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글에서 제기한 의문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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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람가세 작성일14-07-20 13:14 조회1,765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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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글에서 제기한 의문을 보니
김대중의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는 사실일 가능성이 더 커졌다. 그리고 김대중이 김정일의 지시를 받고 그런 프로젝트를 벌였을 가능성도 의심해 봐야 하고 이는 국민의 알 권리에 속한다. 박근혜가 결국 대통령이 되었다는 결과가 가장 큰 단서다.
이제 와서 돌이켜 보면 1998년 이후 대한민국의 언론들이 박근혜를 집중 조명하고 항상 국민의 시선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만들어 준 것부터가 이미 예사로운 일이 아니며 어떤 배후세력의 기획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아무리 박근혜가 박정희 대통령의 딸이지만 그 것만으로는 그런 집중 조명을 받을 수 없다.)
아래는 최근글에서 제기된 의문이다.
"(2002년 당시) 사실상 1개 무소속 국회의원에 불과했던 박근혜를 김정일은 왜 그토록 극진하게 모셔갔으며, 그런 무소속 국회의원이 어떻게 대통령 자리에 오를 줄 알고 ’아버지 대에 이룩하지 못한 통일을 자식 대에 반드시 이룩하자‘ 약속까지 했을까?"
"자식대? (2002년 당시) 김정일은 북한의 왕이지만, 박근혜는 일개 국회의원이 아니었던가? 통일위업을 이룩하려면 박근혜가 대통령이 돼야만 한다. 그런데 김정일은 당시에 박근혜가 훗날 대통령이 된다는 사실을 어찌 알았을까? 또한 그때 박근혜는 자기가 훗날 통일위업을 주도할 수 있는 위치에 올라 김정일과 함께 통일위업을 리드한 파트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어찌 알고, 함께 이룩하자 약속까지 했을까?"
즉, 이러한 의문들은 2002년 당시 김정일과 박근혜의 언행은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가 전제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성질의 것이었다는 사실을 말해 주고 있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지금 북한은 김정일의 유훈대로 미사일을 쏘기도 하도 미녀응원단을 보내기도 하고 하는겁니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2002년 당시 박근혜도 이미 김영삼, 김대중과 마찬가지로 대통령 병에 걸려 있었고 그 것도 큰 작용을 한 것 같습니다. 박근혜의 대통령 병은 공주병이 발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에 그 일면이 보입니다.
"대통령의 딸인 대통령 언니가"
산호초님의 댓글
산호초 작성일
공감이 됩니다. 박근혜대통령만들기에 북한도 개입이 되었다는 말인데 충분히 있을수 있는 사실입니다.
근데 이정희가 한 말은 2억을 받고 도왔줬다는 말이 되는건가요? 정치의세계는 트릭이 판을 치는 집단이라 일반서민들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해서 지박사님의 무게있는 한마디한마디에 온국민이 귀를 귀울여야 되는데.. 울나라의 언론과 검찰이 후진국과 같은 모양새이니 록히드사건을 파헤친 기자와 검찰을 가진 이웃나라가 부럽기만 합니다. 지난얘기지만 아베의 친구를 NHK회장에 앉히고 아베를 동조하는발언을 하는바람에 국회의원들과시청자들의 분노가 코를 납작하게 만들었고 자연히 세계의 NHK로 명성이 되어있지 않습니까?
나라가 둘로갈라져 있는 마당에 좁은 남한땅덩어리에 두 이념과 지역갈등이 지배하고 있으니 통일대박은 산넘어 산입니다.우리나라의 고질인 지역갈등해소는 먼저 전교조의 책임이 크고 이분들이 사회악인것 같습니다. 대학에는지역갈등해소 학과라도 만들어야지 않나 싶을 정도 입니다.
민간인들의 교류에서 물과 거름을 부어주어야지 정부가 나서서 썩어문들어진 북한정권에 수혈을 한다는것에는 결코 반대입니다.
또한 이번 7.30선거에서 전라도 특히 광주시민들의 투표에서 거듭난 시민의식을 타시민들은 눈여겨볼것입니다.
구로님의 댓글
구로 작성일
김정일이가 지금까지 살아서 정권을 잡고 있었다면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생각만 해도 끔직합니다.
다행히 한 사람은 죽었으니 망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