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 혁명보다 더 충격적인 사태를 만들어라

 

 

渤  海  人

(2012. 2. 13.)

 

 

아래의 내용들을 오는 12월 19일에 있을 대통령 선거와 병행하여 국민투표로 결정하자.

 

● 국회의원, 광역시ㆍ도의원, 기초시ㆍ군의원들의 인원을 절반으로 줄이든지 의정활동비를 절반으로 줄여라.

- 예컨대 국회의원 한 명당 보좌관, 비서, 자동차 운행 등 의정활동비가 한 달 평균 약 9,000만원(후원회비 제외)이나 된다. 299명의 국회의원과 국회사무처 요원들과 기타 요원들의 활동비를 절반만 줄여도 경비절감이 년간 약 3,000억원이고, 도의원과 기초 시ㆍ군의원들까지 합하면 무려 8,000억원이나 된다.

● 중앙정부기관, 산하기관, 출연기관, 직ㆍ간접 투자기관, 정부감독기관 등의 임원수를 절반으로 줄이고, 이들의 연봉을 8천8백만원으로 낮춰라.

- 예컨대 연봉 8천8백만원 이상자와 해외파견요원을 합하여 95,000명인 반면에 월수입 88만원 이하로 받는 비정규직과 알바생 등이 190만명이나 된다.(농ㆍ수협의 경우 임원과 조합장만 적용해도 년간 1조원이 절감된다) 전체 절감규모는 무려 3조1천억원이나 된다.

● 북한정권을 찬동하는 자를 북한으로 추방하라.

- 친북ㆍ좌빨 활동이 한계를 넘었다. 이를 방치하면 결국은 산업시설 파괴까지 연결된다. 천안함 사건을 남한의 조작이라고 버젓이 말해도 침묵하고, 군대가 적을 적이라고 표현하지 못하게 하는 등 조직적으로 좌빨활동을 하는 세상이다.

● 10년을 한시적으로 노조의 정치활동을 금지시켜라.

- 교원노조는 자라나는 새싹을 병들게 하고, 귀족노조는 근로자를 병들게 한다. 또한 좌빨강성 노조는 국가중추신경을 병들게 한다. 지켜보는 국민들은 불안감에 몸서리 친다.

● 제2의 삼청교육대를 만들어라.

- 어린이 성추행범, 저축은행 등과 같은 금융사기범, 악질탈세범, 악질노조, 악질정치범, 흉악범 등은 좌빨에 물든 판ㆍ검사의 황당한 법 적용과 유전무죄로 다 빠져나가고, 무전유죄로 형질이 빈약한 사람만 옥살이한다. 악질 범죄자를 엄단 처벌하는 삼청교육대보다 더 엄한 정신교육대를 백령도 같은 곳에 만들어라.

 

MB정부는 정제산업과 전쟁터에 적용하는 「선택과 집중」을 전체 국가수준으로 적용하는 바람에 김대중ㆍ노무현 정권보다 더 심한 부익부ㆍ빈익빈의 세상을 만들었다.

서울 강남지역과 강북지역의 소득격차는 100대 83이고, 도시와 농촌과의 소득격차는 100대 67이다.(1974년부터 1978년까지는 농촌소득이 도시보다 높았음)

농촌에도 정부지원을 받는 선택된 1%의 농민들의 소득수준이 100% 수준이라면 나머지 노령층 농민들은 겨우 47%이다. 화장터에 갈 돈이 없어 스스로 몸에 기름을 뿌리고 자살하는 세상이다. 건국이래 최악의 빈부격차다. 범죄율도 건국이래 최대 수치다. 허기사 대통령이 솔선하여 거짓말하는 세상이니 두 말하면 뭘 하겠나.

여당은 이러고도 국민들에게 표 달라고 얼굴 내밀 것 인가. 새누리당은 선거가 아니라 혁명하는 자세로 임하지 않는 한 재집권은 턱도 없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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