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입니다.
썩었습니다.폭싹 썩었습니다.
하도 기가 차서,이젠 그러려니...체념하지 분통도 터지지 않습니다.
어린 학생들이 길에서 대놓고 담배피는 꼴을 국민 누구나 수도 없이 봤을 것입니다.

이젠 훈계도 못하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교육을 어찌 시켜왔길래,바르게 자라야할 어린이들이 저렇게 어른 및 선생님들의 올바른 가르침을 경멸하고,반항하고 비웃고,나아가  때리고 걷어차서 거꾸러뜨리는 짓이 잘난 행동이다라고 생각하게 됐을까요?

부정적,파괴적,반항적 정신을 존중하는 어린이들이 성인이 되어 이 나라와 사회의 중추가 됐을 때,그들은 나라와 사회를 향해 어떤 행동을 할까요?

안 그런 학생들 ,올바른 학생들이 더 많겠지만,또 제가 너무 지나치게 생각하는 바도 있을 것이지만,
아무튼 우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