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가 미켈란젤로 바이러스 퇴치 프로그램 개발, 점입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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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2-02-12 22:53 조회6,677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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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팩트는 군대 입대를 1991년 2월 6일날 했는데
미켈란젤로 바이러스는 미켈란젤로 생일인 3월 6일날 가동되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것은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입대전 1월경에 발견되어 군 입대일인 2월 6일까지 밤샘을 하여
개발 할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요,
아래 팩트를 보니까 안찰스 이건 말도 안되는 완전 사기꾼이군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news_new&no=1581927&page=2&bbs
실제 미켈란젤로 바이러스가 발견된 것이 1992년 1월경(위키 1991년 4월)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실제 이 바이러스가 창궐하여 피해를 입힐 시기를
1992년 3월 6일 미켈란젤로 생일날일 것로 예상하고 백신업체들이
백신을 개발하여 보급했고 그 덕으로 별 피해 없이 싱겁게 지나갔다는 겁니다.
안찰스 이거 완전히 사기 친 겁니다.
전혀 알려지지 않은 1991년 1월쯤에 미켈란젤로 백신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는 것은
지가 무슨 점쟁이도 아니고 신도 아닌 이상 1년 뒤에 발견 될 것을
어떻게 알았느냐 입니다. 지가 미켈란젤로 바이러스를 만들지 않는 한...
사기를 쳐도 크게 친 겁니다.
아래는 무릎팍 도사에 나와서 사기 친 내용입니다.
http://blog.naver.com/equity1?Redirect=Log&logNo=90128995209
댓글목록
조고아제님의 댓글
조고아제 작성일
제가 강용석 의원 블로그 댓글 중에서 하나 발췌해서 옮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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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참 웃기는 놈인게....
지금 기부재단 이사장 박영숙인데요
박영숙은 민통당 한명숙과 같은 1세대 꼴페미-이대-그룹이고 그들 보다 약간 언니가 이희호입니다
박영숙 한명숙 이희호의 막내가 리정희죠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박영숙 남편-민중해방 신학자 안병무
한명숙 남편-성공회대 자칭 타징 마르크스 기독교인 박성준
이희호 남편-개대중
그리고 리정희의 남편-골수 종북 심재환
이렇게 짝 1호가 짝 2호하고 맞고,3호는 4호하고 맞고 하는데...
여기에 민중신학이라는 한백교회가 끼어 있다는 겁니다
한백교회 검색하면 남미 해방신학이 남미에선 망했는데 한국에선 아직도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교회는 치외법권(캐논 법)이라서 사상검열과 사회적 비판으로부터 자유롭거든요
이런식으로 교회나 단체를 거점으로 삼아 게릴라 사상전을 펴고 있는데
이걸 이태리의 좌파 안토니오 그람시는 참호전,진지전이라고 했지요
여기엔 중간에 박원순도 끼어 있습니다.민중신학-꼴페미 계열이 아닌 좀 다른 곁가지죠
안철수가 박영숙을 재단이사장으로 영입했다는 것....
이건 말하자면 이 땅의 꼴페미-좌파 교회신도들-이대-한신대-성공회대 계열을 한데 묶어 대권에 도전하겠다는 얘기입니다
안철수....아주 오래전부터 사상적으로 좌파에 동화된 흔적이 역력합니다
국가의 도움을 받아 명예와 돈을 움켜쥐었지만 만족 못하는 전형적인 강남좌파,프띠좌파,
력셔리좌파의 본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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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조고아제님 화이팅!!
바쁘신 중에도 치미란 분석 명쾌한 논리로 거짓말쟁이들이 꼼짝못하게 하십니다.
이제보니 아철수 대학원장 아주 뻔번한 날도적놈이네요. 하마터면 속을뻔 했습니다.
콩사탕님의 댓글
콩사탕 작성일
근데 게시판 그 위에 새로운 팩트가...
http://gall.dcinside.com/list.php?id=news_new&no=1582463&page=2&bbs=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이게 사실이라면 갑자기 힘이 쭉 빠져나가 다리가 꺾여 주저 앉는 기분입니다.
안철수를 지지하고 말고가 아니라 - 물론 나는 지지 하지도 않습니다 - 그만한 위치에 있는 그만한 인물이 이런 짓을 한다는 사실에 대한민국의 장래가 노랗게 보이는 것입니다. 뭔가 나라의 조짐이 심상치 않습니다.
강용석의원이 정말 큰 일 하는군요.
그가 취중 실수로 한나라당에서 내쳐지고, 정치생명이 경각에 달리는 절체절명의 이 위기에까지 몰리지 않았더라면 기대할 수 없는 성과였을테니 세상의 이치란 참 묘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