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조갑제 기자 너무 씹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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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세반석 작성일14-11-11 22:22 조회2,422회 댓글1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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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사태가 민주화 운동으로 일어난 사건이 아니고, 북한 빨갱이들 600명이 내려와 무기고를 털고 무장하여 일러킨 반란이라는 것을 저도 작년에 어느 종편에 나온 탈북자가 5.18 광주사태는 북한군이 내려와 저지런 반국가 반란 사건이었다는 것을 보고 비로소 긴가 민가하며 알아소이다.
그리고 우연히 이 시클을 알고 들어와 지만원박사님이 무릇 12년동안이나 5.18광주사태를 주야로 연구하고 조사하고 검증하여 비로소 5.18은 광주시민들의 자주적 민주화 운동이 아니라 북한의 지령을 받고 남하한 600명의 반국가 내란 무장세력들이라는 것을 밝혀 내었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 때 5.18을 진압한 전두환 전 대통령도 지금까지 광주 5.18은 북한군의 지령을 받은 공산 빨갱이들의 무장세력이었다는 것을 그 정권을 넘어 노태우대통령까지 근 10년 동안도 그 정권들도 알아는지 몰랐는지, 그기엔 대해선 아직 입도 벙긋하지 않는 줄 압니다.
5.18 불순세력들을 진압한 당시 계엄군도 그들이 북한에서 남하한 고도로 훈련받은 북한군의 반국가 전복 반란세력이었다는 것을 하나 밝혀 내지 못하고 언론에서도 한마디 거론 된적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젊은 기자 조갑제씬들 무슨 신출귀몰하는 용빼는 재주가 있다고 일반시민으로 변장하고 얼굴을 복면하고 무기고를 탈취하여 계엄군과 싸우는 살벌한 그 현장에 무슨 증거로 알겠습니까?
그리고 이제까지 5.18광주사태에 국가가 개입하여 국회 청문회등 여러 루트를 통해 조사를 한건만 해도7-8번이나 되는데도 5.18 광주사태가 북한군의 소행이라는 것을 조사하여 찾아 내거나 발견하지 못하였는지 언론에 한번도 거론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조갑제씨도 이제까지 5.18사건은 광주 민주화 운동 정도로 아는 것은 일반적으로 널리 이해하고 넘어가야 될줄 생각됩니다.
지금에 와서 지만원 박사님의 그동안의 12년동안 각고의 노력으로 그 5.18의 리얼한 음모와 마각이 북한군의 소행이라는 것이 드러난 실체를 알게 된것만 해도 대한민국의 역사의 기념비적인 놀라운 업적이고 앞으로 이것은 그야말로 노벨 평화상 감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마 지금쯤은 조갑제씨도 눈과 귀가 있으니 지만원박사님의 그 동안의 노력으로 5.18 광주사태가 북한군의 소행으로 일어난 천인공노 할 반국가 변란, 반란이라는 것을 알고 올곧은 정론직필 기자의 양심으로 그간 행보에 많이 번민하고 갈등을 느끼고 아마 정확한 팩트를 내밀히 검토하고 검증하고 계실 줄 믿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라고 조갑제씨도 나름대로 보수논객으로 대내외적으로 명성도 있고 또 그를 믿고 따르는 사람들도 있는데, 여기서 너무 자극적으로 그 분의 심기를 건드리는 언사나 글들은 그 분 나름대로 굉장히 자존심도 상하고 그 분의 인격마저 치졸하게 만드는 좀 지나친 면이 있지 않나 우려 됩니다.
같은 보수 우파에서 다른 사람이 나와 좀 다르다고 하여 다 적으로 여기고, 매도하며 이것이야 말로 좌파 빨갱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먹이감이 될 것입니다.
이글 쓰는 저는 조갑제씨 팬도 아니고 그 분 잘 알지도 못합니다.
그러나 조갑제씨도 공산당 빨갱이를 싫어하고 좌파 빨갱이들을 햘해 날선 필봉을 휘두르고 또 가끔 종편같은 방송에 나와 쾌도난마같이 좌파세력들을 향해 속 시원히 일갈하는 것을 보고, 나름대로 저 분도 나라를 위해 염려하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러니 제 생각은 여기선 분명한 우리의 적, 즉 대한민국에 적화통일 전선을 이루기 위하여 간첩질하고 종북좌파 빨갱이 짓하는 넘들을 때려 잡고 물고를 내는데 회원님들이 화룡정점을 찍고 같이 힘셨으면 하는 어디까지나 적은 나의 소망입니다.
여기엔 대통령이하 대한민국엔 그 어떤 누구도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대한민국의 국운이 달린 문제이니 만큼 용납해서는 안되고 이 시클에선 효수하고 처단하여 500만 애국 야전군의 승리의 깃발을 휘날려야 하겠습니다.
일개 백면서생에 불과한 제가 존경하는 여러 회원님들에게 무례를 무릎쓰고 백골난망, 돈수백배하며 두서없이 한 자 적었습니다.
이상 끝...
댓글목록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이 글 쓰지 않으시는 게 좋을듯 싶습니다. 조갑지쏘세지 변호하는 느낌이 듭니다.
적어도 진실을 탐구하는 학자의 노력에 초를 치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죠.
지만원 박사님께서 더 잘 아시겠지만, 조갑지쏘세지에게 인간상의 도리로 서운한 감정이 있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로님의 댓글
구로 작성일
조갑제 기자가 보수적인 측면에서 기여한 바 큰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 만큼 애국 보수 세력과 자유 대한민국에 치명적인 상처를 준 것도 사실입니다.
이유인 즉
1. 기자라는 신분으로 사실을 적시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광주 5.18 사태 당시 북괴군의 활약을 잘 모르면 그에 대한 언급은 하지 말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북괴군이 오지 않았다고 단정을 하였고, 이것이 광주 전라도 사람들이 주축이 돼 민주화운동을 일으킨 순수한 공로로 인정받게 되는데 일조를 한 사실이 있습니다.
조기자의 북괴군이 오지 않았다는 언급으로 애국 보수세력에게는 치명타를, 좌빨들에게는 날개를 달아준 셈이 되었습니다.
2. 애국 보수 세력은 5.18 사태를 보편적으로 '민주화운동' 이라고 인식하지않고 김대중 등의 선동에 의한 내란 폭동이라고 알고 있었는데(1981년 대법원 판결 내용) 조기자는 '민주화운동' 이라고 좌빨들과 같은 논리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보수세력에게는 치명타를, 좌빨들에게는 지원군이 된 셈입니다.
최근에 지만원 박사님에 의해 5.18은 북괴군이 주도한 자유 대한민국 전복 사태었다고까지 밝혀지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조갑제씨의 위 주장은 모두 허위 사실이 되는 것입니다.
좌빨들이야 원래 애국 보수 세력의 적이라서 정 반대의 논리로 주장을 하지만, 보수라는 조갑제씨가 사실과 다르게, 또한 좌빨들 편에서 주장을 하는 것은 모순된 행위로서 시류에 영합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아서 왠지 씁쓸합니다.
결론
조 갑제씨는 지금이라도 사실과 다른 주장에 대하여 겸허하게 반성을 하고 국민에게 당당히 밝히는 것이 자신의 명예와 자유 대한민국의 전통성을 지켜 나가는 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바람이불어도님의 댓글
바람이불어도 작성일
님의 정확한 분석과 표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람이불어도님의 댓글
바람이불어도 작성일
만세 반석 님께 한 말씀 드리지 않으면 안 되었기에 깊은 밤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립니다.
먼저 님께서는 시스템클럽 회원분들이 조갑제 기자를 씹는다고 표현하시면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이것은 본말을 전도하는 임의 잘못된 판단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우리는 애국 진영의 이론가라는 조갑제 기자의 처신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였을 뿐이지,
누구도 조갑제 기자를 씹은 적이 없다는 것을 밝혀두는 바입니다.
조갑제 기자에 대해서 한 가지만 지적하겠습니다.
조갑제 기자는 지만원 박사님과의 대한민국을 위한 애국 투쟁 노선이 틀린다 하더라도
같은 편이며 우리입니다.
예전에 조갑제 기자가 쓴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000 대령의 독단적이고 애국 진영을 분열시키는 언행에 대해서
많은 애국 단체 어르신 분들이 지적하시고 심히 우려되는 말씀 들을 많이 하셨습니다.
더구나 애국 진영을 대동단결 할 생각은 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들의 입지를 확보하는데
혈안이 되었습니다.
(현재까지도 애국 진영을 단결하는데 심각한 장애 요인으로 대두하고 있는 현실임)
이에 대해 조갑제 기자가 분진격파와 같은 의미의 글을 쓴 적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따로따로 애국 운동을 통하여 친북좌익들을 몰아내자는
뜻일 것입니다.
즉 우리는 서로가 애국진영 이라는 것이죠.
그러면 518 광주사태에 대해서 북괴군이 침투하여 광주 시민들을 선동 하였다는
지만원 박사님의 주장이 설사 틀린다 하더라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는 같은
애국 진영 인데, 공개적으로 반론을 펴고 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일반적인 사람들 이라하면 같은 편으로서 가만히 있거나 조용히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조갑제 기자는 518 광주사태에 대한 지만원 박사님의 사실적인
의견에 반대되는 주장을 공개적으로 하다 보니 본의 인지 아니면 본의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결론적으로 북한이나 종북 좌익들에게 명분을 제공 하게 된 상황이 되었다고 봅니다.
즉 종북 좌익들이 보수 진영에서도 518에 북괴특수 군이 오지 않았다고 주장을 하지 않느냐?
라는 것이죠.
그러하기에 518은 민주화 운동이 아니라 북괴군에 의한 폭동 및 반란이라는 연구 결과에 대하여
지만원 박사님과 토론에 응하든지 아니면 사나이로서 결자해지 차원에서 깨끗하게 잘못을
시인 하든지에 대하여 의사를 밝히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회원들의 고견을 조갑제 기자를 씹는 다고 표현을 하신다면
님의 주장에는 여러가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으며심히 불편하지 않나 생각되어 집니다.
님의 충정어린 생각에는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이번 경우는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만세반석님! 이번 기회를 통하여 서로를 아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만세반석님께 진심으로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조갑제 기자의 바르지 못한 처신을 바로 잡아주시고
518이 폭동이요 반란이라는 것을 널리 알리시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데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주시길 바라는 것입니다.
게시판에서 종종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5.18은 가장 먼저 조갑제 부터 굴복시켜야만 되지 않을까요? 가장 큰 걸림돌이 그 유명한 기자 때문이니까,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바로 그겁니다! 조갑지쏘세지부터 굴복시켜야 합니다.
사랑스런렛님의 댓글
사랑스런렛 작성일
저분은 자신의 영혼을 속이고
언제 벗겨질지 모르는 화려한 도금 칠하여 살아가는 슬픈 인생입니다.
평상시엔 애국 우파발언 행세하다,결정적일 때 늘 애국 우파 배신하는 분이 저분입니다.
공익과 국가안보라는 절대적인 국익에 늘 반기를 들고 애국 우파 뒷통수 치는 분이 저분입니다.
저분은 자신에게 정직하고 순수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실과 정의 역사는 숨길 수도 없고 감출 수도 없다는 것을 저분도 잘 알 것입니다.
국민과 애국 우파를 향해 저분은 양심고백할 필요가 있습니다.
구로님의 댓글
구로 작성일
지 만원 박사님께서 인생을 바쳐 연구하신 5.18 최종 분석보고서의 내용을 널리 전파하여 반역의 현대사를 바로 잡아야 비뚤어진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로세울 수가 있습니다.
또한 민주팔이 인사들, 좌파 빨갱이들, 전교조, 민변, 민노총, 통진당, 민주당, 정구사 실천불교 등 종교단체, 전대협, 경실연, 환경연합,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등등의 실상이 정확히 밝혀지게 됩니다.
민주, 민족, 인권, 평화, 평등, 자주, 복지, 노동, 환경운동, 정의 등등을 울부짓는 자들의 실체가 정확히 드러날 것입니다.
그래야 자라나는 아이들이 자유 대한민국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제대로 알고, 계승, 발전시킬 수 있게 됩니다.
비용이 들겠지만
중앙 일간지에 5.18 최종 분석보고서의 줄거리를 게재하시고 시간과 장소를 정하여 지상파나 케이블, 종편 등 TV에서 5.18단체, 좌빨들, 대학교수, 구케원, 황석영, 조갑제, 방통위, 국무총리, 국방장관 등을 비롯하여 5.18이 민주화운동이고, 북괴군이 개입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모든 사람들과 5. 18 폭동에 대하여 끝장 토론을 제안하겠다고 광고를 한 번 하시면 5.18에 대하여 정부, 국민들이 받아들이는 시각이 달라질 것입니다.
끝장 토론에 임하지 않을 시 5.18은 신문에 게재한 내용 그대로 인정이 되며, '민주화 운동'이 아니고 '북괴에 의한 자유 대한민국 전복을 위한 폭동'이었다고 공식적으로 선포를 하겠다는 내용을 실으면 될 것 같습니다.
바람이불어도님의 댓글
바람이불어도 작성일
님의 정확한 분석과 바른 표현에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포병님의 댓글
포병 작성일
꼴값제는 정상적 논객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지박사님의 주장이 설사 자신의 생각과 달라 동의하기 어렵다 치더라도...
과학적이고 객관적이며 각종 근거나 문서 기록 등을 근거로 하여 합리적인 반박을 하는게 도리임에도
같은 부류( 자칭 보수..)임에도 무대책적 무차별적 포격을 하여 결과적으로 북괴를 이롭게 하는 이적행위를 하였읍니다.
<근거나 증거 하다못해 그럴싸한 정황이라도 대야 하는데 그럴 머리는 못되니 함부로 씨부려 대는 것이겠지만...>
이번만이 아니라
땅굴 문제. 전자개표 부정 문제 등 북괴가 곤궁에 빠질 만한 사안에는 으례 반대하며 보수의 눈을 의심케 해왔습니다.
우리는 특정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라와 자신 그리고 국가미래를 위해 합리적이고도 객관적이며 건전한 발언을 해야 하는 것인데 유감스럽게도 이 자는 작은 일에는 득달 같이 나서서 얼굴을 알리지만 결정적이고 중차대한 일에는 꼭~! 애국 보수 국민의 뜻을 저버리는 발언을 일삼아 왔습니다.
마치 그래야만 하는 당위라도 있는 듯....
이런 자에게는 극존칭은 말할 것도 없고 작은 존칭이나 우대도 언어의 사치며 낭비에 지나지 않습니다.
국가관이 아주 부족하다 여겨지는 이 자에게는 어떤 비난과 질책도 부족하지 넘치는것은 없다고 봅니다.
만세반석님의 오늘 말씀은 동의하기가 아주 불편합니다