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족들의 이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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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07-17 21:30 조회1,73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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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보기에 세월호 유족들이 욕심과 청렴사이를 왔다 갔다 하면서 위선적 2중 플레이를 하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
1. 내적으로, 여야 정치권의 세월호 유족들을 위한 비상식적이고 과다한 이권과 보상액 책정협상문제에는 침묵.
2. 외적으로, 국민들을 향해서는 그와는 다른 ‘4 ․16 참사 진실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안)’을 내 보이면서 청렴함을 홍보.
1항(욕심)과 2항(청렴)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진실규명’을 강조하고 있음. 그러니까 진실규명의 소리를 높이면 높일수록 약점 잡힌 정치권은 이권과 보상액을 더 높이 책정할 것이며 진실규명의 소리를 높이면 높일수록 국민들에게는 자신들의 청렴성이 강조가 될 것임.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내가 보수다'님은 유족들의 입장이 2항임을 알리기 위해 가입했지만 1항을 가지고 이의를 제기하는 회원들의 질문공세에는 제대로 답변을 하지 못했음.
애국법추진모임님의 댓글
애국법추진모임 작성일
'뱅모'라는 애국행동가의 일갈을 소개합니다.
"보상은 슬픔을 완화시킨다.그러나 턱없는 돈은 슬픔을 타락시킬 뿐이다.
해괴망칙한 법 통과시키면 바로 위헌소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