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과 김진태는 위장우익 새누리당의 보호자 노릇에 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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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람가세 작성일14-07-20 11:12 조회1,891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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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과 김진태는 위장우익 새누리당의 보호자 노릇에 그침
그 둘이 아무리 이념적으로 우익 성향의 인물이어도 위장우익이 대세인 새누리당 소속으로 있는 이상 위장우익들의 들러리요 보호막 역할밖에는 못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결과적으로 좌빨야당에 부역하는 부역자가 되고 마는 것이다.
그 둘은 진성 우익이 대세인 정당에서는 그 진가를 발휘하겠지만 위장우익인 새누리당에서는 위장우익을 더욱 위장시켜 주고 국민들로 하여금 새누리당이 마치 진성 우익인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착시 효과를 유발하는 보호자 역할밖에는 못하는 것이다.
아니 그 둘이 진정한 진성 우익이라면 지금 현재 새누리당의 좌경 행보를 적극 비판해야 옳으며 그 둘이 먼저 나서서 진정한 애국 신당 창당을 주도해야 옳다. 다른 누군가가 신당을 만들면 참여하겠다는 자세를 가진 사람들은 이미 싹수가 없는 것이다.
나경원과 김진태는 새누리당의 좌경 행보를 비판하거나 탈당하거나 둘 중의 하나를 택해야 한다.
댓글목록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개인적으로 훌륭한 인물이어도 그가 있을 자리를 잘못 택하면 부역자나 역적이 되기도 하는 것이지요.
멸공의횃불님의 댓글
멸공의횃불 작성일말씀이 지나친 것은 아닌지...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냉정한 현실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그리고 상식이지요. 가짜가 대세인 곳에 진짜가 몇 들어가면 가짜의 들러리나 보호막 역할밖에 못하는 게 상식이지요.
빨갱이박멸님의 댓글
빨갱이박멸 작성일
간과했던 현실을 깨닫네요..
공감합니다.
더불어..
김진태같은 아까운 인물이 사장되지 않토록
지원도 아끼지 말아야 할것 같습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대한민국 지하에 잠복해 있던 빨갱이들이 김대중 노무현을 만나 밖으로 튀어나왔지요. 그 결과 거의 빨갱이 세상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처럼 나경원, 김진태같은 인물이 새누리당내에 잠복해 있다가 결정적 시기에 어미가 밖에서 쪼아대고 병아리가 안에서 껍질을 깨고 나오듯 즐탁동기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니까 그들이 때를 가리지 않고 만용을 부릴 것이 아니라 시기를 기다리라는 것이지요. 그들이 제도권내에 살아있는 것이 보수에게는 최종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차후, 보수 봉기든 신당 창당이든 결정적 시기를 위해 새누리당 내에서 건재해야 합니다. 지나친 비판이나 탈당 등 현재로선 부적절한 행동을 하지 말라는 얘기지요. 훌륭한 전여옥은 전여옥 한 사람으로서 족하다고 봅니다. 유람가세님 의견에 90이상 공감합니다만 새누리당 망하게 하는 방법에는 차이가 있네요....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그들이 제도권내에 살아있는 것이 보수에게는 최종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그들은 그냥 살아 있기만 할 겁니다. 이대로 가면.
구로님의 댓글
구로 작성일
김진태 의원님은 현 상태에서는 나름대로의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봐야합니다.
새누리당 중에서 김의원님 반이라도 따라가는 사람이 있습니까?
이런 분에게 용기와 박수를 보내야 합니다.
진성보수당 출현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창당에는 때(기회), 자금, 조직력, 인물 등등이 어느 정도 갖쳐줘야만이 가능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