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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맡긴 생선을 이제는 찾아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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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암호병 작성일12-02-13 09:15 조회5,39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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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 유통정책관실]장바구니 물가행정기능 배제 하여야 합니다
  •  
최근의 여러 언론 매체들을 통해 우리나라의 지난 60년간의 경제적인 이룸을 나타내는 프로가 많이 방영 되고 있습니다.
원인과 이유는 많이 있겠지만 그 중심에는 인간이 있었습니다.
휴매니즘 과에서 이야기 하는 인간이 아닌 인력이 있었습니다.
뭐든지 잘 배우고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자신을 희생 하는 유능한 인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그런 인력이 부족 하다면 대한민국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유럽에서의 k-pop 인기는 어떻게 됩니까

[포유류가 지구에서 사라질지 모르니 그 안에 포함 된 대한민국의 국민도 지구상에 소멸 할지도 모르겠다] 한다면 억울함은 훨씬 덜 합니다
물론 그 많은 갑돌이와 갑순이의 애절한 사랑도 속절없이 사라지겠지만

그런데 그런 이유가 아닌 [농림수산식품부] 때문에 대한민국이 지구상에서 사라진다면 너무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그 악마적 [農政] 때문이라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 여행이 보편화 되던 80년대 일본여행에서 2가지에 대해서 놀랐었습니다.
첫 번째가 교통비입니다. 대략 우리나라의 3배 였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만 해도 편의성이나 쾌적함에 있어 우리나라 보다 훨씬 앞서기 때문에 대체로 비싼 교통비는 당연 하다 생각 했었습니다.
두 번째가 음식물 가격 이었습니다
이 역시 3배 정도 였고 음식의 수준은 우리와 비슷하여 일본은 식품물가가 대단히 비싸다는 인식을 쉽게 가질 수 있었습니다

30년이 지난 지금 다시 일본을 간다면 교통비는 역시 3배 정도 됩니다.
우리나라의 교통시설 등은 새로 건설 된 것이 많아 일본 보다 더 편리하지만 요금은 아직도 1/3 수준입니다.
그러나 식품 물가는 어떻한가 거의 같거나 우리가 더 비쌉니다.
유류가격 등에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 [장바구니 물가]를 생각 할 때 검토 해 보아야 할 문제입니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하여야 할 우리들의 30대에게 결혼을 않하거나 출산을 기피하는 이유를 물어 보면[먹고 살기 힘든데 애는 뭐] 하는 답변을 합니다.
지난 30년간 먹고 살기 힘들다는 것이 우리국민 모두에게 세뇌 되었고
결국은 저 출산 이라는 사회적 현상을 낳았고 이는 결국 우리의 악마적
[農政]이 대한민국에 대해 북한의 김씨 일가 보다도 더 아픈 비수를 꽂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농업이 국민의 먹을거리 중 1/3 정도를 공급 하는데 불과 하고 타 산업 원료를 생산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투입되는 재정은 어느 정도 입니까
사실 아무도 잘 알지 못합니다. 워낙 꿍꿍이도 많고 지방자치단체 예산도 많고, 각종 감면도 많고
천안함 사태로 국가가 6.25사변이후 가장 어려울 때 안면도에 가서 떼죽음을 당하신 농림수산식품부 1개과 에 대한 안면도의 접대 예산이있었다면 그예산은 어디에 포함 됩니까
국민을 편을 가르는것은 좋지 않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어려운 계층이 누구입니까 농민인가, 어민인가, 축산인 인가
아닙니다 [도시영세민]입니다. 그런데 이들로부터 피고름 짜듯 주머니를 터는 장바구니 물가상승의 원흉인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물가행정]을 이제는 압수 하여야 합니다.
장바구니 물가를 담당하는[유통정책관실 02-500-1525]에게 현 정부들어 물가안정의 모든 방패막으로 내세고 엄청난 예산을 쏟아부은 [사이버거래소]의 물가안정 효과에 대해 물어 보세요

댓글목록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좋은 내용 잘 읽었습니다.
현제 농업 구조자금이 농업을 살릴 확율은 0에 가깝습니다.
70년말에서 80년 초에 생산에서 소비까지의 농민들이 이끌어 보자고 하였던 일이 생각 나는군요.
그 때에도 농림수산부와 농협 중앙회에 뒤통수 되게 맞은 기분 더럽습니다.
현제는 각종 보조금 사업이 농촌의 젊은이 들을 룸팬으로 전락시키고 있습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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