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화통일이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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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조풍월 작성일14-07-20 13:10 조회1,77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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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가야산 자락에서 농사를 짓는 40대후반의 농부가 있다
중학교 졸업을하고 이리저리 돌다가 귀향을 해서 비닐하우스를한다
40대 후반이지만 아주 젊은 농군이다 농민회 간부가 되었다
시국에 대하여 별 관심이 없는 그의 누님이 봐도 좌빨냄새를 물신물신 풍겼다
누님왈
"그러다가 적화통일 되면 어쩔려고 그러니?"
동생왈
"적화통일이 어때서"
그 농군의 누님이 1년에 서너번 친정을 다녀온다고한다
그농군의 누님은, 동생이 농민회 간부가 되고나서 이상해졌다고 하소연을 한다
대부분의 시민단체가 그렇듯이 농민회 간부의 이런 생각을
그 농부의 누님을 통해서 직접들어보니 의혹의 실체를 본것 같은 느낌이다
내방 창문을 넘어 도망치는 도둑놈을 직접 목격했을 대 처럼 .......
중학교 졸업을하고 이리저리 돌다가 귀향을 해서 비닐하우스를한다
40대 후반이지만 아주 젊은 농군이다 농민회 간부가 되었다
시국에 대하여 별 관심이 없는 그의 누님이 봐도 좌빨냄새를 물신물신 풍겼다
누님왈
"그러다가 적화통일 되면 어쩔려고 그러니?"
동생왈
"적화통일이 어때서"
그 농군의 누님이 1년에 서너번 친정을 다녀온다고한다
그농군의 누님은, 동생이 농민회 간부가 되고나서 이상해졌다고 하소연을 한다
대부분의 시민단체가 그렇듯이 농민회 간부의 이런 생각을
그 농부의 누님을 통해서 직접들어보니 의혹의 실체를 본것 같은 느낌이다
내방 창문을 넘어 도망치는 도둑놈을 직접 목격했을 대 처럼 .......
댓글목록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맞습니다.지금 쌀 수입개발을 정부가 발표하자 전국 농민회가 전국적인 반정부 운동을
벌린다고 합니다.여기에도 농민회가 있는데 많은 군민들이 농민회는 좌익단체라고 다들 알고
있고 그러면서도 서로 친하게 지내고 있답니다.언제든지 우리들 등에 창을 꽂을 놈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