실제 미켈란젤로 바이러스가 발견된 것이 1992년 1월경(위키 1991년 4월)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실제 이 바이러스가 창궐하여 피해를 입힐 시기를

1992년 3월 6일 미켈란젤로 생일날일 것로 예상하고 백신업체들이

백신을 개발하여 보급했고 그 덕으로 별 피해 없이 싱겁게 지나갔다는 겁니다.

 

안찰스 이거 완전히 사기 친 겁니다.

전혀 알려지지 않은 1991년 1월쯤에 미켈란젤로 백신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는 것은

지가 무슨 점쟁이도 아니고 신도 아닌 이상 1년 뒤에 발견 될 것을

어떻게 알았느냐 입니다. 지가 미켈란젤로 바이러스를 만들지 않는 한...

 

사기를 쳐도 크게 친 겁니다.

아래는 무릎팍 도사에 나와서 사기 친 내용입니다.

http://blog.naver.com/equity1?Redirect=Log&logNo=90128995209

 

댓글목록

조고아제님의 댓글

조고아제 작성일

제가 강용석 의원 블로그 댓글 중에서 하나 발췌해서 옮겨 봅니다.

========================
안철수가 참 웃기는 놈인게....
지금 기부재단 이사장 박영숙인데요
박영숙은 민통당 한명숙과 같은 1세대 꼴페미-이대-그룹이고 그들 보다 약간 언니가 이희호입니다
박영숙 한명숙 이희호의 막내가 리정희죠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박영숙 남편-민중해방 신학자 안병무
한명숙 남편-성공회대 자칭 타징 마르크스 기독교인 박성준
이희호 남편-개대중
그리고 리정희의 남편-골수 종북 심재환
이렇게 짝 1호가 짝 2호하고 맞고,3호는 4호하고 맞고 하는데...
여기에 민중신학이라는 한백교회가 끼어 있다는 겁니다
한백교회 검색하면 남미 해방신학이 남미에선 망했는데 한국에선 아직도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교회는 치외법권(캐논 법)이라서 사상검열과 사회적 비판으로부터 자유롭거든요
이런식으로 교회나 단체를 거점으로 삼아 게릴라 사상전을 펴고 있는데
이걸 이태리의 좌파 안토니오 그람시는 참호전,진지전이라고 했지요
여기엔 중간에 박원순도 끼어 있습니다.민중신학-꼴페미 계열이 아닌 좀 다른 곁가지죠

안철수가 박영숙을 재단이사장으로 영입했다는 것....
이건 말하자면 이 땅의 꼴페미-좌파 교회신도들-이대-한신대-성공회대 계열을 한데 묶어 대권에 도전하겠다는 얘기입니다

안철수....아주 오래전부터 사상적으로 좌파에 동화된 흔적이 역력합니다

국가의 도움을 받아 명예와 돈을 움켜쥐었지만 만족 못하는 전형적인 강남좌파,프띠좌파,
력셔리좌파의 본색입니다 .
=========================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조고아제님 화이팅!!
바쁘신 중에도 치미란 분석 명쾌한 논리로 거짓말쟁이들이 꼼짝못하게 하십니다.
이제보니 아철수 대학원장 아주 뻔번한 날도적놈이네요. 하마터면 속을뻔 했습니다.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이게 사실이라면 갑자기 힘이 쭉 빠져나가 다리가 꺾여  주저 앉는 기분입니다.
안철수를 지지하고 말고가 아니라 - 물론 나는 지지 하지도 않습니다 - 그만한 위치에 있는 그만한 인물이 이런 짓을 한다는 사실에 대한민국의 장래가 노랗게 보이는 것입니다. 뭔가 나라의 조짐이 심상치 않습니다.

강용석의원이 정말 큰 일 하는군요.
그가 취중 실수로 한나라당에서 내쳐지고, 정치생명이 경각에 달리는 절체절명의 이 위기에까지 몰리지 않았더라면 기대할 수 없는 성과였을테니 세상의 이치란 참 묘하군요!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842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 정치의 희생양이된 국방개혁 댓글(2) 나트륨 2012-02-13 5442 21
136 장담하지만 朝鮮日報는... 댓글(3) 경기병 2012-02-13 6860 32
135 조갑제닷컴이 삭제한 만토스의 항의 글(계속) 댓글(5) 만토스 2012-02-13 8492 33
134 5.16 혁명보다 더 충격적인 사태를 만들어라 댓글(2) 발해의꿈 2012-02-13 5666 60
133 관리자님, 조갑제닷컴이 삭제한 더러운 댓글 모음 댓글(2) 만토스 2012-02-13 9269 20
132 조갑제닷컴이 삭제한 만토스의 항의 글 댓글(1) 만토스 2012-02-13 8401 31
131 세상에 보다보다 이런일이 다 있나! 댓글(4) 吾莫私利 2012-02-13 6056 40
130 박사님, 조선일보는 5.18에 관한 광고를 받지 않습니… 댓글(3) 만토스 2012-02-13 11621 34
129 [고양이]에게 맡긴 생선을 이제는 찾아와야 합니다. 댓글(1) 암호병 2012-02-13 5397 16
128 시민군과 북한군이 사이 좋게 공유한 수류탄에 대한 증언… 댓글(2) 반공청년투사 2012-02-13 6324 29
127 [장바구니 물가안정] 가능 합니다. 이권에 찌는 농림수… 암호병 2012-02-13 4828 13
126 야접 댓글(2) 신생 2012-02-13 5687 16
125 신의 아들 박원순 쥬니어 댓글(3) 비바람 2012-02-13 6045 40
124 라디오 코리아 ,글많이 써주세요 댓글(1) 無眼堺 2012-02-13 6568 16
123 사단장 일행이 고립 되었다는 보고에[36] 댓글(2) 안케 2012-02-13 10033 38
열람중 안철수가 미켈란젤로 바이러스 퇴치 프로그램 개발, 점입… 댓글(4) 조고아제 2012-02-12 6678 36
121 조선일보 경기병 2012-02-12 8687 25
120 개인적 사견으로 본 역대 대통령 평가 핵폭탄공격 2012-02-12 6167 23
119 조선일보가 박원순 병역비리에 입닫고 있는 이유 댓글(1) 조선일보타도 2012-02-12 8261 38
118 유일한 보수우익은 33년 전에 죽었다. 댓글(6) 현산 2012-02-12 12231 39
117 조선일보 방상훈 사주의 대궐같은 집 댓글(1) 조선일보타도 2012-02-12 8529 24
116 도끼 /9/ 박대통령의 얼굴, 박근혜의 얼굴 댓글(1) 나두 2012-02-12 6928 28
115 오늘날 국가혼란은 이명바기 과오의 나비효과 때문이다 댓글(2) 마르스 2012-02-12 7415 31
114 전자개표기 사용중단 소송 댓글(4) 효양 2012-02-12 5953 36
113 4월 총선을 앞두고 이상한 점이 있어 토론에 부칩니다. 댓글(9) 민사회 2012-02-12 5689 22
112 희망이 보입니다.... 댓글(3) 프리덤 2012-02-12 6482 77
111 거짓과 위선의 정치꾼들, 민보상위법에는 침묵 만토스 2012-02-12 10002 28
110 야당할 각오로...!!! 댓글(8) 경기병 2012-02-12 5820 53
109 헤원,규원이를 구해주세요 JO박사 2012-02-12 6928 34
108 종북세력의 실체 JO박사 2012-02-12 7176 3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