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관 50주년을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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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설송 작성일14-07-18 23:07 조회1,78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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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관 50주년을 맞으며
설 송 장 흥 순
국가 안보의
위태로운 시점에
태동한 ROTC 군사학교
최 일선에서
국가를 지켜온
문무를 겸비한 초급장교
1기 임관자
16개대학 2천6백여명
순직한 28명 동기와 함께
임관한지
50주년을 맞이하며
녹색 반지의 ROTC 위상을
. Nobless Oblige를
실천하는 17만 동문으로
대한민국 미래의 등불이 되자.
2013. 2. 20 임관 50주년에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ROTC 장교단가》우리는 젊은 士官, 피 끓는 將校다. 저 하늘 푸른 蒼空에 날으는 솔개. 세워라, 花郞道 빛나는 傳統을. 함께 뭉쳐 새 나라 建設에 勇進하자 勇進해! =============================== 1967년도 초봄 경, 상무대 육군보병학교 간부후보생 신분으로 피교육중인데, ROTC# 5기생들이 소위 계급장을 달고 피교육자 학생이 되어 입교해져서, 학생연대 중위 區隊長(구대장) 훈육관들의 인솔을 받으며 학과 출장시 발 맞춰 부르는 군가 소리를 멀리서 들으면서{ROTC 피교육자 소위들이 기거하는 곳은 미군 공병대들이 건설해 준 'qunset 퀜세트' 막사가 우리 간부후보생 기거하는 영구 막사들과는 상호간에 멀리 이격되어져 있어 '접근 금지'로 되어 있었음} 맘 속에 생각되기를; " '소위'들이 갓 전입해 온 '신병 병사'들이나 처음 상무대에 들어와서 한참 군기 잡히는 '신참 후보생'들처럼 경직되어져 뭐 저렇게 노래부르나?!" ,,. ^^* 우린 그 땐 이미 벌써 오랜 古參인지라 좀 우숩데요! ,,. ^*^ "아, '소위'들이 뭐 저래? 애들도 아니고, 군기 쫙 들어서는 빳빳해져서,,, ,,." 약 6개월여 더 지나니깐, 그제서야 좀 유연성 있어지더군요. ^^*
당시 교육사령부{CAC} 사령관 中將 '한 신(韓 信)'님, 육군보병학교장 少將 '최 영규'님, 보병학교교수부장 准將 '곽 응철'님. 학생연대장 大領 '김 도선'님이셨었는데,,.
각설코요; 임관 당시의 그 열정과 애국심을 가일층 북돋우셔서 이곳 http://www.systemclub.co.kr 500만야전군 戰士로 맹활약을 기대해 봅니다요! ,,. "前進(전진)!" 임관 후 처음 부임했었던 步兵第1師團{전진부대} 敬禮 口號. 餘不備禮. 悤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