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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금성 사건의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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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윗 작성일12-02-09 12:45 조회7,37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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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미스터리 사건은 제가 정보사에 넘겨준 사건과 너무도 일치하다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 징후는 2005년 3월 아무런 군사시설도 없는 길주군 풍계리에 19연대가 철옹 방어 하고 있고 그안에 3국(원자력국)이 주둔해 있음을 정보사에 첩보를 제공하였으며  2006년10월 9일 북한이 핵실험을 진행한 그해10월 초 핵실험위치로부터 4키로떨어진 주변의 흙과 물을 채취하여 정보사에 넘겨 주었다

화대군 무수단리 에서 장거리 미사일 발사시험 전 과정을 감시하여 보고 하였으며 화대군에서 시험 발사한 장거리 포 시험발사 첩보도 보고하였다

이것은 2004년10월 부터 2008년까지 저의 조직성원들이 목숨을 걸고 통일 대한민국을 위하여 수행한 귀중한 첩보 들이다

그런데 제가 넘겨준 첩보들이 북한에 갔다 온 정보사 요원들의 성과이기에 처벌하지 않았다는 기막힌 역적 감싸기 공노로 인정되고 있다니 충격적이다

언제면 군이 군인다운 정신으로 무장하고 안보일선에서 책임을 다 할가 걱정스러울 뿐이다

국가 정보기관을 수사하여 정보기관에 잠입하여 대공 능력을 파괴하는 모든 일당들을 하루속히 찾아 처벌해야 할것이다 

흑금성에대한 기사를 퍼온글에 올렸습니다


댓글목록

천강님의 댓글

천강 작성일

살아있는 역사를 가르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생각날 때마다 다윗님의 글을 열어서 읽어보고 있습니다.
헌데, 이런 얘기를 들려줘도 믿지 않으려고 하거나 애써 외면하는 사람들 때문에 마음이 아픕니다.
그것도 배웠다고 하는 사람들이 말이죠.
요즈음 이 대한민국이 지켜질 수나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데 돌아가는 상황은 희망을 잃게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혹 다음에 뵙게 되면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요.

다윗님의 댓글

다윗 작성일

천강님 너무 상심 하지 마십시오
아직은 대한민국을 지껴오고 사랑하시는 분들이 더 많이 계십니다
다만 삶이 힘들어 우왕 좌왕 하는 분들이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희망을 가지시고  믿음을 가지시고
억척같이 이 나라 살리는데 함께 힘을 보태 갑시다  총선도 대선도 나라사랑 국민사랑을 웨치는 이보다 먼저 나라를 지키려는 정치인 들에게 이 나라를 맏겨 줍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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